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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은 바이든, 외곽엔 트럼프 깃발…단 1%P 전쟁터 된 이곳 [르포]
2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중소도시 개스토니아 곳곳에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깃발들이 나부끼고 있다. [이광조 JTBC 영상기자] 2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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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망신당한 선거 예측기관들 "이번엔 진짜 바이든 이긴다"
21일(현지시간) 격전지인 노스캐롤라이나 개스토니아를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일 전까지 현장 유세로 유권자와 직접 접촉하는 전략은 변함이 없다. 4년 전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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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최대생산 3M 두고도 품귀···제조강국 美 민낯 드러났다
#.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내 브롱크스에 위치한 몬테피오레 메디컬센터 앞. 이 병원 간호사들이 밖에 나와 손으로 쓴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울먹이는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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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멜라니아, '포르노 배우 파문'에도 손잡고 부활절 예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아들 배런이 지난달 23일 플로리다 팜비치 공군 공항에 도착해 트랙을 내려오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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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시장 변화 놓치면 명품도 휘청…큰 기업에 넘어간 페라리 봐라
불황은 산업계 지형을 바꿔놓는다. 소비자 행동 패턴이 달라지면서 기업의 흥망도 엇갈린다. 소위 명품 브랜드도 예외가 아니다. 과거의 성공이 현재의 생존을 담보하지 않고 때로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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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수갑 채우고 결혼식 참석 '비정한 엄마'
결혼식 참석을 위해 정신지체 장애 딸을 호텔 방 침대에 수갑을 채운 30대 비정의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 노스 캐롤라이나 경찰은 메릴랜드 파사데나 거주 티파니 미셸 데이비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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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로 떠나는 절호의 기회! 유럽의 진정한 낙원 & 아드리아해의 진주 크로아티아
온화한 기후와 하얀 요트가 떠 있는 푸른바다 그리고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최고급 리조트, ‘아드리아해의 숨은 진주’로 불리는 크로아티아에는 영화나 잡지 속에서만 보던 이국적인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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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명품, 장인의 '손품'
이탈리아 잡화명품 토즈(Tods)를 수입.판매하는 현대백화점의 신동한 바이어. 그는 올 9월 제조 공정을 배우기 위해 이탈리아 본사로 출장을 다녀온 뒤 생각이 바뀌었다. 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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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자랑 세계 최고급 구두 장인들 손끝에서 태어난다
'손재주로 먹고사는 나라' 패션.보석장신구.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최고급 수제품 (手製品) 하면 으레 떠올리게 되는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다. 가죽제품 역시 예외는 아니다. 교통의 요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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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화채화 설레는 헤라신전|성화봉송길 새단장 "축제분위기"|아테네
「인류의 화합과 전진」을 표방하는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가 두달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속의 한국」을 확연히 상징하게될 서울올림픽은 동서 양진영이 모두 참가, 명실상부한 사상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