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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합병증 발썩는 족부궤양 바르는 피부재생제 개발 눈앞
당뇨병의 대표적인 난치성 합병증의 하나인 '당뇨성 족부궤양 (足部潰瘍 : 발이 썩는것)' 환자들에게 치료기회가 열린다.대웅제약은 95년 유전공학기법으로 대량생산에 성공한 EG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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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엄영철씨(정안사 사장) 별세 外
▶嚴榮哲씨 (정안사 사장) 별세, 嚴홍日 (정안사 부사장).亨日씨 (신한개발 대표) 부친상, 鄭在承씨 (정안사 개발실장) 빙부상 = 19일 오전4시 서울중앙병원서, 발인 2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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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김용만(사업) 빙모상 外
▶金容晩 (사업).尹相參 (동아일보도쿄특파원).宋煐彦 (동아일보 문화부 차장).金永煥씨 (신성통상 차장) 빙모상 = 22일 오후10시30분 경기도안성군 안성의료원서, 발인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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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朴相潤 광성운수대표 모친상 外
▶朴相潤씨 (광성운수 대표) 모친상, 金忠仁 (비젼통상 대표).梁奉鎭 (한국경제신문 정치.경제총괄부장).金鍾洙 (광성산업 대표).嚴翼相씨 (강원대 교수) 빙모상 = 12일 오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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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癌 젊을때 발병한다
'대물림하는 암을 찾아라.' 최근 암의 유전인자가 속속 밝혀지면서 이를 환자가족의 조기진단에 활용하는 병원이 늘고 있어 관심을 끈다. 50대 중반의 崔모여인은 난소암 3기말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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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여성의 호르몬 요법 유방암 공포 실제보다 과장
.여성호르몬요법을 받아야 하는가,받지 말아야 하는가.' 폐경을 앞둔 여성이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했을 법한 질문이다. 주저하는 이유는 여성호르몬요법이 유방암 발생률을 증가시킬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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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녹색의사회'발대식
◇대한의사협회(회장 柳聖熙)는 최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환경을 위한 의사들의 모임인 녹색의사회(그린닥터.대표위원 李相雄)발대식을 가졌다.환경오염에 대한 고발과 감시는 물론 공해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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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하절기 무료 의학강좌
◇강남성모병원은 28일 오후1시 가톨릭의대 대학원 강의실에서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의학강좌를 실시한다.내과 김양리(金亮利)교수의 「하절기 감염관리」등 모두 6명의 교수가 참가,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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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건강.의학강좌-당뇨병교실등 대학병원 중심 개설 붐
일곱쌀난 딸아이가 백혈병으로 진단받은 N(36)씨. 청천벽력같은 충격에 몸을 가누지 못했던 그녀를 가까스로 일으켜 세운것은 병원안에 개설된 소아 암환자 부모교실이었다. 백혈병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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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암사망률 1위는 폐암
○…미국등 구미선진국에서 암사망률 1위암인 폐암이 일본에서도사상 최초로 위암을 누르고 남성 암사망 1위로 떠올라 일본과 비슷한 암사망 순위를 보여 온 우리나라에도 경종을 울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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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성 빈맥증 스트레스 그때그때 풀어라
과로와 스트레스에 마구 시달리다가 어느날 갑자기 심장이 빠른속도로 두근거리는 바람에 놀란 적이 있다는 직장인들을 가끔 볼수 있다.이들은 막상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봐도 심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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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롤로그-발병전 예방 적극적 태도 갖자
이제는 여성들도「삶의 質 추구」를 말할 때가 됐다.기본적인 생활문제가 해결된 지금,보다 나은 삶을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그중에서도 건강문제는 기본적이면서도 삶의 질에 가장 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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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류머티스성관절염 관리요령-스트레스 해소.적당한 운동
올해도 中央日報 건강기사에 대해 많은 독자들이 편지와 전화로뜨거운 관심을 보여줬고 기사요청도 일년내내 그치지 않았다.연말을 맞아 올해 독자들이 가장 많이 문의해온 질환중 난치병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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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함암제 투여땐 청결 요주의
암은 수년간의 투병기간을 필요로하는 소모적 질환이므로 환자본인은 물론 가족들이 받는 고통 또한 매우 크다.특히 가장 강력한 진통제라는 몰핀주사를 맞고도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말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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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醫 진료받기 정말 힘들다
현대판 名醫는 누구인가. 名醫에 대한 기준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御醫 許浚의 진료를 받기위해 이불보따리를 지고가 기다리듯 특진신청 환자가 줄을 잇는 의사가 있다.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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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전담병원 지정/서울 16곳 등 권역별로 전국에 38곳
◎야간에도 호출땐 20분내 현장도착 서울 등 전국 교통중심지역의 종합병원 38곳이 교통사고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보사부는 3일 지방공사 강남병원 등 서울의 16개 병원을 비롯,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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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감기 한번 걸렸다면 한달 넘게 고생
지난달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감기가 한 달이 넘게 맹위를 떨치고 있다. 특히 올해 감기는 낫는 듯 하다가 재발하는 등 한달 가까이 질질 끄는 특징이 있는데다 전신통증과 함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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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독감기승|연말연시 과음·과로 피하라
전국에 독감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병원에는 증상이 심한 호흡기질환 환자가 평소보다 60%이상 많이 몰리는등 유행성 독감이 아시아 일부지역과 미국등에 크게 번지고 있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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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가래|도움말 박성학 교수(강남 성모병원·내과)
사무직에 근무하는 34세 된 남자다. 평소에 담배를 많이 피워 가래가 많은 편인데 3개월 전부터 가래 속에 시커먼 물질이 섞여 나와 걱정이다. 가래 색깔이 항상 검은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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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나고 배만 아프면 “혹시나”/콜레라 과민증 만연
◎“서천에 갔다왔다” “회먹었다”/병원마다 환자 평소 3∼4배/“탈수·구토 동반 없을땐 안심”/전문의 서천에서 발생한 콜레라가 확산기미를 보이면서 전국의 병·의원과 보건소에는 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