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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규 소각장, 마포구로 최종 선정"…마포구 반발
서울시의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건립지로 마포구 상암동이 최종 선정됐다. 마포구는 “구민과 대응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광역자원회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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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련 시설 마포엔 1곳뿐...강남·성동은 3개씩 맡았다 [뉴스원샷]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마포 상암동 신규 소각장 건립지 선정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후보지 선정 철회를 촉구하며 주민공람의견서 2만여부를 쌓아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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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 상암동 선정…마포는 "전면 백지화 촉구" 반발
로스킬레 대성당을 형상화한 덴마크 로스킬레 소각장. [사진 서울시청] 서울 자치구간 갈등을 빚게 했던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후보지가 서울 마포구로 결정됐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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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묻지말고 서울서 태워야…'쓰레기 시한폭탄' 5년 남았다
현재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쓰레기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에 매립한다. [중앙포토] “구청장직을 걸고 막아내겠다. (만약 쓰레기 소각장이 들어선다면) 결과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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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발전소 전국서 '님비' 몸살…선거가 혐오 부추긴다
20일 충북 청주시의 한 소각업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주민들이 업체 내부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화면. 정종훈 기자 20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산업폐기물 소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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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주 3년치 쓰레기면 '여의도 2개'를 꽉 채운다
중국판 런닝맨(奔跑吧) 1화에서는 프로그램 출연 멤버가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그들의 일을 체험했다. 사진은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는 모습. [출처 我是黄小护呀 공식웨이보]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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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지구 3개지구로 분할 개발
[양원보기자]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개발 사업이 토지이용 특성에 맞춰 3개 지구로 나뉘어 시행된다. 서울시는 7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마곡도시개발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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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우리 지역 현안 잘 아는 후보 뽑아야”
‘한 해 20조원이 넘는 예산을 집행하는 서울시정을 견제하는 역할.’ 서울시의원의 권한이자 역할이다. 시의원은 서울시의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심의·확정하는 권한도 있다. 잘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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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기자의 역사 산책길 - 구리시 탐방기 ② 장자호수공원과 고구려 대장간 마
도시와 농촌을 함께 걷기, 혹은 현재와 과거를 번갈아 걷기 도시와 농촌의 경계를 걷는 느낌은 산책의 느낌을 묘하고 새롭게 만든다.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장자호수공원’ 산책로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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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쓰레기 대란 우려
환경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놓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전국 각 시(市)지역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땅에 직접 묻을 수 없게 되지만 일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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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향악단 내년 '市立'으로 새 출발
지난 15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청 2층 문화교실. 50여명의 구리시교향악단(지휘 강창우.이하 구리시향)이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청소년 음악회를 하루 앞두고 연습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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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처리 묘안없어 전전긍긍
김포 수도권매립지로의 음식물쓰레기 반입이 갈수록 까다로워지면서 서울시내 구청들이 음식물쓰레기 대책에 골몰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줄이지 않거나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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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각장 오염 무방비
전국 중.고교의 상당수가 오염방지 장치가 없는 소형 소각로를 교내에 설치.가동, 학생들이 다이옥신 등 오염물질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학교에서는 매연이 교실로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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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음식쓰레기 처리시설 확충
서울시가 '먹다 남은 음식물' 처리를 위해 시설 확충에 나선다. 수도권매립지 주민대책위가 오는 7월부터 음식물쓰레기 반입을 중단할 방침인데다 2005년부터는 매립이 법으로 금지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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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4곳 쓰레기시설 건설싸고 마찰
경기도내 일선 지방자치단체들이 서울과의 경계 지역에 대한 쓰레기처리 시설물 설치문제를 놓고 서울시.산하 구청 등과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와 산하 구청들은 '우리 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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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쓰레기소각장 예산 삭감…서울 3곳 건립 계획 제동
서울시의 쓰레기 소각장 건립정책에 전면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0일 내년도 서울시 예산에서 쓰레기 소각장 건립비용 1백18억원을 삭감했다. 이에따라 중랑.강서.송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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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쓰레기소각장 건설 허용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돼 그동안 주춤거렸던 서울시의 광역 쓰레기소각장 건설이 관련 조례의 개정으로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는 1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2개 이상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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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에게 듣는다]김충환 강동구청장
"풍요롭고 인정 넘치는 강동구를 만들겠습니다." 김충환 (金忠環) 강동구청장 당선자는 강동이 강남일대 다른 구에 못지않은 경제력을 갖추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를 위해 가장 역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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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소각장 부지 확정…고덕동 일대 3백 50t 규모
서울강동구고덕동45 일대 2만8천여평에 하루 3백50t을 처리할 수 있는 쓰레기소각장이 건설된다. 강동구는 쓰레기소각장 건설을 위해 ▶고덕동424의1 ▶고덕동45 ▶하일동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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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들 공사.공단 잇단 설립추진-송파.강남.강동.강서구
본격적인 민선 자치단체시대를 맞아 서울시내 일부 구청들이 시설물 관리와 각종 수익사업 개발을 전담하는 「공사(公社)」나 「공단(公團)」설립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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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서울 강동구청장 선거는 모두 서울시공무원 출신인 민자당 반충남(潘忠男.52),민주당 김충환(金忠環.41),무소속의 정안상(鄭安相.60)씨간의 팽팽한 3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다.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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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體 제몫찾기 극성-지역갈등 증폭 우려
본격 지자제 시행을 앞두고 각급 자치단체별로 민원성 혐오시설의 타지역으로 밀어내기를 서두르는가 하면 광역도시계획에서는 이전이 계획됐다가 지자제 실시후의 재원등을 고려,계획을 변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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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 부지 주민들이 직접 결정-중랑구 전국처음
서울중랑구는 20일 동대표.구의원.교수.공무원 등 29명으로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가 주민설문조사와 현장답사등을 거쳐 신내동123일대 1만7천평을 소각장부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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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동 쓰레기 소각장 내달 8.9일 주민공청회
서울도봉구와 강동구에 건립예정인 쓰레기소각장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설명회가 19,20일 각각 해당 구민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다.또 다음달 8,9일에는 이들 두곳의 소각장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