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제품 대신 부품” 이재용식 중국공략 본격화
이재용 삼성이 대 중국시장 접근법이 달라지고 있다. 한때 현지 1위였던 스마트폰·TV 등 완제품 판매 대신, 샤오미·오포·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를 대상으로 시스템반도체 사업
-
[글로벌 피플]팀 쿡 CEO 10년째, 애플은 아이폰만 팔지 않는다
팀 쿡 애플 CEO가 지난달 15일 신제품 '애플워치 6세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애플 유튜브 캡처] 2011년 8월 24일, 팀 쿡이 스티브 잡스에 이어 애플의 최고경영자
-
스마트폰 시장 '긁지않은 복권'…삼성·애플 14억 인도 쟁탈전
지난8월 인도 벵갈루루에 위치한 삼성 오페라 하우스에서 '갤럭시 노트20'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과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의 '긁지않은 복권' 인도 시장을 둘러싸
-
아이폰11 '세계 판매량 1위' 등극…2위 삼성폰보다 3배 많아
지난해 10월 서울 신사동 애플 가로수길 매장에서 열린 애플 아이폰11 국내 출시 행사를 찾은 고객과 미디어 관계자들이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 맥스 제품을 살
-
저가폰에도 초고용량 배터리, 갤럭시M51 독일서 첫 출시
갤럭시M51. [사진 삼성 독일 홈페이지] 삼성전자가 지난 30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갤럭시의 저가용 라인업 ‘갤럭시M’의 신규 제품 ‘M51’(사진)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
삼성 전략폰의 굴욕…판매 효자 갤럭시S 아닌 중저가 A시리즈
삼성전자의 플래그십(전략기종) 스마트폰인 갤럭시S 시리즈가 세계 주요국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중저가 제품인 갤럭시A 시리즈가 전략폰의 부진을 메우며 효자
-
[경제 브리핑] LG, 40만원대 5G폰 ‘Q92’ 출시
Q92 LG가 50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5세대 이동통신(5G)이 가능한 새 스마트폰을 내놨다. 신작 이름은 ‘Q92(사진)’로 출고가격(49만9400원)만 놓고 보면 올 상
-
LG, 40만원대 5G폰 내놨다…"갤럭시A51 저격용"
LG전자의 첫 보급형 5G폰 'Q92'. [사진 LG전자] LG가 50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5세대 이동통신(5G)이 가능한 새 스마트폰을 내놨다. 신작 이름은 'Q92'로
-
싼 것 빼곤 경쟁력 없는 알뜰폰…서비스·유통망 싹 바꾼다
‘저렴이(중저가)’로만 통하던 알뜰폰이 대반격을 예고하고 있다. 어린이나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로봇과 연계된 알뜰폰, 원격으로 차량을 관리하는 커넥티드카 서비스와 연결된
-
샤오미서 힌트 얻은 노트20···카메라 논란, 레이저로 잡는다
팁스터 에반 블래스가 지난 20일(현지시간) 공개한 노트20 울트라의 유출컷. [자료 에반 블래스 트위터 @evleaks] 매년 1000만대 안팎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갤럭시노트2
-
코로나에도 지난달 5G 가입자 53만명 증가…총 700만명 육박
지난달 5G 가입자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53만여명이 증가하며 전체 5G 가입자도 700만명에 육박했다.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의 10%가 5G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 된
-
갤럭시폴드2 가격도 반 접었다
240만원인 갤럭시 폴드. 8월엔 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내린 보급형 제품이 나온다. [뉴스1] 삼성의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 2’가 올 하반기엔 보급형이 추가돼 두 가지 모델로
-
가격 확 내려서 130만원대…8월 초 '반값 갤럭시 폴드' 나온다
피그토우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 폴드 라이트의 렌더링 이미지 [피그토우] 삼성의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 2'가 올 하반기엔 보급형이 추가돼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특히 보
-
"삼성, 갤럭시 저가형 제품에 중국산 OLED 탑재 검토"
갤럭시M51의 유출 렌더링 이미지. [사진 GSM아레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시리즈의 저가형 모델에 중국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탑재를 검토하고 있다. 그간
-
'보안 끝판왕' 갤럭시A퀀텀 써보니…양자보안으로 해킹 불가능
SK텔레콤 분당사옥에서 ‘갤럭시 A 퀀텀’ 스마트폰과 양자난수생성(QRNG) 칩셋을 테스트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은행 입출금 내역 , 카드·페이결제, 주민등록등본 등 각
-
중저가 중국폰 몰려온다···50만원 샤오미 5G폰 다음달 상륙
29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되는 샤오미 홍미노트9S. 사진 샤오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중국업체인 샤오미가 가성비
-
중가폰·온라인 판매 급증, 코로나가 스마트폰 시장도 바꿨다
초고가의 프리미엄폰보다 가격이 저렴한 중가폰 판매가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머니가 가벼워진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시장조
-
코로나가 바꾼 스마트폰 지형…중가폰 뜨고 온라인 판매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 지형을 바꿔놓고 있다. 초고가의 프리미엄폰보다 가격이 저렴한 중가폰 판매가 늘고, 스마트폰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비중
-
삼성·애플·LG 단말기값 내리자…‘선택 약정 할인’ 인기 부활
지난달 삼성전자 ‘갤럭시S20’에 대한 공시지원금 인상으로 주춤했던 ‘선택약정 할인’의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달 삼성전자·애플·LG전자 등 휴대전화 제조사 ‘빅 3’가 잇따
-
아직도 120만원짜리 폰 쓰십니까···세계 톱6 중 5개가 보급형
삼성전자가 5월 7일 출신한 갤럭시A51 5G 모델 최고 스펙으로 무장하고 가격은 120만~150만원이 훌쩍 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시대가 저무는 것인가. 최근 스마트폰
-
삼성의 이중고…S시리즈는 안팔리고 A시리즈는 돈 안된다
삼성전자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A 시리즈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된
-
1분기 美스마트폰 시장 21% 감소…애플보다 삼성 타격 컸다
지난 1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장 1위인 애플보다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판매량이 더 크게 줄었다. 전년
-
49만원짜리 아이폰 소식에, 37만원짜리로 응수한 갤럭시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이동통신업체 매장에서 아이폰SE의 사전 예약을 안내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폰 관련 프로모션은 보이지 않는다. 김영민 기자 399달러(약 48만60
-
'눈' 4개인 30만원대 갤럭시A31 출시…아이폰SE와 한판 승부
갤럭시 A31.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가성비 끝판왕’격인 갤럭시A31을 출시한다. 대용량 배터리에 쿼드(4개) 카메라를 갖춘 제품으로 보급형 가격을 뛰어넘는 스펙을 갖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