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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국제경쟁력 갖춘 국립대학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
국립화 10주년 맞은 인천대학교 발전계획 INU비전 2030+ 수립 집단체계로 연구 중심대학 전환 글로벌 도약 위해 국제화도 추진 국립인천대학교가 국립화 10주년을 맞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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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위해 견고한 기반 마련
브릭스 국가들이 최근 여러 차례 고위급 환경 회의를 개최했으며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세계 인구의 약 42%,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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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탈원전 탈피’ 넘어 K바이오를 성장동력으로 키워야
━ 윤석열 정부의 과기정책 어디로 가야 하나 박상욱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 아무 데나 ‘K’를 붙이는 것을 싫어한다. 한국에만 있는 것에는 굳이 ‘K’를 붙일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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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수출 50% 늘고 GDP 18% 성장, 중국 위기 맞아?
━ 미국 압박에도 뛰는 중국 경제 1일, 중국 공산당이 창당 100년을 맞았다. 1921년 7월 중국 상하이에서 13명의 대표와 53명의 당원으로 출발한 공산당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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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지속가능경영·SDGs 부문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국가지속가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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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터뷰] “대중의 분노는 불공정에 대한 불만, 계층 이동이 막혔기 때문”
━ 세계 경제석학 2020 진단 ⑧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 경제학과 교수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가 2011년 뉴욕에서 열린 중국계 미국인의 정재계 모임 ‘100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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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분노는 불공정에 대한 불만, 계층이동이 막혔기 때문”
━ 세계 경제석학 2020 진단 ⑧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 경제학과 교수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가 2011년 뉴욕에서 열린 중국계 미국인의 정재계 모임 '100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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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영유아 발달 지역간 극과 극..양강도 어린이 영양실조 많아”
북한 내에서도 어디 사느냐에 따라 영유아의 발달 정도가 심한 차이를 보인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영양 상태가 개선된 건 맞지만 양강도에선 영양실조를 겪는 영유아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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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25주년, 협력관계 굳건”…1년 만에 머리 맞댄 한중 경제수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샤오제 중국 재정부장과 만나 양국의 견고한 경제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양국 경제장관이 만난 건 약 1년 만이다. 제주에서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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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달러로 살아가던 네팔 가족의 기억이 나를…
[김수정의 상큼 인터뷰] 23년 만에 다시 문 연 유니세프 한국사무소 김수현 소장 지난달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유엔 산하 기구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의 한국사무소가 문을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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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늪인가, 기회인가? 대한민국 병영문화의 명암
지난 8월 6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에서 5주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장병들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료식에 참여하고 있다. 일선 사단장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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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부 예외 없이 불신의 악순환...개도국 문제에 선진국형 권위 붕괴 겹쳐
‘한국 사회 대논쟁’ 참석자들이 토론을 시작하기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웅(서울대)·장수찬(목원대)·원숙연(이화여대)·정용덕(서울대) 교수· 최상연 정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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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들에게 듣는다 ④ 베트남 응우옌 떤 중 총리 e-메일 인터뷰
1992년 수교를 맺은 뒤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응우옌 떤 중 베트남 총리는 “한국은 베트남의 주요 투자국” 이라며 “한국 기업이 인프라와 항만, 에너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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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세계화로 빈곤 탈출하는 인도
1970년대 중반 이래 세계경제의 추동력이 돼 온 세계화가 여러 개발도상국에서 온갖 비난의 표적이 되고 있다. 부정적인 결과를 야기한다는 것이다. 공격론자들은 세계화가 경기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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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NGO는 자원봉사자 비중 낮은 게 문제"
"한국 시민사회(비정부단체+비영리 단체)의 규모는 고용 규모.성장 지속성 등을 감안할 때 미국과 비정부단체(NGO) 공동연구를 하고 있는 36개국 중 20위권이다. 그러나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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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 양극화..인도 괄목 성장
디지털 기술과 관련해 선진국과 개도국은 물론, 개도국 사이에서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나 최근 IT개발에서 급신장세를 보이고있는 인도 등 일부 국가에 의해 이런 격차가 좁혀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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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용 등 기술개발 지수 한국 5위
유엔개발계획(UNDP)이 매년 국가별 평균수명과 문맹률.1인당 소득을 종합해 수치화하는 인간개발지수(HDI)연례보고서를 10일 발표했다. 한국은 1백62개 조사대상국 가운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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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용 등 기술개발 지수 한국 5위
유엔개발계획(UNDP)이 매년 국가별 평균수명과 문맹률.1인당 소득을 종합해 수치화하는 인간개발지수(HDI)연례보고서를 10일 발표했다. 한국은 1백62개 조사대상국 가운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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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내년 경제 순항의 조건
한국은 성공적으로 외환위기를 극복한 모델국가가 될 것인가. 한국경제는 지난 70~80년대의 눈부신 고도성장을 통해 2차세계대전 이후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한 성장 모범사례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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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경제대란 몇년 갈까
지난해 7월 태국 바트화 폭락으로 가시화된 동남아 경제위기는 1년이 다된 지금까지 조금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지난 몇 주일간의 일본 엔화 약세와 더불어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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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브라질등이 21세기 세계경제 주역…IBRD보고서
[워싱턴 = 김수길 특파원]개발도상국 시장, 특히 중국.인도.브라질.인도네시아.러시아등 5대 개도국 시장에 더욱 주목해야한다는 요지의 세계은행 (IBRD) 보고서가 나왔다. 세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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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력.부 한손에 쥐고 국가장래 좌지우지
아시아는 기본적으로 「인치(人治)」의 사회다.서양의 사회가 제도와 공고한 법치(法治)의 기반위에 서있다고 한다면 아시아 사회는 혈연.지연.학연등 인적관계가 보다 중요한 의미를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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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중앙일보사장 장쩌민 중국주석 단독회견 전문
다음은 장쩌민(江澤民)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7일 베이징(北京)의 인민대회당 푸젠팅(福建廳)에서 홍석현(洪錫炫) 중앙일보사장과 나눈 일문일답 내용. ▶江주석=오늘 이렇게 만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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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波속의 조직개편
3共말 신민당(新民黨)총재대행을 지낸 향만(香晩)이충환(李忠煥)옹은 언변이 좋은 재사(才士)다.박정희(朴正熙)대통령 사망후 최규하(崔圭夏)씨가 대통령권한대행에 올랐을 때 香晩은『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