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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털렸네'…15?65세 국민 10명 중 7명은 개인정보 유출
15?65세 국민 10명중 7명에 달하는 27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는 국내 해커가 중국에서 활동중인 해커에게 입수해 유출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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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직무유기' 진도 VTS 해경들, 형법상 무죄 주장
세월호 참사 당시 관제소홀로 '골든타임'을 허비한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소속 해경들이 형법상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1일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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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인정보 2700만명 유출한 일당 적발
15?65세 국민 10명중 7명에 달하는 27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는 국내 해커가 중국에서 활동중인 해커에게 입수해 유출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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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잊혀질 권리' 법제화 필요한가
논쟁의 초점 유럽연합(EU)의 최고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ECJ)가 지난 5월 ‘잊혀질 권리’를 받아들이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를 인정할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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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방심하고 전자처방전 발행했다간…
의료기관이 전자처방전 발행이 개인정보보호법과 의료법 위반의 소지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8일 ‘전자처방전 발행시 의사가 입력한 처방 정보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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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주민번호 수집 불가…진료 예약은 어쩌라고?
오는 7일부터 환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지 못하도록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의료기관에 비상이 걸렸다. 대다수의 의료기관이 전화‧홈페이지로 환자 주민등록번호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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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쌓이는 업무량에 한숨만...이유는?
8월 들어 정부 시책이 한꺼번에 변하면서 병원계가 이중고를 호소하고 있다. 비급여 고지 의무 확대와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의 시행 등으로 업무량은 물론 서비스 투입 비용이 늘어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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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수집금지, 8월 7일부터…위반시 과태료 2400만원, 수집 가능한 곳은?
‘주민번호 수집금지’. [사진 YTN 화면 캡처] ‘주민번호 수집금지’. 8월부터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된다. 잇따른 개인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방지책으로 풀이된다. 법제처는 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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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수집금지, 8월부터 시행…적발시 과태료 600만원
‘주민번호 수집금지’. 8월 부터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된다. 잇따른 개인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방지책으로 실시된다. 법제처는 불필요한 주민번호 수집 관행을 근절하고 주민번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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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잊혀질 권리, 진실유포죄, 세월호
박경신고려대 교수법학전문대학원 세월호 참사의 시작은 표현의 자유 문제였다. 부패와 비리에 대한 최고의 예방책은 이를 감시하고 비판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임은 널리 알려져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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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건강정보는 제외, 유출 시 5일이내 통보
▲ 박형욱 교수 개인정보보호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의학회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대학의학회 e-뉴스레터에서 '개인정보보호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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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정보 1건 만 유출돼도 세게 징계한다
회사당 과태료 600만원. KB국민·NH농협·롯데카드가 올 초 고객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3개월 영업정지 조치와 함께 받은 징계다. 1억 건이 넘는 고객정보 유출, 허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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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홀짝게임 개발 3년간 700억대 도박 수익
서울경찰청은 스포츠토토 정보사이트를 운영하면서 22만 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불법 도박사이트 회원 모집에 이용한 N사 대표 이모(31)씨 등 2명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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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모군, 채동욱 혼외자 맞다" 검찰, 출산기록·학적부 확인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서봉규)가 7일 채동욱(사진)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이 사실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검찰은 채 전 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5) 여인의 e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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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의혹' 내연녀·동창·청와대 前행정관 등 일괄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는 7일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12)군의 가족 정보를 무단으로 조회·열람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및 가족관계등록법 위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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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의혹' 내연녀·동창·청와대 前행정관 등 일괄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는 7일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12)군의 가족 정보를 무단으로 조회·열람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및 가족관계등록법 위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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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정보 1만건 빼낸 대부중개업자 검거
충북지방경찰청은 1일 대출모집 상담사로 근무하면서 수집한 고객 개인정보 1만148건을 빼돌린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로 대부중개업자 서모(38)씨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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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에 1원 받고 245만 건 정보 판 30대 덜미
개인정보 한 건에 1원을 받고, 수백만 건을 내다판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경찰청은 중국 조선족으로부터 받은 245만 건의 개인정보를 판매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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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병원에서 환자 정보가 '술술' 새어나간다면?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하다. 최근 들어 불법적인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카드사‧은행‧통신사 등을 통해 유출된 수천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는 돈을 주고 사고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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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개인정보 유출,"배송 정보조회 프로그램 이용"
‘CJ대한통운 개인정보 유출’. CJ대한통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드러났다. 17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 용인의 한 심부름센터 업주 A씨(3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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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짜" 유인해 43억 빼간 웹하드 업체
대학생 김모(22·여)씨는 최근 자신의 통장에서 매달 1만5000원이 자동 결제되고 있음을 알았다. 무려 2년간 24번이나 돈이 빠져나갔다. 이동통신사에 알아보니 과거 ‘최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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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결제내역 등 개인정보 1200만 건 유출
신용카드 결제기 관리업체에서 휴대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결제정보 1200만 건이 유출됐다. 일반 포털에서 검색해도 이 업체가 가진 개인정보가 뜰 정도로 허술한 관리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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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 등 오늘 통과된 주요 법안들
28일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선 금융회사ㆍ공공기관 등의 개인정보 처리자가 주민번호를 암호화해 관리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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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으로 해킹 배운 10대, 의사 15만 명 개인정보 털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피의자 1. 나이 18세 이모군. 인터넷 채팅으로 해킹 기술 습득. 여기에 빠져 중학교 중퇴. 검정고시로 다음달 고교 입학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