-
이건희·홍라희 늘고 이재용 줄었다…삼성전자가 가른 삼성가 자산
이건희(삼성전자 회장), 홍라희(리움 관장),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중앙포토]지난해 삼성그룹 총수 일가의 보유 주식 평가액이 극명하게 갈렸다. 1년간 43% 오른 삼성전자
-
[단독] 갤노트7 폭발 원인 찾았다…“단순 배터리 결함 아니다”
삼성전자가 이달 중순 갤럭시노트7의 폭발 원인을 발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일 “폭발 원인을 찾는 작업이 최근 마무리 됐다”며 “그 결과를 이달 중 공개하기 위해 관련 부서들이
-
갤노트7 발화 원인 이달 중 공개
지난해 10월5일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 안에서 발화한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노트7. [로이터]삼성전자가 이달 중순 갤럭시노트7의 폭발 원인을 발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일 "폭
-
[2017 경제 전망 | 한국 12대 주력산업 - IT·가전] 삼성·LG, 전장 산업 주도권 싸움 치열할 듯
사물인터넷 등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도 가열 … 관세·비관세 장벽 대응책 마련해야 2017년 IT·가전 산업 전망은 상대적으로 밝은 편이다. 미국 소비가 살아나며 스마트폰·백색가전
-
[내년 선보일 갤럭시S8 vs 아이폰8] 스마트폰 양대산맥, 반전 노린 대격돌
삼성전자와 애플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영원한 맞수다. 매출뿐만 아니라 광고·기술·디자인 분야에서도 신경전을 벌여왔다. 심지어 기술특허 침해 건으로 치열한 법정다툼도 벌였다.
-
[삼성·애플 스마트폰 부품 수혜주는] 듀얼 카메라·OLED 소재 등 기업 주목
휘는 디스플레이엔 다양한 부품업체의 기술이 들어 있다. [사진 중앙포토]스마트폰 부품기업에게 2016년은 힘든 한 해였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판매 중단 여파는 중소 부품기업
-
[진화 거듭하는 스마트폰] 알파고가 당신의 휴대전화 속으로
레노버 팹2프로. 구글 탱고프로젝트와 협업해 지난 12월 5일 출시한 스마트폰으로 AR기능을 최초로 탑재했다. [사진 각 회사 홈페이지]나날이 진화를 거듭하는 스마트폰, 1년 후
-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S8, 보안 유의하라"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스마트폰 차기작 갤럭시S8 개발 정보 유출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고 사장은 15일 직원들에게 e메일을 보내 "
-
[성큼 다가온 ‘미래 금융’] 내가 바로 움직이는 은행이다
100여년 간 별 다른 변화가 없었던 한국인의 금융생활이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앞두고 있다. 핀테크와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에 따라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혁신적인 금융환경
-
삼성전자의 굴욕…중국 화웨이에 뒤져 '기타업체'로 전락
화웨이가 이달 공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메이트9`.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사진 화웨이]삼성전자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전 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
말만 하면 다 되는 AI 스마트 세상, 갤S8이 문 연다
‘오늘 저녁을 어디서 먹기로 했더라. 뭘 타고 가지. 차는 안 막히나….’ 이런 질문이 떠오르면 당신은 스마트폰을 집어들 것이다. 수첩 애플리케이션(앱)을 띄워 저녁 약속을 체크하
-
[미리보는 오늘] 비선융성, 창조갈취
박근혜 정부의 화두였던 문화융성이 처참한 몰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도 세력은 대통령의 ‘비선 실세’들이었고, 정작 문화융성은 안중에 없었던 것 같기 때문입니다. 문화융성은 봉건
-
갤노트7 교체 예상보다 지지부진
갤럭시 노트7의 교체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신규 스마트폰이 본격 출시되는 11월이면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 셀폰 대리점에서 소비자들이 노트7
-
[현장에서] 박수받지 못한 삼성전자 갤노트7 보상안
박태희산업부 기자삼성전자가 24일 내놓은 갤럭시노트7 소비자 추가 보상책이 싸늘한 여론에 부딪혔다. 삼성전자 뉴스룸과 뽐뿌·클리앙 같은 각종 스마트폰 커뮤니티에는 보상책의 미흡함을
-
갤노트7 고객 붙잡기…삼성 “중고폰 반값 보상하겠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에 출시되는 갤럭시S8이나 노트8으로 갈아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놨다. 이 회사는 “노트7 교환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
갤럭시 노트7 구매자 500여명 삼성전자 상대로 소송
지난 11일 생산과 판매가 중단된 ‘갤럭시 노트7’ 구매자들이 제조사인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가을햇살법률사무소 고영일 대표 변호사는 24일 자신을 포함한 527명이 삼성전
-
삼성 “노트7서 S7 교환 고객, S8으로 교체시 할부금 절반 면제”
‘갤럭시노트7(노트7)’ 발화 사태를 겪은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7’으로 갈아타려는 소비자를 붙잡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내놨다. 저조한 노트7 교환율을 끌어올리고 아이폰에 맞
-
[이철호의 시시각각] ‘동네북’ 갤럭시 … 코카콜라를 보라
이철호논설실장삼성은 억울할지 모른다. 사방이 온통 적인 분위기다. 삼성은 8월 24~30일 3건의 발화 사건이 터지자 갤럭시노트7의 출하를 중단했다. 반면 4건의 아이폰7 발화 사
-
단종된 갤노트7 구원투수되나…“갤S8 기대할 만한 가치 있다”
갤럭시S8 루머 이미지. [사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삼성전자가 내년 2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17 MWC’에서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8을 공개할
-
삼성전자, 갤노트7 추가 보상 곧 발표…S8 구매 혜택줄까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구매자와 통신사 대리점을 위한 추가 피해 보상 프로그램을 곧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구매자들이 기기를 조기에 반납하
-
PC급 데이터 처리, 초고속 스마트폰 시대 개막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8GB(기가바이트) 모바일 D램을 출시했다. 이제 스마트폰으로도 성능 좋은 PC를 사용할 때와 같은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삼성전자는
-
갤노트7 빈틈 잡겠다…LG, V20 생산·품질검사 현장 첫 공개
경기도 평택시 LG전자 스마트폰 공장에서 직원들이 폰을 수백 차례 철판에 떨어뜨리는 낙하시험(오른쪽)을 하고 있다. [사진 LG전자]높이가 1미터 남짓한 투명 플라스틱 상자는 천장
-
“갤노트7 그냥 쓰겠다”는 마니아들…삼성, 어찌할꼬
8월 중순 예약 주문으로 갤럭시노트7을 구매한 직장인 박모(43)씨. 9월 초 발표된 1차 리콜 사태 때도 교환을 받지 않은 그는 단종 발표 이후에도 확고하게 “교환받을 생각이 없
-
“원인 확인해야 알리는 방식, 美 소비자는 못 참아”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삼성전자 매장 앞을 지나는 쇼핑객들. [자카르타 로이터=뉴스1] “삼성의 리콜 발표는 모든 감정을 배제한 실용적인 대응이었다. 소비자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