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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굉장히 저돌적” “조윤선 얼짱이 경쟁력”
4·13 총선 서울 서초갑에 공천을 신청한 최양오·이혜훈·조소현·조윤선 예비후보(왼쪽부터)가 22일 오후 새누리당 당사에서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공천면접을 마친 후 기자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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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기자가 본 정치] 국회의원 출석부른 19대 마지막 대정부질문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은 영원히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한분 한분 모두 성함을 불러드리겠습니다."19일 오후 4시 20분 국회 본회의장. 19대 국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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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계 예비후보들 ‘진박 마케팅’비판 날 세워
4·13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내 비박근혜계가 친박근혜계의 ‘진박(眞朴) 마케팅’에 대한 반발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이런 흐름의 중심에는 비박계 중에서도 이명박 정부 출신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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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을, 경기 안양 만안이 최고의 격전지
서울·경기의 선거구 중 최근 7년간 치러진 각종 선거에서 여야 후보 1~2위 간 득표율 격차가 가장 작았던 최고의 격전지는 서울 중랑을과 경기 안양 만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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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을과 경기 안양 만안…역대 가장 치열한 격전지
서울ㆍ경기의 선거구중 국회의원 후보 1~2위간 지지율 격차가 가장 작았던,최고의 격전지는 서울 중랑을과 경기 안양 만안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두 지역은 지역구 의원 선거 결과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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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서 다 살아오세요” 김무성·비박 50명 휴일 회동
새누리당 김무성(얼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비박계 의원 50여 명이 31일 대규모 만찬회동을 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복어집에서 열린 이날 회동은 김 대표의 비서실장인 김학용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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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찍었는데 이름 몰라” 묻지마 투표가 부른 ‘강남 3구의 역설’
1992년 14대 총선에서 당시 여당인 민주자유당은 강남 3구 6개 지역구에서 단 한 석을 건졌다. 강남은 전형적인 야도(野都)였다. 강남을 합동유세장에서 신정치개혁당 이신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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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법 등에 막힌 선거구 획정, 원샷법은 29일 처리키로
여야 지도부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노동 4법, 서비스산업발전법, 테러방지법 등 쟁점 법안에 대한 처리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렬됐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야당과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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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인터뷰]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근혜 대통령 성공 기원 초심은 여전… 견마지로의 대가 바란 적 한 번도 없었다”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과의 인터뷰에서 “보수세력은 스스로 시대의 문제를 직시하면서 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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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황식 강남, 안대희 강서 … 분구 접전지에 명망가 나서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왼쪽)와 서청원 최고위원이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시스]새누리당 지도부가 21일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안대희 전 대법관을 내년 총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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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당 지도부 입에서 처음 나온 '험지출마론'…김무성 "결심하면 도와줄 수 있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여권 유명인사들이 수도권 등 당선이 힘든 지역 지역에 나서야한다는 이른바 ‘험지출마론’을 21일 처음으로 언급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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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 공천룰 기구, 김재원·이진복 등 13명 인선 완료
수개월간 구성을 둘러싸고 주류-비주류간 힘겨루기를 이어왔던 새누리당 공천룰 기구가 21일에야 꾸려졌다.황진하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공천룰 기구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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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유승민 지역구 출마 … 홍문종 달려가 “진실한 사람”
이재만 예비후보(오른쪽)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홍문종·이장우 의원(오른쪽 둘째부터). [뉴시스]새누리당 내 친박근혜계와 비박계 사이의 갈등이 표출되기 시작했다. 가장 노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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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 외나무 다리'에서 충돌한 조윤선과 이혜훈
서울 서초갑에서 내년 총선 새누리당 공천장을 놓고 경쟁 중인 이혜훈 전 당 최고위원과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20일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조 전 장관이 오후 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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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미국금리 인상 여파 "현재 물결이나 쓰나미 대비"
18일 새누리당과 정부는 경제상황점검 태스크포스(TF)를 열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0.25%포인트)이 국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정부의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금리 인상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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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경제 위기 자주 언급, 국민들 위기 못 느낄 수도”
“현장에서 느끼는 위기감은 진짜 크다. 한데 대통령께서 위기를 너무 자주 강조하다 보니 오히려 국민이 느끼는 위기의식은 떨어지는 듯하다.” 17일 한 재계 인사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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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때 출격한 F-15K엔 미사일도 없어”
이동관(사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15일 오후 저서 『도전의 날들-성공한 대통령 만들기(2007~2013)』 출판기념회를 연다. 서울 서초동 더화이트베일웨딩홀에서 열리는 기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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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MB, 연평도 포격 때 F-15K 공격 지시했다"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15일 오후 저서『도전의 날들-성공한 대통령 만들기(2007~2013)』출판기념회를 연다. 서울 서초동 더화이트베일웨딩홀에서 열리는 기념회에는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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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없애면 총선 못 해” 비과세 혜택 수명 연장…세입 2012억 줄어들어
‘예산 왜곡’은 지출뿐 아니라 세입에서도 나타났다. 예년의 절반 수준(2.9%)밖에 늘리지 못한 빡빡한 나라 살림인데도 의원들은 세입을 줄였다. 내년부터 없어져야 하는 비과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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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을동 “종교인 과세 왜 십자가 메나” … 최경환 “국민 여론은 찬성 75% 압도적”
“선거를 앞두고 불리하지 않나. 왜 우리가 십자가를 짊어져야 하나. 실익이 뭔가.”(김을동 최고위원) “지금까지 우리 당은 정치와 종교를 분리해 서로 간섭을 안 해 왔지 않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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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 만에 깨지는 과세 '성역' … 조계종·천주교도 긍정적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회가 47년간의 성역(聖域)을 깨겠다고 나섰다. 종교인 과세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정희수 새누리당 의원)는 30일 종교인 과세를 골자로 한 ‘소득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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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을동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위한 기부 제도 중요"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은 30일 "먹고사는 걱정에 각박해지는 우리사회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실천될 수 있도록 새누리당은 당력을 집중하고 정부의 긴밀한 협조를 이끌어 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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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기부금 세액공제율 25%서 30%로
고액 기부금의 기준이 현행 3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낮아지고, 고액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현행 25%에서 30%로 높아진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 조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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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련 “사회적 공헌세 검토” … 새누리 “부작용 클 것”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 20대 총선 공약으로 부유세 형태의 ‘사회적 공헌세’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새정치연합 총선정책기획단장인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15일 기자간담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