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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와 ‘피겨 반란’ 꿈꾼다, 2010년 김연아처럼
차준환이 8일 종합선수권 프리 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김진경 기자]김연아(27)가 은퇴한 한국 피겨계에 새 별이 서서히 빛을 내고 있다. 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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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수, 종합선수권 우승…'리틀 김연아' 경쟁 뜨거워
임은수가 6월6일 아이스쇼 The Dream `올댓스케이트 2016` 공연이 진행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임은수(14·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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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김연아' 차준환, 종합선수권대회 첫 우승
지난해 1월 종합선수권 대회서 연기를 펼치는 차준환. [뉴시스]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희망인 차준환(16·휘문중)이 처음으로 종합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차준환은 8일 강릉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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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피겨 유망주 임은수, 종합선수권대회 쇼트 1위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 임은수(14·한강중)가 종합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임은수는 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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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 쇼트 80점대
'남자 김연아' 차준환(16·휘문중)이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로 쇼트프로그램 80점대를 넘겼다.차준환은 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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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남자 김연아'? 조금 부담스러워요"
혜성처럼 등장한 차준환(16·휘문중3) 선수.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에 차준환(16·휘문중3)이 혜성처럼 등장했다.차준환은 지난달 10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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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도와준 쇼트트랙 이정수의 부활
'올림픽' 이 단어를 말할 때 이정수(27·고양시청)는 목에 메었다. '흠, 흠' 목을 가다듬고 나서야 말을 이어갈 수 있을 정도로 이정수에게 올림픽은 큰 의미였다. 이정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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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바퀴서 4명 제쳤다…27세 이정수, 6년 만에 부활
17일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에서 1위로 골인한 뒤 기뻐하는 이정수. [강릉=뉴시스]2010년 밴쿠버 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이정수(27·고양시청)가 6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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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도 먹었다, 무섭게 크는 여고생 최민정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18·서현고)의 헬멧에는 ‘1’자가 새겨져 있다. 세계랭킹 1위를 뜻하는 숫자다. 최민정은 1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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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이정수, 쇼트트랙 월드컵 1500m 우승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맏형 이정수(27·고양시청)가 쇼트트랙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정수는 1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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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쇼트트랙 월드컵 1500m 4연속 금메달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19·한국체대)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4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심석희는 1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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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트트랙 월드컵
2016~ 17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가 16일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장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개막했다. 한국은 남자 5000m 계주에서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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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최민정, 월드컵 전종목 1위로 예선 통과
한국여자쇼트트랙 간판스타 심석희(19·한국체대)와 최민정(18·서현고)이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전종목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심석희는 16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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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오늘 하루 만이라도
하루가 멀다 하고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가 국민의 화병(火病)을 돋우고 있습니다. 화병은 신체 증상을 동반하는 우울증으로 미국신경정신의학회 정신질환에 대한 진단기준(DSM-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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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럽다" 고국서 스케이트 다시 타게 된 안현수의 소감
[사진 뉴시스]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 선수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14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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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크리스마스 축제 즐긴다
강릉 아이스 아레나2018 평창 겨울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인 2016~17 KB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강릉)’가 다양한 축제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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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빅트로 안 "은퇴 무대가 될 평창 올림픽, 즐겁게 준비하겠다"
'쇼트트랙 황제' 빅토르 안(31·한국명 안현수)에게는 두 개의 조국이 있다. 그 두 개의 조국, 러시아와 한국에서 연이어 올림픽이 열린다. 2014년 러시아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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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90㎝ 이동형 펜스, 선수들 충돌 사고 막고…관중석은 영상 15도, 빙면 온도는 영하 유지
지난달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선 올림픽 트레이닝 이벤트인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대회가 열렸다. 경기장이 완공되기 전에 열렸는데도 선수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무엇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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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의 춤이 끝나면 심석희가 달린다…피겨·쇼트트랙 다 품는 3시간 얼음마법
대한민국 스케이팅의 요람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14일 문을 여는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다.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선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이 바로 이 곳에서 열린다.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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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장 미리 달려보자…강릉에 뜬 빅토르 안, 크리스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양대 간판스타 심석희(19·한국체대)와 최민정(18·서현고). 두 선수가 국내 팬들 앞에서 금빛 질주를 펼친다.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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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창올림픽 이벤트 대회 펼쳐질 경기장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16일부터 올림픽 테스트이벤트 ‘KB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가 펼쳐질 ‘강릉아이스아레나’에 지난 11일 밤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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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위의 질주’ 쇼트트랙 월드컵 다음 달 열전
2018 평창 겨울올림픽대회 및 겨울패럴림픽대회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로 '얼음위의 질주' 쇼트트랙 월드컵이 다음 달 강원도 강릉에서 막을 올린다.조직위는 30일 "평창올림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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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아이스 아레나 전광판 떨어져 손상
스피커 설치 공사 도중 추락한 전광판. 다음달 테스트 이벤트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사진 한겨레]2018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피겨 스케이팅 경기가 열릴 강릉 아이스 아레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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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피겨 경기 열릴 아이스아레나 전광판 사고
[사진 한겨레]2018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피겨 스케이팅 경기가 열릴 강릉 아이스 아레나의 전광판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음달 열릴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도 차질을 빚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