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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우수' 식당 충격…리모델링 먼지 속 음식 만들어 팔았다
내부 공사 중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 사진 KBS 캡처 서울의 한 식당에서 내부 공사 중 한쪽에서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등 영업을 계속해 위생 논란이 불거졌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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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저주파 소음 공해 ‘무정부 상태’
허우성 경희대 명예교수 B씨는 서울 강남구의 다세대 빌라 2층에 산다. 매일 오전 9시 30분이면 신경을 자극하는 소음과 진동이 집안 전체를 울린다. 아래층 중식당에서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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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입양취소’ 발언에 분노…정인이법 만든 것도 그들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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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는게 죄인가요"···강남포차선 술잔과 함께 스킨십 오갔다
16일 오후 9시50분 서울 서초구 번화가 일대에는 놀러 나온 사람들로 붐볐다. 이가람 기자 16일 오후 10시 주말을 맞은 서울 강남 유흥가는 술집을 찾는 젊은이들의 발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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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중지 강력권고에···문 걸어잠근 클럽, '불금'에 몰린 곳은
27일 밤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 앞. 일시 영업 중단으로 한산하다. 이가람 기자 “불금(불타는 금요일)인데도 강남 클럽들이 모두 문을 닫았네요. 아마 처음일 거예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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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고 마약, 클럽·공무원 유착…강남서 벌어진 불편한 진실
마약·경찰 유착·성매매·연예인 불법 촬영 등 비리 종합 세트가 된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첩된 지 100여일이 흘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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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폭행·경찰 유착···강남 한복판서 벌어진 '불편한 진실'
클럽 버닝썬 로고 [중앙포토] ‘비리 종합 세트’가 된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그 사이 사건이 지난 1월 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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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유착' 공무원 또 나왔다…경찰, 강남구청 압수수색
경찰마크.ⓒ News1 강남 클럽 ‘아레나’의 탈세 및 공무원 유착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관할 구청을 압수수색 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 강남구청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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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유착’ 공무원 6명 입건…강남구청 등 압수수색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연합뉴스]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와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공무원 6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강남구청 위생과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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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로데오역 개통으로 다시 들썩이는 거리, 10년 넘은 터줏대감은 …
‘…가는 곳마다 모델, 탤런트 아닌 사람 없고 가는 곳마다 술과 고기가 넘쳐나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구나…’ 시인이자 영화감독 유하(51)씨는 과도한 산업자본주의 소비문화를 비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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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천안시·아산시
◆천안시 ▶주민생활지원국장 정형교 ▶동남구청장 김갑길 ▶서북구청장 이창환 ▶의회사무국장 유제석 ▶건설사업소장 한상국 ▶자치행정국 총무과장 유창기 ▶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장 이성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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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방', 세탁은 하는데 '세탁업'은 아니다?
서울 역삼동에 사는 차민재(가명·31)씨는 동네 유료 ‘빨래방’을 자주 애용한다.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직장인이 이용하기 편리한데다 가격도 1회 이용비가 2000~5000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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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일부 공무원들 끝없는 돈사슬
6일 오후 10시20분쯤 서울마포구상수동 홍익대 부근 M카페 앞. 공무수행이라 적힌 승합차량에서 40~50대 남자 5명이 내리더니 곧바로 카페안으로 들어갔다. 40여평 내부가 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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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비리 위생 공무원 40여명 적발
서울시가 지난달 22개 구청의 위생관련 부서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감사를 벌여 관내 유흥업소의 불법.탈법 행위를 묵인 해주는 등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 40여명을 적발했다. 시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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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위생단속 민간이양
서울 강남구청은 단속 공무원과 유흥업소 업주와의 유착 비리를 근절시키기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위생과 단속업무를 민간으로 넘기기로 했다. 강남구는 5일 유흥업소 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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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담당 경관 18개월간 억대 상납 받아
유흥업소 단속담당 경찰관.구청 공무원들이 관내 업소들의 불법 사실을 눈감아주고 단속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대가로 매월 수백만원씩 상납금을 받아오다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특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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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증기탕등 허가 미끼 구청직원 수천만원 수뢰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 (李德善 부장검사) 는 8일 호텔 부대사업 허가를 빨리 받도록 해주겠다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 (특가법상 뇌물수수) 로 강남구청 행정주사보 김종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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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有빌딩 룸살롱으로 임대 검찰,공직자非理조사서 적발
구청 공무원이 국유재산인 빌딩을 룸살롱.러브호텔 업자등에게 수의계약방식으로 임대해주고 구청예산으로 에어컨 60여대를 구입해 설치해준 사실이 검찰 수사결과 밝혀졌다. 서울지검 특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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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카바레 불법 확장 눈감아준 구청직원 등 둘 구속
검찰은 18일 카바레 단속과 예비군 본부건물 대지보상을 둘러싸고 돈을 받은 강남구청 위생과 직원과 서울 신정3동장 등 2명을 구속했다.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허가 취소된 카바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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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카바레」허가
서울형사지법합의11부(재판장 신정철부장판사)는 14일 서울시의 강남지역「카바레」허가부정사건과 관련, 구속기소된 서울시강남구청위생과장 정재설피고인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죄를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