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훈 마침내 금 … 매스스타트 초대 챔프
이승훈이 24일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빙속 장거리 간판’ 이승훈(30·대한항공)이 한국 선수단의 평창올림픽 다섯 번째 금메
-
두 개의 조국, 두 개의 다큐
━ 공감 共感 북핵문제로 전쟁위기마저 감돌던 한반도에서 열린 평창 올림픽은 평화의 훈풍을 가져다 주었다. 권력 간 게임인 전쟁을 중지시키는 올림픽의 취지가 제대로 발휘된
-
말 말 말
“스키어여서 스노보드는 잘 못 탄다” 선수급 스키 실력자인 이방카, 24일 평창 겨울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전을 김정숙 여사와 함께 관람하며. “보이는 게 10이면
-
중후한 '레디' 구령...한국인 스타터였단 것 아시나요?
25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스타터 심판으로 나선 오용석 단국대 빙상팀 감독. 강릉=김지한 기자 "고 투 더 스타트
-
[서소문사진관]'대한민국 선수단의 밤' 뒤풀이 엿보기!!
(왼쪽부터)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임효준, 피겨 스케이팅의 김하늘, 최다빈 선수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지난 17일간 고생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강릉 올림픽 파
-
컬링 열기, 봄까지 갈까요 … 그 전에 대중화 기반 갖춰야죠
━ ‘팀 킴’ 스승 김경두 원장이 말하는 ‘올림픽 이후’ 21일 한국과 덴마크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관중석에서 보고 있는 김경두 원장. 강릉=정영재 기자 “컬링이 이렇게
-
금메달 이승훈 "4년 뒤 베이징 올림픽도 도전하겠다"
24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이승훈(가운데)과 바트 스윙스(왼쪽
-
'희생한 막내' 정재원 "승훈 형이 사이클 사준대요"
'빙속황제' 이승훈(30·대한항공)의 금메달에는 막내 정재원(17·동북고)의 희생이 있었다. 이승훈은 24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
사랑꾼 이승훈, 금메달 목에 걸고 아내에게 건넨 말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경기에서 이승훈이 환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겨울올림픽 매스스타
-
미안함에 "죄송하다"는 말만 5번 한 김보름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의 김보름이 태극기를 들고 링크를 돌고 있
-
바람 저항 혼자 받아내며…이승훈 金 도운 숨은 조력자 있었다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한국의 이승훈이 금메달을 획득한 뒤 환호하고 있다.
-
눈물의 은메달 김보름, "죄송한 마음에 큰절했다"
대한민국 김보름이 24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관중석을 향
-
은메달 딴 김보름, 관중석 향해 큰절 올리며 한 말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2/24/8dbdb4ee-91a9-4910-bbd
-
마음 고생한 김보름, 매스스타트 은메달 획득
마음 고생을 한 김보름(강원도청)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
-
[속보] 김보름, 매스스타트서 은메달
대한민국 김보름이 24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경기에서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
이승훈·정재원 남자 매스스타트 나란히 결승진출
‘막내’ 정재원(17·동북고등학교)과 ‘맏형’ 이승훈(30·대한항공)이 나란히 매스스타트 결승전에 진출했다.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
-
김보름, 평창올림픽 매스스타트 결승행
김보름(강원도청)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 올랐다. 대한민국 김보름이 24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
-
[속보] 이승훈, 매스스타트 조 6위로 결승 진출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 이승훈이 2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승훈이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경기 결승에 진출했다
-
[속보] 김보름, 매스스타트 조 6위로 결승 진출
대한민국 김보름이 24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경기에서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이날
-
은메달 목에 걸기 거부한 캐나다 선수…결국 IOC에 사과
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가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자마자 벗어버린 행동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사과했다.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
-
일본 쓸어버린 그날 밤에도...그녀들은 '엄·근·진'
드라마틱한 한일전 승리 밤에도...그녀들은 '엄·근·진'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3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준결승전 일본과의
-
남북 하키 단일 팀 첫 골 퍽, 명예의 전당에 전시된다
랜디 희수 그리핀(왼쪽)이 2피리어드에서 골을 넣은 뒤 캐롤라인 박(아래), 김희원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하버드대 출신 귀화선수인 그리핀은 1937년생인 할머니를 위해 37번을
-
미국 타임, "린지 본은 잊어라. 갈릭걸스가 평창 진짜 록스타"
23일 오후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의 김은정(왼쪽부터), 김경애, 김영미, 김선영이 관중들에게
-
흥 많은 ‘핑크 발레복’ 외국인, 빙판서 나체로 춤추다 쫓겨나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난입한 외국인 남성. [AFP=연합뉴스] 지난 23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예상치 못한 깜짝 쇼가 펼쳐졌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