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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에게 ‘마음에 든다’며 사적 연락한 순경…‘견책’ 처분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전북경찰청은 업무 중 알아낸 민원인의 개인정보로 ‘마음에 든다’며 사적인 연락을 한 A 순경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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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매매’ 현장 적발 인천 공무원들 해임 등 중징계
[AP=연합뉴스] 집단 성매매를 하다가 현장에서 적발된 인천시 미추홀구 공무원과 인천도시공사 직원들이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받게 됐다. 2일 인천시 미추홀구에 따르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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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쟁범죄 군인까지 동원해 '애국보수' 표 결집하나
2017년 이라크 파병 당시 10대 포로의 시신과 함께 사진을 찍어 군의 명예를 실추시킨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미 해군 네이비실의 에드워드 갤러거 일등중사가 지난 7월 2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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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국방, 해군장관 경질···트럼프 갈등 시작은 '시체 셀카'
에드워드 갤러거 미 해군 네이비실 일등중사가 지난 7월 2일(현지시간) 군 법정을 떠나고 있다. [AP=연합뉴스] 전쟁범죄 혐의로 기소된 미국 네이비실(미 해군 특수부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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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박창진, 대한항공 상대 손배소…“7000만원 배상”
박창진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 직원 연대 지부장이 지난 3월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57기 대한항공 정기 주주총회'를 마친 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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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발언 나향욱 전 교육부 기획관 손해배상소송 패소 확정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면된 나향욱(50)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자신의 발언을 보도한 경향신문으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지 못하게 됐다.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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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친분 깊어서” 해임⇒강등 수위 낮춰…‘솜방망이’ 性비위 소청심사
성 비위로 처벌 받은 지방직 공무원들이 시도 소청심사위원회 소청을 통해 최종 징계 수위를 낮추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앙포토] #1. 대구시에 근무하는 지방직 공무원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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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감사결과’ 재심의 청구
서울교통공사 본사. [중앙포토]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감사원의 ‘비정규직의 채용 및 정규직 전환 등 관리실태’ 감사결과에 대해 감사원에 재심의를 청구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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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감봉, 성매매 견책…공보의 징계는 솜방망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공보의의 징계 수위가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뉴스] 혈중 알코올 농도 0.201% 만취 음주운전 ‘감봉 1개월’, 두 차례 성매매 ‘견책’, 아동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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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초등생 성희롱 현·예비교사 14명 징계…교단 남을듯
서울교대 재학생과 졸업생, 전교조 조합원들 등이 지난 6월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교대 성희롱 사건 관련 졸업생의 징계를 촉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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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투’ 가해자 43%, ‘솜방망이’ 처벌 받고 학생 가르쳐
청소년 페미니즘 모임 등이 지난 2월 16일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스쿨미투'에 대한 정부의 책임있는 태도를 촉구하는 '스쿨미투, 대한민국 정부는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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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여경 폭행한 경찰 간부 1계급 강등
전북지방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술에 취해 동료 여경을 폭행한 부안경찰서 소속 A경감에 대해 1계급 강등 처분했다. [연합뉴스·뉴스1] 술에 취해 동료 여경을 폭행한 경찰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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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록 신청해 처가댁 집 짓는데 쓴 공무원…"강등 처분 적법"
서울시 자원회수시설에서 만든 재활용 보도블록. [서울시 공문 캡쳐] 재활용 보도블록을 사적으로 주택공사에 사용했다가 강등 처분을 당한 서울의 한 구청 공무원이 이를 취소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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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제자와 성관계 한 여교사…왜 무혐의 처분?
충북교육청 전경. [중앙포토] 충북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미혼인 중학교 교사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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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성범죄 감형(減刑) 정보 커뮤니티의 두 얼굴
카페 정보가 성범죄자들에게 도망갈 구멍 만드는 ‘꿀팁’으로 전락 가능성 영리 목적으로 커뮤니티에 관여하는 법무법인 늘면서 실정법 위반 논란 사진:getty images 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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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드러나 면직당한 한국은행 간부…법원 "정당한 처분"
[연합뉴스] 불륜을 저질러 은행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면직당한 한국은행 간부가 이를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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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때 기숙사 몰카 들킨 의대생, 대학선 "징계 검토"
[연합뉴스, 서울시] 의대생 등 20대 4명이 2년 전 고등학교 재학 중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가해 의대생이 다니는 대학교에서는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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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여자가 타야 제맛입니까"…'국회페미' 여성 보좌진이 묻다
'국회페미'는 지난 4일부터 한 달 동안 ‘성평등한 국회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다고 밝히고 SNS에 포스터를 공개했다. ['국회페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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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에 '한미정상 통화 유출' 외교관 파면 의결
조세영 외교부 차관이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외교관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외무공무원 징계위원회가 예정된 30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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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 운전대 잡은 운전직 공무원 ‘해임’ 마땅
음주운전 이미지 [연합뉴스] 운전직 공무원이 음주운전으로 해임 처분을 받은 것은 지나친 징계가 아니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춘천지법 행정1부(성지호 부장판사)는 강원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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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검찰총장도 고발 당했다…30대 평검사 '고소장 바꿔치기'
후배 검사의 비위를 알고도 징계를 미뤘다는 이유로 고발된 전직 검찰총장 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대상은 김수남 전 검찰총장과 김주현 전 대검 차장, 황철규 부산고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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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애는 따로”…단톡서 제자 성희롱 교사 처벌 수위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원의 건물벽에 국어교육학과 16~17학번 남학생들의 성희롱 증거를 폭로하는 성평등공동위(오른쪽) 측의 대자보와 이에 반박하는 16학번 남학생들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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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한 경찰…법원 "강등 처분 정당"
도로에서 경찰관들이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본 기사와는 무관함. 김성태 기자 음주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가 강등 처분을 받은 경찰관 박모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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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쓸어버려" 혐한 발언한 日후생성 간부…정직 2개월
일본 우익세력이 도쿄(東京) 도심에서 욱일기(旭日旗) 등과 함께 '일한(日韓) 단교'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혐한(嫌韓) 시위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사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