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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 76세로 별세
3월 14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76세로 별세했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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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방송장악’ 의혹 원세훈 전 국정원장 소환
2017년 12월 21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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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분 만에 끝난 첫 재판, 당사자 우병우는 안 나와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의혹을 묵인·방조한 혐의(직무유기)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이 자신의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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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천 공소장에 나타난 검찰 수사 내용
'정윤회 문건' 등 청와대 문건 유출 수사를 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가 5일 박관천(48) 경정을 구속기소했다. 박 경정에게는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공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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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경정, PC에서 여러 문서 출력해 나간 사실 확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수사관들이 3일 오전 박관천 경정의 서울 하계동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한 수사관이 압수한 노트북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청와대가 정윤회씨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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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디서 어떤 문서 출력했는지 청와대 보안시스템에 기록 다 남아
청와대는 정윤회씨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담은 문건의 유출 경로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출 경로를 알게 되면 누가, 어떤 이유로 이번 파문을 일으켰는지에 더 가깝게 접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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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송씨, A검사에게 준 돈 1780만원
서울 강서구 3000억원대 재산가 송모(67)씨가 생전에 작성한 금전출납장부(‘매일기록부’)에는 현직 검사(부부장)에게 10차례 1780만원의 금품이 건네진 것으로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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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첫날 … 총리실 사찰 문건 3000페이지 폭로
국무총리실 소속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이 4·11 총선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다. 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은 30일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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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서도 상고심 다뤄
앞으로 형사 사건의 피의자가 검찰과 경찰에서 "조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표시하기 전에는 조사를 시작할 수 없게 된다. 검찰과 경찰도 피의자 조사에 앞서 "진술을 거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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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소 '급행료 비리' 여전
법원 직원들이 등기 신청 등의 민원 업무를 빨리 처리해 주는 대가로 민원인들에게서 '급행료'를 받는 금품 수수 관행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대법원은 28일 "최근 대검찰청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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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檢亂' 마무리가 중요하다
심재륜 (沈在淪) 파동과 검사 집단행동 등 이른바 '검란 (檢亂)' 은 결국 찻잔 속의 태풍이었는가. 우리나라 초유의 검사 항명.연판장 사건이 과연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마무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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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급행료' 암행감찰
대법원과 대검.변협은 26일 대검 감찰2과장. 법원행정처 감사관. 변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대책회의를 열고 법원.검찰 공무원들의 이른바 '급행료'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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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박영복사기수법백출
박영복 전과기록 ▲71. 7. 23 금숙세관관새법위반입건 ▲72. 10. 6 서울시검관세법위반입건 ▲73. 3. 2 서울시경수사과 사기혐의입건 ▲70. 8. 18 서울지검 「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