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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경제성장률 3.6→4.3% 상향, 4차 대유행 미반영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4.3%로 수정 전망했다. 이달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영향은 반영하지 않은 수치다. 미국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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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펀드, 감염병 신규 연구개발 위해 136억원 추가 지원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 (대표 김윤빈/RIGHT Fund: 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und)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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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취향저격 나선 아트페어, 어반 브레이크 28일 개막
지난해 열린 어반 브레이크에선 뱅크시 작품을 선보였다. [사진 어반브레이크] 지난해 어반 브레이크에서 열린 라이브 드로잉 현장. [사진 어반브레이크] #1. 존 버거맨(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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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 外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14일 ‘제10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백신 나눔 운동을 통해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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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거나 망신 당하거나···개발도상국의 '토종백신 도박'
쿠바의 한 과학자가 코로나19 백신인 '압달라'를 개발하고 있는 모습. [사진 AP]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세계 각국이 화이자·모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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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수출 50% 늘고 GDP 18% 성장, 중국 위기 맞아?
━ 미국 압박에도 뛰는 중국 경제 1일, 중국 공산당이 창당 100년을 맞았다. 1921년 7월 중국 상하이에서 13명의 대표와 53명의 당원으로 출발한 공산당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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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총리 '시노백 효능 낮다' 저격…"WHO가 인정" 앞세운 中
최근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에 의구심이 커지자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했다”며 반박에 나섰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타스=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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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률 70%인데 감염 증가…"中 백신 향한 의구심 커져"
지난 2월 7일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에 중국산 백신 시노팜 60만 회분이 들어오고 있다. 백신 보관 박스 위에는 중국과 캄보디아의 국기가 꽂혀있다. [AP=연합뉴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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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중국압박 이어간 G7, 종부세는 2%만 (14~18일)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11~13일(현지시간) 정상회의를 열고 마지막 날 공동성명을 통해 중국을 강도 높게 압박했다. G7 정상들은 비시장 정책과 관행을 지적했고, 신장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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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체력적으로 벅찬 여정이었지만…성과 많았고 보람도 컸다”
[사진 문 대통령 SNS 캡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및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방문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드디어 끝났다. 체력적으로 매우 벅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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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 잡으려는 '하태형' 대선 출마···하태경 "법무부 없앨 것"
1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현상’은 리더십 세대교체를 요구하는 시대정신”이라며 “‘청년정신’으로 출마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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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대통령 “北 동의 시 백신공급 협력 적극 추진”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비엔나 호프부르크궁에서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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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얀센 받고 20배 기부보따리 내놨다…바이든의 '남는 장사'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다. [AP=연합뉴스] 한국에 얀센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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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중국 압박 성명 대만·코로나 담았다
영국 남서부 콘월에서 11~13일 정상회의를 열었던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마지막 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을 강도 높게 압박했다.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G7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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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G7, 더 나은 재건으로 가는 이정표”…스가와는 1분 만난 듯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에서 열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양자회담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 콘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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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지금 행동하라" 환경 활동가들 G7 정상에 함성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영국 콘월에는 시위대도 모여 다영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세계화 반대, 코로나 백신 공급 확대, 기후변화 대응 촉구 등의 요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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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정상회담…문대통령 “韓 글로벌 백신허브 역할할 것”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오른쪽),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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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백스AMC에 올해 1억달러·내년 1억달러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개도국에 백신 지원을 위해 코박스 AMC(코로나 백신 선 구매 공약 메커니즘)에 대해 한국은 올해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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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집단면역 실패…'백신 기근' 아프리카에 세계가 떤다
인구 2억1400만명의 나이지리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0.1%다. 변이 바이러스의 발원지로 대유행이 여전히 진행 중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역시 접종률은 2%에 못 미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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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올해 성장률 5.6%로 상향…“80년 만에 최강 속도”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올렸다. WB는 9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가 5.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월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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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지명한 WB총재 “백신 지재권 면제 반대”…바이든 정부와 충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019년 2월 백악관에서 데이비드 맬패스 당시 미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을 세계은행 총재 후보로 발표하는 모습. [UPI=연합뉴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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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 세계경제 성장률 4.1→5.6%…"80년만 가장 강력한 성장"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대폭 올렸다. 9일 WB가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세계 경제는 5.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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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유니세프에 10만 달러 기부…개도국 코로나19 백신지원
[사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피겨여왕’ 김연아가 7일 10만 달러(1억1000여만원)를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개발도상국의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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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지재권 면제 반대해온 EU…수출 제한 완화 제안
유럽연합의 국기. [위키피디아 캡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권(지재권) 면제에 반대해온 유럽연합(EU)이 제약사들의 권리를 보호하면서도 저개발국가에 백신 공급을 확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