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평 원룸서 5식구 부대낀다…'분양가 9억 특공' 충격 미달 왜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단지)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뉴시스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특별공급 정상화 단군 이래 분양시장
-
세종 공무원만 받는 건 아니었네…내게 맞는 '특공'은?
최근 공무원 특별공급으로 논란을 일으킨 세종시 아파트 전경. 프리랜서 김성태 ‘특공’이란 말을 들었을 때 단박에 (특공대가 아니라) ‘아파트 특별공급’부터 떠올렸다면, 이미 부동
-
[분양 포커스] 쾌적한 숲세권, 교통망 확충 … 젊은 층 찾는 교육 특화 단지
어린 자녀를 둔 젊은층 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 친환경 브랜드 아파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1블록’ 투시도. 2024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지난 5월 GS건설이
-
강남 신혼부부 특공, 따져보니 ‘부모 찬스’ 특공?
━ 3.3㎡당 분양가 3000만원 넘는데 월급 많으면 안돼, 7년간 한푼 안 쓰고 모아야 공사가 한창인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재건축 현장. 서울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를
-
민주당, 3년 이상 실거주 1주택자 종부세 감면 추진
아파트의 전세 품귀 현상으로 빌라 등 다세대주택을 찾는 세입자가 늘고 있다. 악화된 부동산 민심을 우려한 여권이 종부세 공제 확대를 검토 중이다. 사진은 19일 서울 송파구 다세
-
자산 아닌 소득제한만···"강남 신혼부부 특공 금수저 부모찬스"
지난 7월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옛 개포주공1단지) 청약을 받았다. 이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4549만원으로,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
신혼부부 특공이 쉽다고? 애 없으면 당첨 확률 9%
서울 강남권 아파트 일대. [연합뉴스] 서울에서 민간 아파트를 분양할 때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의 열 가구 중 아홉 가구꼴은 유자녀 부부가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무자녀 신혼부
-
[7ㆍ10대책]공급 빠진 22번째 부동산 대책…김현미 "재건축 완화 못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6·17 부동산 정책 후속 대책 발표 브리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7ㆍ10 부동산 대책에서 재건
-
[7·10 부동산 대책] 3기 신도시 민영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 15% 신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6·17 부동산 정책 후속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서민과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을 돕기 위한 고
-
“작은 빌라 가진 적 있다고 신혼청약 안된다니 …”
서울 중랑구에서 전세로 사는 결혼 6년 차 이모(39)씨는 신혼 기간에 주택 소유 이력이 있으면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청을 할 수 없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2013년
-
매매 큰손, 청약 열기 후끈…주택시장 30대 전성시대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30대가 뿔났다. 기존 주택 매매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분양시장에서 청약 열기를 내뿜고 있다. 청약 문턱이 낮아지면서 아파트 견본주택에 젊은층이 많이
-
연봉 1억 맞벌이 30대도 가능...아파트 당첨 쉬운 '특공'에 혹시 나도 자격 있을까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미성년자 특별공급 당첨이 대대적인 제도 개편을 불러왔다. 대상 주택 가격은 제한되지만 물량은 크게 늘고 자격도 완화됐다. 결혼 6년 차로 자녀 둘을 두
-
'부인·자녀는 지방 사는데 본인 주소는 서울에'…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공무원 경찰 수사 받는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 내 '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 앞. [연합뉴스] #1. 지방공무원인 A씨는 가족과 별개로 본인만 서울에 주소를 두고 서울 소재 아
-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 내 9억 초과 아파트, 특별공급 없앤다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 주변에서 방문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다음 달부터 서울과 과천, 세종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가 9억원이 넘는 아파
-
방송에서 눈 맞은 최고의 연예인 커플 1위 신성일-엄앵란
장윤정-노홍철 커플의 탄생을 계기로 방송 중에 눈맞은 연예인 커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함께 방송을 하며 호흡을 맞추다보면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친해
-
관공서 앞에만 서면 서민들은 왠지 작아진다.
지하철의 맏형격인 1호선. 1974년 개통 이후 한때 '지옥철(地獄鐵)' 로 불리기도 하면서 서민의 발 노릇을 해오고 있다. 그래서 이 노선에는 지하철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