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해명 “유상철 감독 건강 악화는 사실...억측은 자제해달라”
인천 유나이티드가 공개한 유상철 감독 쾌유 기원 온라인 배너. [사진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구단 사령탑 유상철 감독의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다는 사실을
-
'12위 추락' 맨유, 하필 다음은 '8연승' 리버풀
맨유를 침몰시킨 뉴캐슬 롱스태프(가운데). 맨유 골키퍼 데헤아와 수비수 제임스는 허탈해하고 있다. [사진 BT스포츠 인스타그램] ‘전통명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용광로 축구' 포항, 선두 울산 잡고 5위 점프
포항 팔로세비치가 동점골을 터뜨린 직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뉴스1] 163번째 프로축구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웃었다. 포항은 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
'김준범 극적 동점골' 프로축구 경남, 강등권 탈출
3일 전북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린 김준범(오른쪽).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1부리그 잔류를 노리는 경남FC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반면 선두싸움을 벌이는 전북
-
강등권 팀에서 득점왕 나올까...무고사의 무한도전
시즌 13호 골을 터뜨린 무고사는 득점 선두 타가트(16골)와 격차를 3골로 좁혔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강등권 팀에서 득점왕이 나올까.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골잡이
-
무고사 머릿속은 '인천' '1부 잔류' 두 단어 뿐이다
12골을 기록 중인 무고사는 1부 잔류를 꿈꾸는 인천의 희망이다.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스테판 무고사(27·몬테네그로)는 소속팀의 별명인 '
-
'강등권 탈출 경쟁' 프로축구 인천-제주, 0-0 무승부
프로축구 제주와 인천 선수들이 18일 무승부에 그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국내프로축구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득점없이
-
한국의 즐라탄 김신욱, 중국 수퍼리그 휘젓다
김신욱 입단 소식을 전하는 중국 프로축구 상하이 선화 홈페이지. [사진 구단 홈페이지 캡처] “한국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경의를!” 21일 중국 베이징의 펑타이 스타디움
-
[송지훈의 축구.공.감] ‘알바생도 이렇게 자주는 못 옮겨’...최강희의 2전3기
다롄 이팡 시절 최강희 감독. 5개월 만에 물러난 그는 상하이 선화에서 새출발했다. [다롄 이팡 홈페이지] 중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5개월 사이에 두 번이나 지휘봉을 내려놓은
-
1주일 안 돼 새 팀 찾았다...최강희 감독, 中 상하이 선화 사령탑 부임
최강희 감독의 부임 사실을 알린 중국 프로축구 상하이 선화. [사진 상하이 선화] 중국 다롄 이팡 감독직에서 물러났던 최강희(60) 감독이 중국 무대에서 계속 지도자 생활을
-
최강희 다롄 감독, 중국서 5개월만에 2번째 퇴진 불명예
최강희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5개월 사이에 두 번째 경질되는 아픔을 맛봤다. [뉴스1] ‘강희 대제’ 최강희(60) 감독의 중국 프로축구 정벌 도전이 5개월 새 두
-
질식수비에 막힌 손흥민, 평점 4점 혹평
브라이턴 질식수비에 막힌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왼쪽). [토트넘 트위터] 질식수비에 막힌 손흥민(27·토트넘)이 평점 4점을 받는데 그쳤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
슈팅 47개, 그런데 무득점... 이탈리아 축구에서 나온 '진기록'
아탈란타의 두반 사파타(오른쪽)가 16일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 엠폴리와의 홈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아탈란타는 47개 슈팅을 시도하고도 엠폴리와 0-0 무승부에
-
'도전자' 최용수 감독의 강조 "나부터 환상에서 깨야 한다"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시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매 시
-
안데르센 감독 “북한 축구 뻥뻥 뚫려 가슴 아파”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안데르센 감독.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 “대량 실점하며 무너지는 걸 보는 게 안타까웠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욘 안데르센(56·
-
구자철, 분데스리가 200경기 출전…차범근 이어 한국인 2번째 기록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연합뉴스] 구자철이 분데스리가 통산 200번째 경기에 나섰다. ‘차붐’ 이후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다. 구자철은 4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
-
힘겹게 생존한 FC서울...구단 투자 주문한 최용수 감독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FC 서울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박주영이 동점골을 넣으며 1-
-
'빛의조' 황의조, 일본 J리그 월간 MVP
일본프로축구 감바 오사카 공격수 황의조(오른쪽). [감바 오사카 인스타그램] 일본프로축구 감바 오사카 공격수 황의조(26)가 J리그 11-12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
-
‘내조의 여왕’ 만난 그들은 지금 상승 ‘기·류’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반등을 이끈 기성용과 그의 부인 한혜진씨. [사진 기성용] “아내가 기다리면 기회가 올 거라고 조언해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
-
‘빛의조’ 황의조 이번엔 도움, 7연속 공격P
일본 감바 오사카 공격수 황의조. [감바 오사카 인스타그램] ‘빛의조’ 황의조(26·감바 오사카)가 이번엔 빛나는 도움 능력을 뽐냈다. 일본 무대에서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
패배 모르는 벤투호, 기대 커지는 아시안컵
황의조가 20일 우즈베크 평가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황의조는 전반 2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최근 26경기에서 25골을 몰아친 황의조는 벤투호의 원톱 경쟁에서 가장
-
벤투호, 우즈베크에 4-0대승....6경기 연속 무패 행진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전반 9분 남태희(왼쪽 네 번째) 선제골 직후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이 파울루 벤투(49ㆍ포르투갈) 감독 부임 이후 무패 행진을 이
-
사이다같았던 '원샷원킬'... 약속 그대로 지킨 '대세' 황의조
17일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는 황의조. [연합뉴스]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 한국과 호주의 A매치 평가전 초반, 호주 축구대표팀의
-
올해 30골 넣고도 … 황의조는 여전히 배고프다
2018년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30골을 터뜨린 황의조. 17일과 20일 열리는 평가전에서도 골 사냥에 도전한다. 지난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베트남전에서 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