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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강탈당한 엄마의 극적인 아기 구조[영상]
한 남성이 운전석에서 여성을 무자비하게 끌어내고 있다. 인터넷 캡쳐 주변에 있던 일당 두 명이 뒷 좌석에 타고 있다. 반대편에서는 엄마가 아이를 구조하고 있다. 인터넷 캡쳐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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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노린 택배 위장 강도…구속 피의자 혐의 부인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 택배기사로 위장해 들어가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강도 일당 4명 중 2명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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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하가 40%인 이 범죄…코로나,다크웹,암호화페로 비상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마약류 사범에 대한 상반기 집중단속을 벌여 2626명을 검거하고 61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같은 기간 6200만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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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받으러왔어요" 택배기사 위장 강도, 뺑소니 사고에 덜미
택배분류를 하는 모습(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반품 택배 가지러 왔습니다." 집주인은 의심 없이 문을 열었다. 택배기사인 줄 알았던 그들은 집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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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변 다 죽인다’ 협박한 조폭…친구 죽자 “난 말렸다” 발뺌
조폭 A씨(26)가 과거 교도소에 수감 중일 때 친구 B씨(26)에게 보낸 편지. B씨는 지난달 1일 전북 전주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건 당일 A씨 등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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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을 방법 마땅치 않아… 댓글 부대에 골머리 앓는 中
'유명 MC 개인 계정 최초 공개', '유명 인물과의 대화에 참여하고 싶다면 계정을 추가하세요' 최근 중국이 온라인에서 댓글 부대 (网络水军)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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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용기로 같이 일하실 분" 이들은 모여 보험사기단 꾸렸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연락한 뒤 사고를 사전에 모의하고 신고해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검거됐다. [중앙포토] 온라인 카페에서 만나 집단으로 보험사기를 저지른 일당 모두에게 유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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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판이네, 정말"…일당 73000원 배송 초짜들이 몰렸다
"오늘 개판이네. 나는 모르겠다, 정말…" 10일 오전 7시 30분쯤 경기 용인의 한 물류센터.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물류센터의 젊은 남성 직원이 동료에게 속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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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모텔 유인해 폭행 후 금품 빼앗은 남녀 6명 일당
인천 계양경찰서 전경. 사진 계양경찰서 홈페이지 채팅 앱 조건만남에 응한 20대 남성을 모텔로 불러내 폭행한 후 금품을 빼앗은 일당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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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자랑한 '100돈 금팔찌' 빼앗아 팔아먹은 20대 형들
금팔찌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중학생이 평소 차고 있는 순금 100돈짜리 팔찌를 자랑삼아 SNS에 올렸다가 20대 남성 3명에게 뺏기는 사건이 지난해 6월 발생했다. 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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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전 부부 살해 갱단원 사형 시키는 트럼프…5건 더 한다
미국 인디애나주 테르호트 교도소 앞에서 사형 반대 시위가 10일(현지시간) 열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9번째 사형을 집행한다. AP통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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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100곳중 3곳, 화장실도 없다…샤워실 없는 곳도 34%
서울 강남구의 한 건설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마스크를 쓴 채 작업하고 있다. 연합뉴스. 건설 현장 100곳 중 3곳 가까이는 화장실이 아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곳 중 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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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중국, 제2의 소련·미국 아닌 제3의 길 가능한가?
━ 미국의 공세와 중국의 대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4일 광둥성 선전시의 롄화산 공원에 세워진 덩샤오핑 동상에 헌화하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오전 선전 경제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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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강도단 침입, 장난감으로 막았다···가족 살린 5살짜리 영웅
사진 사우스밴드 경찰 페이스북 미국에서 5세 남자아이가 어머니 여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집에 무단 침입한 무장강도 4명에게 장난감을 던지며 저항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강도들은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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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들고 산불 끄는 美소방수, 알고보니 일당 7000원 죄수들
미국 오리건 주에서 최근 발생한 산불을 끄는 데 재소자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 보도했다. 전기톱과 도끼 등을 메고 발목까지 오는 잿더미를 헤치며 산허리를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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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 났다” 속인 뒤 때리고 현금갈취…일당 4명 최고 8년 실형
차량 접촉사고가 났다고 속여 밖으로 유인한 뒤 돈을 빼앗고 때린 20대 일당이 법원에서 무더기로 실형을 받았다. 창원지방법원 전경. 사진 창원지방법원 홈페이지 창원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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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원 가져오라" 원룸 14시간 감금…10대들이 벌인 일
구미경찰서 청사. 연합뉴스 중학생에 '750만원 가져오라' 협박하며 원룸에 14시간 감금. 성인도 아닌, 10대 5명이 벌인 일이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1일 중학교 3학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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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일당, 마스크 거짓 구매로 150억원 빼돌려…김재현 대표 등 추가 기소
옵티머스 펀드 NH투자증권 피해자들이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앞에서 '사기판매'를 규탄하고 있다. [뉴스1]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건'을 일으킨 피의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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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현직 직원, 중국에 빼돌리려던 최신 OLED 기술 뭐길래?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OLED 패널이 들어가는 갤럭시Z플립(왼쪽)과 갤럭시폴드. [뉴스1] 연구개발비만 100억원 이상 들어간 삼성의 최신 디스플레이 공정 기술을 중국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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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검으로 발견된 한인교수···"10대 무장강도에 살해 당한듯"
실종 110여일 만에 시신이 발견된 미국 애리조나주립대(ASU) 한인 교수는 10대 용의자 두 명이 강도 행각 중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애리조나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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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SNS에 자랑한 ‘2700만원짜리' 금팔찌 빼앗은 3명 검거
인천 연수경찰서는 6일 특수강도 혐의로 A군(19)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0대 중학생이 자랑삼아 SNS에 올린 고가의 금팔찌를 빼앗은 일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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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배신의 아이콘 된 윤미향
조강수 콘텐트제작에디터 러시아 혁명을 성공시킨 레온 트로츠키(1879~1940)에겐 흑역사가 있다. 정치적·경제적으로 궁핍하던 시절(1917년), 아내가 내어놓은 반지를 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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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조국 감싼 文 상도덕 없다···유시민 1984년 세상 갇혀"
강준만 전북대 교수. [중앙포토] “그(문재인 대통령)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분열과 갈등의 정치, 분열과 증오의 정치를 끝장내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정반대의 방향으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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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 길에서 다쳐도 보험금 받는 수원시민, 우리동네는?
경기도 수원시민은 시가 관리하는 보도(步道)에서 넘어져 다치면, 실손보험처럼 최대 500만원의 치료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0원입니다. 수원시뿐만 아닙니다. 전국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