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명여대 박물관 이전 20주년 특별전 ‘삶의 향연, 기증의 기록’
숙명여대 박물관 이전 20주년 기념 특별전 ‘삶의 향연, 기증의 기록’ 포스터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관장 김세준)이 이전 20주년 기념 특별전 ‘삶의 향연, 기증의 기록’을 내년
-
국민의힘, 전당대회 파리올림픽 이전에 치른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내달 25일 개막하는
-
한화 유니폼 입고 양손엔 성심당 빵…확 살아난 대전 옛 도심
대전 중구는 동구와 함께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이다. 중구 대흥동과 선화동에 있던 대전시청·충남도청이 떠나기 전까지만 해도 ‘정치 1번지’로 꼽히던 곳이었다. 하지만 공공기관이
-
빼곡히 엮인 다이아몬드…마치 주얼리 스스로 움직이는 듯 [까르띠에 디지털 도슨트④]
중앙일보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r, Crystallization of Time)’ 이 지난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
“손흥민 제발 탈출하면 안 돼?” 토트넘은 63년 못 고친 병 있다 유료 전용
■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홋스퍼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미스터리 클럽’으로 통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도 우승 트로피와는 인연을 맺지
-
"직접 증명할 것"…파리 시장, 올림픽 전 '세균 논란' 센강 수영한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가운데)이 지난해 7월 9일(현지시간) 2025년 센 강 내 수영 허용 계획을 밝힌 뒤 수영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FP=연합뉴스 안 이달고 프랑
-
서울대 법대 나와 영화인생…87세 김동호의 눈물 “배우로 칸 초청, 꿈 같다"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에서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왼쪽부터) 등 영화인들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전 집행위원장에 대해 ″영화인들의 아버지″라고 입을 모았다.
-
홍범도 논란 4장 걸쳐 비판 "이래서 보수 친일 혐의받아"
2018년 3월 1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독립전쟁 영웅 5인 흉상 제막식 모습. 왼쪽부터 홍범도·지청천 장군, 이회영 선생, 이범석·김좌진 장군 흉상. [뉴시스]
-
文 "아내 인도 간 건 첫 영부인 단독외교, 지금 영부인은…" [文 회고록]
문재인 전 대통령은 17일 공개된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회고록 출간.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1
-
"3D 모션 데이터 확보 가능, 이젠 안무저작권 현실화 나설 때"
리아킴 지난달 24일 출범을 알린 안무저작권협회는 원밀리언 스튜디오의 리아킴(사진) 대표가 주축이 됐다. 원밀리언은 유튜브 구독자 2630만명을 거느리고 K팝 댄스의 글로벌 장르
-
국민대 명원박물관 ‘墨으로 남긴 기억’ 탁본 전시
명원박물관 포스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명원박물관은 만물이 생동하는 5월을 맞이하여 오는 16일(목)부터 소헌 정양모(笑軒 鄭良謨, 前 국립중앙박물관장) 선생이 기증한 탁본
-
4타수 4안타 2홈런…‘7억 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원맨쇼
6일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 4타수 4안타를 기록한 오타니. 마지막 타석에선 141m짜리 초대형 홈런을 터트려 LA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5만2733명의 관중을 열
-
"7억 달러 계약의 이유"…오타니, 초대형 홈런포로 또 '원맨쇼'
메이저리그(MLB) 최고 스타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물 오른 타격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오타니가 6일(한국시간)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
"애들은 표 없다 무시하나"…동작 파크골프장에 주민들 화났다
동작구청이 주민 의견 수렴을 충분히 거치지 않고 근린공원 잔디광장을 파크골프장으로 바꾸기로 결정해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다. 이영근 기자 동작구청이 주거지 인근
-
3월 외국인관광객 150만명…코로나19 이전 97% 회복
초여름 날씨를 보인 28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시원한 옷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이 걷고 있다. 뉴시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후 분기 단위 최대 규모를 기록했
-
‘더 CJ컵 바이런 넬슨’…PGA 투어에 K컬처 심는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공동 주최하는 존 드라고 수석 이사와 스콧 우드 사장, 김유상 CJ그룹 상무, 제인스 에스퀴벨 운영위원장, 제시카 고메즈 수석 이사(왼쪽부터). [사진
-
80년 역사가 새로 태어난다…더 CJ컵과 바이런 넬슨의 뜻깊은 동행
올해부터 통합 대회로 펼쳐지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 한글로 새겨진 우승 트로피를 가운데 놓고 달라스 세일즈맨십 클럽의 존 드라고 수석이사와 스콧 우드 사장 그리고 이번 대회를
-
[라이프 트렌드&] 고객중심 최고의 법률 서비스로 본격적인 여의도 시대 연다
대륜, 파크원타워로 본사 이전 지방 등 전국 38개 사무소 보유 200명 이상 변호사 각 사무소 상주 내후년엔 미국 뉴욕에 진출 예정 법무법인(유한) 대륜이 15일 서울 여
-
냉장고에 양파 넣었더니 추천 요리 딱…밀라노서 펼친 AI주방
식재료를 넣어두면 알아서 식재료 리스트를 만들고 보관 기한을 관리하는 냉장고, 인덕션이 음식이 끓는 정도를 알아서 파악해 물이나 국이 넘치지 않도록 조절하는 인덕션. 모두 가전제
-
‘76전 77기’ 윤상필 생애 첫 우승
14일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티샷을 하는 윤상필. 2017년 KPGA 투어에 뛰어든 이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윤상필은 올 시즌 목표를 3승으로 잡았다. [사진 KP
-
ABS로 불리? 구자욱의 배트는 활활
구자욱 프로야구는 올 시즌부터 사람이 아닌 기계가 볼과 스트라이크를 구분하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을 도입했다. 정규
-
"내 손으로 연패 끊겠다"…마침내 깨어난 '괴물' 약속 지켰다
'괴물'이 깨어났다. 본연의 위용을 되찾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이 KBO리그 복귀 후 네 번째 등판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자신의
-
‘신장 189㎝짜리’ 까다로운 ABS존 비웃는 구자욱의 불방망이
삼성 구자욱이 10일 사직 롯데전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구자욱은 한 경기 개인 최다인 6안타를 때려냈다. 부산=고봉준 기자 프로야구는 올 시즌부터 볼·스트라이크
-
프로야구 흥행 순풍…10구단 체제 최단기간 100만 관중 달성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연합뉴스 2024시즌 프로야구가 10구단 체제 후 최단기간 100만 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