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 선원 사망 원인은 고무탄에 심장파열 흉기 난동 등 11명은 구속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숨진 중국인 선원의 직접 사인은 가슴에 고무탄을 맞은 충격에 따른 심장파열로 드러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중국인 장수원(張樹文·44)에 대한 부검을 20일
-
중국, 공정한 조사 촉구
한국 해경의 불법조업 단속 중에 중국 선원 장모가 고무탄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외교적 대응에 나섰다. 텅안쥔(安軍) 광주 주재 중국 총영사는 17일 오전 목포해양
-
“톱 들고 저항해 고무탄 쏴 … 매뉴얼 따랐다”
목포해경 수사관이 17일 전남 목포 해경전용부두에서 우리 해경단속선의 접근을 막기 위해 설치된 중국 어선의 쇠꼬챙이를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해경이 쏜 고무탄을 맞고
-
[사진] 최고경영자 32명 … 이들이 대한민국 글로벌 CEO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12 대한민국 글로벌 CEO’ 시상식이 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세계 시장에서 성가를 올린 32명의
-
가볼만한 숲 프로그램
“신기한 무늬가 보여요.” 숲 체험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돋보기로 나무의 표면을 관찰하고 있다.동화책·동시 읽고 숲 속에서 연계활동 “삐약삐약~ 어느 병아리가 모이를 많이 먹나?
-
여덟 가족과 보안협력위원들 ‘한가족’ 맺어 지원활동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충호)는 15일 북한이탈주민·보안협력위원·경찰서 직원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약자 보호정책의 일환으로 북한이탈주민과 보안협력위원 간 ‘한가족 결연식’
-
중동·남미 에어컨 시장 공략할 것
강성희(57·사진) 오텍캐리어 회장은 지난 1년간 월급을 받지 않았다. “회사 정상화를 위해 나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뜻이었다. 그는 2010년 말 미국 캐리어로부터
-
[인사] 국토해양부 外
◆국토해양부▶철도정책관 구본환▶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주국도관리사무소장 박윤학 ◆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배상석▶경무과장 박노면▶정보통신담당관 김상경▶생활안전과장 이순용▶수사〃 이노구▶형
-
[아이케어서비스] 가족 돌보며 급여 혜택, 경제적ㆍ육체적 부담 덜며 자기계발까지, 1석3조
전문적인 ‘요양보호사’로거듭나…새로운 인생 찾은 ‘강성희요양보호사’ 아이케어서비스북부서비스센터(www.i-careservice.co.kr / 1577-8550)의 강성희 씨는 요양
-
100일간 20차례 노조와 스킨십 = 5년 만에 흑자
“여러분, 목숨 걸고 일해 본 적이 있습니까. 저는 이곳(오텍캐리어)에 제 목숨을 걸었습니다. 길바닥에 나앉지 않게 할 테니 따라와 주십시오.” 올 1월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업
-
[책꽂이] 정주영, 경영을 말하다 外
정치·경제 ◆정주영, 경영을 말하다(현대경제연구원 지음, 현대경제연구원BOOKS, 314쪽, 1만5000원)=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타계 10주기를 맞아 그의 생활철학과 경영정
-
[인사] 중앙일보 인사 外
중앙일보 인사 ▶편집디자인1데스크 서회란 ▶경제편집데스크 전명수 ▶J팀장 임흥택 ▶온라인편집데스크 이영호 ▶팩트체커 한경환·이원호 ◆국회▶법제실장 이인용▶기획조정실장 진정구▶예산분
-
[인사] 코리아중앙데일리 外
◆코리아중앙데일리▶정치사회부 서묘자▶광고마케팅팀 임재성▶경영지원팀 김지향 ◆중앙일보미디어마케팅▶CRM실장(이사보) 이상수▶강남그룹장 장시헌▶강북그룹장 최영권▶경인그룹장 최승환▶경기
-
[Letter] 중소기업의 인력난 실감케 한 오텍 ‘구인가’
현장 ‘중견기업 오텍 강성희 회장의 애달픈 구인가’라는 제목의 Money & Biz면 기사(3월 21일자 25면)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일자리가 최대 화두인 이때에 절절하고 절실함이
-
“2400만원+α 준다는데 ‘인 서울대’ 출신 한 명도 안 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연봉으로 2400만원+@를 준다는데도 ‘인 서울 대학’은 고사하고 ‘서울 근처 대학’ 졸업생 한 명도 지원을 안 한다.” 강성희(55)
-
강성희 오텍 회장의 애달픈 호소
관련기사 “2400만원+α 준다는데 ‘인 서울대’ 출신 한 명도 안 와” 중소기업은 인재 선발이 어렵다. 지방에 위치했다면 더욱 그렇다. 그래도 연매출 1000억원 기업에 수도권
-
“2400만원+α 준다는데 ‘인 서울대’ 출신 한 명도 안 와”
“연봉으로 2400만원+@를 준다는데도 ‘인 서울 대학’은 고사하고 ‘서울 근처 대학’ 졸업생 한 명도 지원을 안 한다.”강성희(55) 오텍 회장은 지방 중소기업은 고급 인력을
-
혁신의 리더 32인, 그들이 있어 한국 경제 빛난다
새로운 발상으로 창의적 혁신을 이뤄낸 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32명이 ‘2010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됐다. 각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대기업 CE
-
띠아모오텍 2회 연속 수상
띠아모코리아 김성동(투명경영) 대표와 오텍 강성희(R&D경영) 회장이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총 7명이 중견기업 부문의 창조경영인으로 선정됐다.김성동 대표는 국내에 아이스크림 카페
-
[부고] 원로 희곡 작가 강성희씨
원로 희곡 작가인 강성희(본명 강순보·사진) 예술원 회원이 26일 오전 3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88세. 고인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희곡 ‘뭔가 단단히 잘못됐거든’ ‘
-
[style&coverstory] ‘카멜레온’ 김하늘
배우 김하늘이 달라졌다. 1996년 의류 브랜드 스톰의 모델로 데뷔한 김하늘. 그는 조성모의 뮤직 비디오 ‘투 헤븐’, 영화 ‘동감’, 드라마 ‘피아노’ 등을 통해 2000년 초
-
창조경영 전도사 32인,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
지속적 경영혁신으로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 기업 및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32명이 ‘2009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에 선정됐다. 남다른 창의력으로 각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
●중견기업 독보적 기술력 갖춘 기업 두각
성주D&D 김성주 회장과 한세예스24홀딩스 김동녕 회장이 가치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주 회장은 1993년 독일 명품 브랜드 MCM과
-
“공항철도, 나홀로 여행자 정보플랫폼으로”
“긴장을 요하는 공항관제실 업무만큼이나 심혈을 기울였어요. 홀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개별여행객(FIT)이 향후 관광시장의 주고객이 될 게 아닙니까. 공항철도도 이런 추세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