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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광온 “한국당, 사활 걸었는데…전폭적 지지 아님 보여준 것”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성산에 출마한 정의당 여영국 후보(왼쪽)가 3일 오후 창원시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해지자 이정미 대표와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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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못 얻으면 사퇴하라”…흔들리는 손학규 체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왼쪽)와 하태경 최고위원(오른쪽)이 3일 오후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 성산에 출마한 이재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본 후 씁쓸한 표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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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99.98%서 뒤바뀐 운명···정의당, 지옥 갔다왔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여영국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창원성산 국회의원 단일화후보가 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관련 뉴스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1] ‘9회 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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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저의 불찰로 패배…황교안 대표에게 미안하다”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성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가운데)가 창원시 선거사무실에서 개표방송을 보던 중 낙선이 확실시되자 실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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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한국당 힘겨루기 중…손학규, 가장 쓰린 참패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3일 오후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성산에 출마한 이재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곤혹스런 표정으로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연합뉴스] 4·3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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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미소→눈물'…시간대별로 본 정의당·한국당 표정
[연합뉴스, 뉴스1] 여영국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단일화후보가 강기윤 자유한국당 후보를 상대로 막판 역전승을 거뒀다. 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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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민생 해결에 온 힘” 정점식 “지역경제 살릴 것”
“창원 시민의 승리다. 편 가르기 정치에 준엄한 심판을 내린 것이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여영국(54) 정의당 후보는 당선 직후 “힘들게 살아가는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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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1대1…여영국·정점식 당선
경남에서 치러진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범여권과 자유한국당이 한 석씩을 나눠 가졌다. 창원 성산에선 정의당 여영국 당선인이 4만2663표(45.8%)를 얻어 4만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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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재보궐선거] 여영국 "편가르기 정치에 심판 내린 것"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성산에 출마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3일 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결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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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노회찬 이어 이름 새겨 감사"…이정미 "강한 정당 되겠다"
3일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성산에 출마한 여영국 후보 사무실에서 개표방송을 보던중 표 차이가 좁혀지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여영국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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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한밤 극적 뒤집기···노회찬 땅 가까스로 사수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성산에 출마한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심상정 의원이 창원시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결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4·3 보궐선거 창원성산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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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고성, 정점식 당선 확실···11시 창원성산 1%P차 초접전
정점식 자유한국당 통영·고성 보궐선거 후보와 부인 최영화 씨가 3일 오후 경남 통영시 북신동 삼성생명빌딩 3층 선거사무실에서 개표방송을 보며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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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통영-고성 모두 오후 10시 한국당 우세
4·3 보궐선거 통영고성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왼쪽 두번째) 내외가 3일 오후 통영시 북신동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개표방송을 보고 있다. 정 후보 왼쪽은 부인 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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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궐선거 잠정 투표율 48.0%…국회의원 보선 51.2%
4·3 보궐선거가 실시된 3일 전북 전주시 라선거구 10투표소인 여울초등학교에서 한 시민이 투표용지를 함에 넣고 있다. [뉴스1] 4·3 보궐 선거 투표가 8시를 기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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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황교안, 출마 거부하고 원룸 이사…창원성산 지면 책임론 나올 것”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가 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시장 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왼쪽은 얼굴 만지는 황교안 대표.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창원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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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목숨 끊은 분 정신 잇나” 오세훈 발언 보궐선거 후폭풍
오세훈. [연합뉴스] 오세훈(사진) 전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 후보 지원 유세를 하면서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를 겨냥해 노골적인 발언을 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정의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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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당 여영국 지지를” 황교안 “충무공이 정권심판 명령”
서울 여의도 국회에선 2일 오후부터 각 당 지도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너나 할 것 없이 경남의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으로 향했다.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D-1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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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당 후보 모두 축구장 유세 했는데…선관위 “무료경기는 OK”
조기호 경남FC 대표(왼쪽)가 2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창원 축구장 불법 선거운동이 논란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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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역습'에도…프로축구 경남, 0-3→3-3 무승부
프로축구 경남FC가 정치 외풍에도 불구하고 전북과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프로축구연맹] 정치 역습에도 불구하고 프로축구 경남이 드라마틱한 무승부를 거뒀다. 경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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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2000만원 제재금 대납 요구에 한국당 “고려 안해”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경남FC구단이 자유한국당의 축구장 유세를 막지 못해, 제재금 2000만원을 받게 된 데 대해 한국당이 사과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2일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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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징계’ 경남FC “한국당 공식사과와 경제적 손실 조치해달라”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경기장 선거유세와 관련, 징계 수위를 논의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가 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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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마지막날, 총력전 펼친 이해찬과 황교안
서울 여의도 국회에선 2일 오후부터 각 당 지도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너나 할 것 없이 경남의 창원 성산과 통영ㆍ고성으로 향했다. 4ㆍ3 국회의원 보궐선거 D-1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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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경남FC 축구팬 "(벌금 2000만원) 자유한국당에 구상권 청구해야"
조기호 경남FC 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경남FC 징계 논의를 위한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경남FC 팬들을 중심으로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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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당도 축구장 유세했는데···"그땐 공짜, 황교안땐 유료입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창원 축구장 불법 선거운동이 논란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등 5당 후보들도 3월 중순 동일한 축구장에서 선거운동을 했던 것으로 2일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