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총선 혼전지대(4)여-야 양자 대결 구도 서울 종로

    이종찬(민정) 김명윤(민주) 정인봉(공화) 차장량(정의) 2·12 총선 때 불었던「야당 바람」의 진원지였던 곳으로 이번에도 민주당이 김명윤 총재대행을 내세워 손님을 끌기에 충분한

    중앙일보

    1988.04.01 00:00

  • 서울

    민정당은 중구에 민관식씨를 공천했으나 민씨가 이를 반납하는 바람에 부위원장을 지낸 장기홍씨가 대신 나섰고 민주당에서는 6·3세대인 김중태씨가, 평민당에서는 정대철 전의원이 선대부터

    중앙일보

    1988.03.25 00:00

  • 권력주변 오만의 귀결

    제5공화국을 통해 공개적으로 가장 많은 미움을 받은 인물은 아마 요즘 말썽의 초점이 되고 있는 전경환씨 일 것 같다. 서진 룸, 살롱의 살인사건이 있은 직후 미국을 방문했던 그는

    중앙일보

    1988.03.22 00:00

  • "총선대비 이미지 심는다"|현역의원등 표겨냥 자비 출간|정치인 저서 공수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저서가 쏟아지고 있다. 올 들어 출간된 정치인들의 저서는 줄잡아 50여종을 넘고 있으며 연일출판기념회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대통령선거를

    중앙일보

    1988.03.21 00:00

  • 5공화국과 단절…세력 재편

    민정당의 13대 국회의원선거공천은 한마디로 제5공화국과의 단절을 통한 새로운 세력재편작업으로 보여진다. 국회의원선거구가 92개에서 2백24개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역 지역구출신

    중앙일보

    1988.03.18 00:00

  • 〃정부 청렴 보이기 위한 희생양〃

    『재산에 대한 미련은 없읍니다. 억울하게 빼앗긴 재산을 되찾아 사회를 위해 유익하게 쓸 생각입니다.』투서사건으로 재산의 절반을 국고에 헌납 했다가 국가를 상대로 반환청구소송을 낸

    중앙일보

    1988.03.18 00:00

  • 야당이 사는 마지막 기회

    야당통합협상이 다시 본격화되고 이번에는 어쩌면 결실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긍정적 흐름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도 변덕도 많고 변수도 많은 야당사정이라 야당통합을 경솔히 낙관하기도

    중앙일보

    1988.02.26 00:00

  • (5)평민당의 진로

    대통령선거에 실패한 야권3당중 가장 깊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평민당은 11일 그동안 미뤄오던 당직개편을 부분적으로 단행해 당의 골격을 다시 정비했다. 그러나 부총재단의 임명 보

    중앙일보

    1988.01.12 00:00

  • 야 통합움직임 활발

    총선을 앞두고 체제정비문제로 진통하고 있는 민주·평민당을 포함한 야권내부에 두 김씨중심으로 된 당체제의 개편과 함께 야당통합을 위한 움직임과 교섭들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어 주목

    중앙일보

    1988.01.05 00:00

  •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 신년 인터뷰

    인터뷰 전육 정치부차장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는 새해를 맞아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대통령 취임후의 국정운영 계획, 국내외의 당면 현안과 정세 등에 관해 폭넓게 포부와 소신을 피력

    중앙일보

    1988.01.01 00:00

  • 노태우 정권(5)술렁대는 인사바람

    민정당은 대통령당선에 따른 후속작업으로 눈코 뜰새없이 바쁘게 돌아가고있다. 모양 좋은 정부이양도 해야하고 민주발전에 맞는 체제개편·선거과정에 나타난 갈등과 분열현상의 해소·총선대책

    중앙일보

    1987.12.22 00:00

  • 국민은 선택했다

    국민의 우려와 야권의 감시 속에 진행된 대통령 직접선거외 투·개표가 평온 속에 끝났다. 결과는 여당의 승리와 야당의 패배다. 노태우 후보의 승리는 「안정 기조위의 점진적 개혁」과

    중앙일보

    1987.12.17 00:00

  • 사설

    등소평을 정점으로한 우경적 개혁세력에 의해 주도된 중국공산당 13전대회의 새로운 특징의 하나는 정치지도자 충원방식의 변화였다. 그것은 차액선거로 표현된 제한적 경선제의 도입과 고령

    중앙일보

    1987.11.05 00:00

  • 남미의 문민화바람장두성 특파원 그 현장을 가다

    매연 자욱한 멕시코시를 내려다보는 남쪽 구릉위에는 거대한 네오고딕식 건물이 서있다. 누드 조각이 선 사이로 호수와 분수, 수영장과 경마장·테니스장과 디스코테크까지 설치되어있는 이

    중앙일보

    1987.07.20 00:00

  • (6)정당언론의 활성화

    작년 아시안게임이 끝난후 여야정당대표들은 국회연설을 통해 하나같이 타분야에 비해 낙후한 우리 정치를 개탄하고 합의개헌을 의해 분발할 것을 다짐했다. 또 개헌협상이 한치의 진전도 없

    중앙일보

    1987.07.09 00:00

  • 새 국회요직·민정당직자 프로필

    장성만 부의장 신학박사학위를 받은 목사출신으로 교육계에 오래 봉직했다. 11대의원때는 철도사업 합리화대안을 만들기위해 밤에 완행열차를 타고 50개소의 역을 순방하면서 자료를 모았

    중앙일보

    1987.05.12 00:00

  • "한국계로 첫 정계진출|한일우호 가교역 할 터"

    【동경=최철주특파원】 지반(조직)과 간판(가문)과 가방(돈)이 든든해야 하는 일본의 선거풍토에서 한국계 중의원의원이 탄생한 것은 신화나 다름없다. 「아라이·쇼케이」(38)씨는 정치

    중앙일보

    1986.07.15 00:00

  • 마지막 열기뿜는 일본 총선유세 현장|재즈곡에 후보선전CM 동원

    6월23일 상오11시. 「나카소네」수상이 야마나시현 고후(갑부)시 중심부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통운회사의 컨테이너 차량에 올라섰다. 「나카소네」가 번쩍 오른손을 들자 연설장에 몰린

    중앙일보

    1986.07.02 00:00

  • 얼굴-정순덕 민정총장

    5·17 이후 육사출신(16기)의 대표주자 중 한 사람으로 정계에 나온 개혁주도세력. 11대에는 전국구의원으로 재무위간사를 맡아 경제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던 중 청와대 정무수석에

    중앙일보

    1985.08.01 00:00

  • 12대국회이끌 상위장

    호남출신 여당의원중에서는 최다선(4선). 서울대문리대정치학과를 나와 한국일보기자·동아일보정치부장을 거쳐 9대유정회의원으로 정계입문. 9∼10대에 걸쳐 한일의원연맹 간사로 의원외교의

    중앙일보

    1985.03.26 00:00

  • (23)서울 동작

    11대에 은메달을 했던 조종호의원(민정) 대신 개혁주체인 허청일의원이 바통을 받아 서청원의원(민한)과 대결을 하는 가운데 신한민주당의 박실 대변인이 뛰어들어 치열한 3파전이 벌어지

    중앙일보

    1985.02.05 00:00

  • 앞날의 정국감안 당중심으로 편성|엎치락 뒤치락…민정당 전국구 후보 인선

    l8일 민정당전국구명단이 확정 발표되기까지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난 11, 12일 이한동사무총장이 연거푸 청와대를 다녀와 명단을 일단 확정했지만 그후 엎치락 뒤치락을 거듭해 빠

    중앙일보

    1985.01.18 00:00

  • 민정당 공천자대회

    민정당은 26일 12대총선에 나설 92개 지역구후보에 대한 공천장수여식을 갖고 이어 공천자대회를 열어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하는 한편 총선대책을 논의했다. 당총재인 전두환대통령은이

    중앙일보

    1984.12.26 00:00

  • 의욕 못따른 운영…「틀속의 대화」로 일관|정치자금 조달·의원입법에서 진일보|꼬리문 대형 사건에도 국정조사권 발동 한번도 못해|막판의 연금·훈장품신등 「제머리 깎기」로 비판 받아

    참석자 ◇고흥길 정치부차장 ◇전 육 정치부차장 ◇김영배 정치부차장 ◇유 균 정치부기자 ◇이수근 정치부기자 ◇이재학 정치부기자 -11대국회가 18일로 사실상 마감을 했습니다. -다소

    중앙일보

    1984.1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