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0세에 첫 조각전 갖는 여배우 「글로리아·스완슨」

    영화 『선셋대로』의 명배우 「글로리어·스원슨」은 올해 80세. 그러나 그『선셋 대로』 외 주인공「노르마·데스몬드」와는 전혀 다른 노년을 보내고있어「할리우드」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

    중앙일보

    1978.09.28 00:00

  • 보자기(보)주제 조각전 갖는 박기옥씨

    여류조각가 박기옥씨(38)의 두번째 조각전이 1∼7일 서울 인사동 청년작가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작년「소리결」을 주제로 목조각전을 가진바 있는 박씨는 새로이 보「시리즈」20여점을

    중앙일보

    1978.05.01 00:00

  • 꽃 주제 첫 개인전

    서양화가 심죽자 씨가 첫 번째 개인전을 5∼11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조형화랑에서 열리고 있다.「앙가주망」전·여류화가회전 등의「그룹」전과 부군 이용환 씨와는 8차례의 부부 전을 가

    중앙일보

    1977.12.05 00:00

  • 서화백년(40)|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754)-제자·김은호

    정월 나혜석은 1896년 수원 남빙리에서 태어났다. 나기정씨의 5남매중 둘째딸인 정월은 1913년 17세때 동경에 건너가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했다. 정월은 여성으로는

    중앙일보

    1976.09.21 00:00

  • 서예회원전 갖는 이대업 여사

    월구 이대업여사(64)가 서예 회고전을 갖는다. 이여사는 국전에 9번이나 입선한 경력올 갖고 있으면서도 일반 서예 애호가나 화도계에선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 숨은「할머니 서예가」.

    중앙일보

    1976.08.13 00:00

  • 연극잔치 두드러진 6월의 문화계

    신록 속에서 문화계는 6월도 한껏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연극분야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성황을 이루어 자못 중흥 기를 맞고 있는 듯. 음악계는 국악인들의 창작 및 연주활동이 두드러

    중앙일보

    1976.06.01 00:00

  • 이달의 문화 행사

    가을 문화계를 결산하는 11월을 맞아 문화계는 여전히 각종 발표회와 전시회로 활기를 띠고 있다. 새달 들어 음악 발표회 행사가 특히 활발한 것은 인상적. 문화계의 분야별 행사들을

    중앙일보

    1975.11.01 00:00

  • 초창기 여류화가 이정수 회고전

    우리나라에 양화가 도입되던 초기에 여류화가는 매우 귀한 존재였다. 신여성으로 「파리」 유학까지 했던 나혜석 여사를 비롯하여 김명화, 그 다음이 이정수 여사로 지목될 것 같다. 그럼

    중앙일보

    1975.04.29 00:00

  • (4)여성교양을 위한 「시리즈」

    -최근 몇 년간 전시장이 많이 늘어나고 개인전도 활발해져 일반이 미술에 접할 기회가 흔해지고 있는데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관람객으로서는 무엇을 어떻게 보면 좋은가? 『미술품을 보고

    중앙일보

    1975.04.28 00:00

  • (3) 미술|최욱경

    73년에도 많은 미술 전시회가 열렸다. 22회 국전·몇차례의「그룹」전·개인전과 고미술을 정리하는 한국 미술 2천년전 등이 열린 것이다. 여성들의 활동도 활발해 천경자·최욱경·나희균

    중앙일보

    1973.12.15 00:00

  • 전시의 문화인들 51년 창단,호양까지 종군

    한국류단은 49년10월 경복궁 미술관에서 제1회 대한민국 종합 미술전시회(국전)를 열고 제2회 전시회를 준비하다가 6·25를 당했지만 기가들은 다른 문인들과 마찬가지로 활발한 종군

    중앙일보

    1973.04.11 00:00

  • (3) 화단

    해마다 각 미술 대학의 문을 나서는 졸업생 가운데는 여성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졸업 후 계속하여 미술계에서 활동을 하는 여성의 수는 극히 적고 「데뷔」하는 여성 역시 그

    중앙일보

    1972.12.20 00:00

  • (57)도예가

    한국의 도자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화려한 전통을 자랑하고 있지만 그「전통」속에는 여성의 역할이 미치지 못했었다.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장인으로서의 경지가 여성에게는 닫혀있었으며

    중앙일보

    1972.09.23 00:00

  • (42)사진작가

    많은 여성들이 「카메라」에 취미를 붙이고 이미 「아마추어」를 넘는 실력을 가진 사람도 적지 않지만, 막상 사진작가로서 전문직의 길을 밟는 여성은 극히 드물다. 그러나 최근의 경향은

    중앙일보

    1972.06.27 00:00

  • (38)조각가

    1954년 김정숙씨가 홍대 미대를 졸업한 뒤 시작된 여류조각가의 활동은 그동안 30여년이 흘렀지만, 아직 첫걸음에 머무르고 있다. 한국미술협회의 조각분과에 등록된 조각가는 l백여명

    중앙일보

    1972.06.07 00:00

  • (23)화가

    나혜석에서부터 시작된 한국의 현대 여류화단에는 초창기 외국유학 등의 선구적 길을 밟았던 사람도 많았으며 국전의 대통령상(박내현), 미 협전의 대통령상(천경자) 등 뛰어난 실력을 과

    중앙일보

    1972.03.31 00:00

  • 미국 여성의 오늘|「해방」운동의 열풍 속…사회각 분야별로 본 그 실태

    1879년 「입센」이 『인형의 집』에서 「노라」를 끌어낸 이래「신여성」은 거의 1세기에 걸친 과제가 되고있다. 그러나 처음에 남성의 환상에서 만들어졌던 「신여성」은 오늘날 여성 스

    중앙일보

    1972.03.17 00:00

  • (248)양서초기(12)이종우

    한국인이 선전 심사의원 즉「심사참여」가 되기는 1937년 제 16회전부터이다. 「무감사」작가 중에서 선발하는데 동양화가 이당 김은호·청전 이상범 두 화백과 서양화가로 유일한 김종

    중앙일보

    1971.09.03 00:00

  • (243)제17화 양화초기(7)

    화가가 그림을 그리려해도 차마 남자 앞에 나서기를 꺼려서 모델을 구하기 어렵고 누드라면 사회풍기를 문제삼아 지상 게재나 전람회 출품에 제약을 받던 시절인데도 최초의 여류화가 정월

    중앙일보

    1971.08.28 00:00

  • 새봄의 문화계

    봄을 여는 3월. 연초부터 어수선했던 문화계도 3월에 접어들자 봄맞이 준비에 활기를 띠고 있다. 화랑과 무대는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털고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봄 악단은 창작

    중앙일보

    1971.03.01 00:00

  • 김윤신(판화가)

    미술대학을 졸업한 많은 여성들이 계속 제작활동을 하는 작가는 아주 적다. 물론 남자와는 달리 결혼과 함께 가정의 주인역할을 해야한다는 점으로 두가지 일을 양립시키기는 어렵지만 현역

    중앙일보

    1971.01.12 00:00

  • 이성자 여사「파리」개인전 동양에의 향수

    무지개 빛 색깔로 수놓은 여류화가 이성자 여사의 개인전이 미술의 도사「파리」서 열려 인기를 모으고 있다. 1951년에 도불이래「파리」「칸느」「튜리히」「바젤」등 「유럽」각지서 여러

    중앙일보

    1967.05.20 00:00

  • 「삶의 기쁨」가득히 「파리」서 방혜자 개인전

    새봄과 더불어 「파리」화단에서 한국여성의 기예가 칭찬을 받고 있다. 수많은 「파리」의 화랑 중에서도 이름있는 「플로랑스·우스톤·브로운」에서 우리나라 방혜자양이 개인전을 열어 많은

    중앙일보

    1967.03.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