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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서 한글 유니폼 입고 풀타임 소화한 이강인…국대 명단 오를까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스타드 랭스와 치른 2023-20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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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알 PK' 황희찬, 위기에서 빛난 '강심장'
극적 동점골을 터뜨린 황희찬. 연합뉴스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승부처에서 또다시 '강심장'의 면모를 과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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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축포 쏜 흥민, 이젠 아시안컵 정조준
본머스를 상대로 시즌 12호 골을 터뜨리고 관중석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치는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 한국시간으로 1일 0시가 지난 뒤에 터진 손흥민의 골은 한국 축구 팬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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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이강인 첫 출전…'16골 0실점' 황선홍호 3전 전승
첫 출격한 이강인. 연합뉴스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3전 전승의 무결점 경기력으로 아시안게임 3연패로 향하는 첫 관문을 통과했다. 대표팀에 지각 합류한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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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끝까지 잘 싸운 태극전사들
카세미루와 볼을 다투다 넘어진 이강인 경기 뒤 토트넘 동료 히샤를리송(오른쪽)과 대화하는 손흥민 마르퀴뇨스(오른쪽)와 공을 다투는 황의조 보호 마스크를 쓴 채 헤딩을 시도하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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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대들 덕에 … 겨울 월드컵은 따뜻했다
그대들 덕에 ... 겨울 월드컵은 따뜻했다 태극전사들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었지만, 브라질은 꺾기 힘든 상대였다. 한국이 6일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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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의 꿈, 펠레의 기록 깨고 우승컵 바친다
브라질 선수들이 네이마르(가운데)를 둘러싸고 춤을 추며 기뻐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페널티킥으로 대회 첫 골을 터트렸다. [AFP=연합뉴스] “네이마르가 이끄는 브라질 축구는 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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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4년 동행 끝 “한국 선수들이 최고였다”
“축구대표팀 감독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 9월 대한축구협회에 의사를 전달했고, 선수들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4일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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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실축 3개’ 승부차기서 눈물…아시아팀 모두 8강행 좌절
승부차기에서 이겨 8강행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는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월드컵 승부차기 승률 100%를 이어갔다. 반면 일본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또다시 승부차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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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골 체증 뚫은 23m 강슛 “4년 뒤 더 좋은 축구…희망 봤다”
백승호 브라질을 상대로 호쾌한 중거리 골을 터뜨려 한국의 영패를 막은 백승호(25·전북 현대·사진)는 “기회가 되면 때리자는 생각이었다. 굴절되면서 운도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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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몸 계속 바치겠다”…손의 질주, 2026년에도 계속된다
손흥민 한국의 2022 카타르월드컵 도전이 16강에서 끝났다. 한국은 6일 카타르 도하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브라질에 1-4로 졌다. 월드컵이 끝났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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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잃을 게 하나도 없다"…브라질전 앞둔 벤투 출사표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4일(현지시간)카타르 MMC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저희는 잃을 게 하나도 없다.” 브라질전을 앞둔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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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늘 믿는다"…'폭풍 드리블' 애니 만들어 올렸다
사진 토트넘 구단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구단이 손흥민(30)의 폭풍 드리블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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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몸값 1.5조, 韓 2260억…손흥민-네이마르 3번째 맞붙는다
지난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맞대결을 펼친 손흥민(오른쪽)과 네이마르(왼쪽)가 경기 후 손바닥을 부딪치고 있다. 연합뉴스 카타르월드컵 8강 길목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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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2~3명 달고다닌 손흥민 "남은 경기, 모든걸 쏟겠다"
2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 손흥민이 경기를 마친 뒤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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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슛 막다 손가락 빠져, 철커덕 끼워넣고 울며 뛴 적도
━ [스포츠 오디세이] 레전드 골키퍼 이세연 1960년대부터 70년대 중반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세연 선생은 A매치 81경기에 나서 55골만 허용한 짠돌이였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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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홈런왕 유상철
장주영 내셔널팀 기자 ‘홈런왕 유상철’이란 게임이 있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나왔는데 꽤 인기를 끌었다. 지금은 서비스가 종료된 플래시 플레이어를 통해, 컴퓨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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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대 실점률 보여주마” 38세 거미손
K리그 최고령인 성남FC 골키퍼 김영광은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낸다. [사진 성남FC]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거다.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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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 실점률 보여주마" 38세 '거미손' 김영광
K리그 최고령 김영광의 전성기는 끝나지 않았다. 그는 0점 실점률을 꿈꾼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거다.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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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투지-결정력 상실...'3무(無) 축구'의 벤투호
벤투호가 졸전 끝에 한일전에서 0-3 참패를 당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전술도, 투지도, 결정력도 없었다. '3무(無) 축구'의 벤투호가 역대 80번째 한일전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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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참사'…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시작날, 한국축구 들러리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이강인(왼쪽)이 일본 요시다와 볼경합을 펼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7월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 성화 봉송이 25일 오전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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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11골' 홀란드, 음바페에 판정승
도르트문트는 트위터에 홀란드 이름(Haaland)과 영화 라라랜드 포스터를 합성한 사진을 올리며 ‘HA LA LAND’라고 적었다.[사진 도르트문트 트위터] 엘링 홀란드(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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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바르셀로나, 스페인 국왕컵 동반 탈락
바르셀로나 메시가 7일 아틀레틱 빌바오와 스페인 국왕컵 8강전에서 볼경합 과정에서 넘어지고 있다.이날 바르셀로나는 물론 레알 마드리드도 탈락했다. [AP=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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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손이 아니면 몸으로
한 컷 12/9 총선 유세차 축구장을 찾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강슛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오는 12일 조기 총선에서 집권 보수당이 과반을 확보할 경우 브렉시트는 가속화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