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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열린 토론, 빠른 결정, 철저한 능력주의…중국 기업은 변신 중
한우덕 중국연구소 소장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이 상품, 자본 교류 단계를 넘어 인재 교류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한국 고급 인력을 대거 스카우트하고 있다. 취업을 위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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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 만의 첫 한·불 전략대화, 시진핑·G20 영부인들도 방문 “외빈들 한옥 아름다움에 반해”
지난달 24일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장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교국제개발부 장관과 박물관을 돌아보고 있다. [뉴시스]지난달 24일 오후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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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많이 먹어도 살 안쪄… "적당히 좀 먹으라고…"
[사진 네이버 V앱 캡처]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문채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혀진 문채원과 관련된 일화도 눈길을 끈다.과거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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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소갈비 3대 맛집 소개, 이구동성 추천한 곳 어디?
`수요미식회` 소갈비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수요미식회' 소갈비 맛집은 어디? 부천 삼도갈비vs방이동 벽제갈비 후기보니…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소갈비 맛집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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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갓세븐 뱀뱀 완벽 걸그룹 댄스…정형돈·데프콘 '무아지경'
갓세븐 뱀뱀이 완벽한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다.10월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신곡 '니가 하면'으로 활동 중인 갓세븐이 출연했다.이날 갓세븐은 한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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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갓세븐 뱀뱀 걸그룹 댄스 추자…정형돈 "너무 섹시해"
갓세븐 뱀뱀이 완벽한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다.10월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신곡 '니가 하면'으로 활동 중인 갓세븐이 출연했다.이날 갓세븐은 한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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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집밥의 여왕’에서 선보인 스타 레시피
“연예인들은 매일 뭘 해먹고 살까?” “어떻게 꾸며놓고 살지?” 스타를 향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JTBC ‘집밥의 여왕’은 살림 좀 한다고 소문난 연예계 살림꾼들이 서로의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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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집밥의 여왕'에서 선보인 스타 레시피
“연예인들은 매일 뭘 해먹고 살까?” “어떻게 꾸며놓고 살지?” 스타를 향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JTBC ‘집밥의 여왕’은 살림 좀 한다고 소문난 연예계 살림꾼들이 서로의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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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October] 영화 같은 불꽃 프러포즈 가능합니다
부산 불꽃 축제.[사진 부산관광공사] 올 해로 10회째를 맞는 부산 불꽃축제의 주제는 '사랑'이다. 10월24일과 25일 이틀간 부산 시민공원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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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등에 빨대 꽂은 거 아닐까
“바로 이거야, 그럴 줄 알았어!” 40대 주부 이 모씨는 여배우의 폭로로 들통난 아파트 관리비 비리를 보고 쾌재를 부른다. 그러나 이건 기쁨의 감탄이 아니다. 평소 ‘잠수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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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식으면 맛 안 나…한우·마늘 구이가 더 맛있죠
아나운서 출신 장위안 “다혈질이라고요? 어릴 때보단 듬직해진 편인데요. 그리고 모두 중후하게 앉아 있으면 이 프로 망해요.” 중국 출신 장위안(30). 같은 아시아권이라 한복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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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전공한 셰프 남편, 가야금 전공한 파티셰 아내가 빚는 색다른 요리
호리호리한 체구에 곱슬머리, 날렵한 눈매. 프렌치 레스토랑 ‘생클레어’ 곽성광(39) 셰프의 첫인상은 요리사라기보단 예술가에 가까웠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경북예고와 추계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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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전공한 셰프 남편, 가야금 전공한 파티셰 아내가 빚는 색다른 요리
호리호리한 체구에 곱슬머리, 날렵한 눈매. 프렌치 레스토랑 ‘생클레어’ 곽성광(39) 셰프의 첫인상은 요리사라기보단 예술가에 가까웠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경북예고와 추계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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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착 감기는 국물 야들야들 도가니 40년 한우물의 내공
1 대성집의 도가니탕. 국내산 한우, 육우를 사용한 푸짐한 도가니탕 한 그릇이 9000원으로 저렴하다. 2 대성집 정문. 40여 년 전 이춘희 사장이 인수했을 때의 그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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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함양 선비문화탐방로
1 화림동 계곡 중간에 떡 하니 서 있는 거연정. 울퉁불퉁한 바위위에 초석을 놓고 정자를 올린 것으로 선조들의 뛰어난 건축술을 엿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유생이 한양으로 과거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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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자, 직접뜯은 나물에 "으음" 묘한 신음
전남 해남의 미황사 법당 뒤 언덕에서 기자들이 봄나물을 캐고 있다. 두리번거릴 때는 보이지 않던 나물이 한 곳을 가만히 응시하자 눈에 쏙쏙 들어왔다. 곁에서 지켜보던 스님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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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용구름 산타고올라 김삿갓도 감탄 영주
‘주말 잘 보내셨어요?’ ‘뭐 그냥…집에 있었죠.’ 주중 내내 일했으니 주말쯤은 집 안에 콕 박혀 있어도 됩니다. 아침 10시쯤 눈을 떠서 밥 먹고 뒹굴뒹굴…정신이 좀 들 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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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영부인들 환호하며 싸간 한국 음식은…"
새하얀 앞치마, 높은 조리모자. 한눈에 셰프(주방장)란 걸 알 수 있다. 음식을 만드는 일이야 늘 신경이 쓰인다지만 요즘은 시험을 앞둔 사람처럼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다.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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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다시 태어난 장아찌, 놀랍다”
세계적인 셰프들이 지난 일주일 동안 한국을 경험했다. ‘제3회 서울 고메’ 행사를 맞아 한국을 찾은 이들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굴 까는 할머니를 신기해했고 회 뜨는 아저씨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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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생, 전주 한옥마을과 한정식 통해 ‘남도 문화’를 감상하다
‘2011 중국청년우호사자 한국문화탐방’ 제 4일차 활동은 전라남도 전주에서 진행되었다. 150명의 방문단은 전주의 한옥마을에서 한국 전통가옥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이어 한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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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생들 K-POP의 경쟁력을 직접 체험하다
2011 중국청년우호사자 한국문화 탐방 제 3일째 활동은 한국의 태권도 시범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대표단 26일 오전 인천으로 이동 경희대 태권도부의 태권도 시범을 관람했다.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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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새우 3마리 비행기로 공수한 ‘진시황팀’
서울 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의 최고급 식재료 TF팀원들이 식재료를 살펴보고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태영 주방장, 조수운 캡틴, 정종술 주방장, 김경룡 과장. 올해 초 한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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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The Place ⑦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
중식 코스요리는 기름지다?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이 이 고정관념을 깬다. 이달부터 도림에 합류한 미슐랭 투스타 셰프 피터 야오(52)는 저지방·저칼로리의 ‘스파이시 사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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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냉면 맛집 한 바퀴, 저만치 가는 여름
서울시내 평양냉면 ‘사대천왕’을 꼽으라면 을지로 주변에 자리잡은 평양면옥, 을지면옥, 필동면옥, 우래옥이다. 함흥냉면의 메카는 오장동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식사시간마다 강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