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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대구사진동우협의회 ‘한·중 사진 교류전’ 外
◇대구사진동우협의회(회장 김희목)의 ‘한·중 사진 교류전’이 13일까지 KBS 대구방송총국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회에는 김 회장의 ‘등대’와 강문배씨의 ‘우도’, 중국 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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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미술품 시장, 유통구조 다변화가 특징
올해 한국 미술시장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기존 오프라인 경매사나 화랑, 몇몇 아트페어 등을 통해 이루어져왔던 판매구조가 온라인 경매로 크게 확대된 것이다. 그 중 신생 인터넷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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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위작 문제,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은?
지난 2005년 3월, 모 경매사에서 낙찰된 이중섭 화백의 작품 4점이 위작으로 판명나면서 미술품 감정에 대한 신뢰도에 큰 손상을 입었다. 그 후, 경찰 조사 결과 한국고서협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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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문제, 근본적 해결은 화가들의 확인 뿐…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문제가 미술품의 위작 문제이다. 위작 문제를 당해 보지 않은 원로화가는 거의 없다. 김종하 화백 등 90대 원로화가, 이한우 화백 등 80대 원로화가들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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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문제, 근본적 해결은 화가들의 확인 뿐…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문제가 미술품의 위작 문제이다. 위작 문제를 당해 보지 않은 원로화가는 거의 없다. 김종하 화백 등 90대 원로화가, 이한우 화백 등 80대 원로화가들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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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돌과 보석 사이에 그의 입이 있다
보석감정사는 보석의 질이 좋은지 나쁜지 가려 등급을 매기는 사람이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중량(Carat).연마(Cut).투명도(Clarity).Color(색상) 등 4C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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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18억 브라' 얄팍한 상술
지난달 29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 "순금과 다이아몬드로 만든 18억원짜리 브래지어를 가장 잘 어울리는 여성에게 무료로 증정한다"는 소식을 듣고 20~40대 여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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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실거래가 어떻게 공개할까
외국에선 부동산 실거래가격을 어떤 방식으로 공개할까. 영국과 미국, 싱가포르 등 주요 선진국들은 우리 나라처럼 부동산 실거래 가격을 등기부등본에 기재하고 이를 공개하고 있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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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가짜 미술품 시비, 공인감정기구 만들어야
미술계가 가짜 작품 논란으로 시끄럽다. 화가 이중섭이 유족에게 남겨 경매에 나온 그림이 진위 공방에 휩싸이고 서예전에 출품된 조선 유학자의 글씨가 위조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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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감정·정비 자격증 논란
오토바이 정비업체들이 '오토바이 감정사.정비사' 자격증 논란에 휩싸였다. 교육.기계공학 전공 교수 등으로 구성된 이륜차 안전협회가 2002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차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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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모은 中유물 1,700점 전시 부산 古미술관 '등부당'운영 옥영덕씨
"제가 중국 사람인 줄 아는 사람이 많아요." 옥영덕(玉永德·47)씨가 지난해 10월 부산시 동구 초량동 '상해의 거리'에 문을 연 중국 고(古)미술관 '등부당'의 관람객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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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장 문화재도 감정 필요
국내에도 개인소장 문화재를 감정할 수 있는 국가공인 감정법인체를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국회 문광위 소속 남경필(南景弼.한나라당)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 등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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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장 문화재도 감정할 국가공인 법인체 설립 시급"
국내에도 개인소장 문화재를 감정할 수 있는 국가공인 감정법인체를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국회 문광위 소속 남경필(南景弼.한나라당)의원은 최근 국정감사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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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와인감정사 에어프랑스 간부 채용
세계적인 와인감정사가 에어프랑스의 간부로 채용돼 화제다. 주인공은 92년 세계 포도주감정사 (소믈리에) 대회에서 우승하고 현재 수천명 회원의 프랑스 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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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익산시영등동 귀금속보석판매센터서 보석축제
단풍맞이 보석축제가 다음달 2일까지 전북익산시영등동 귀금속보석판매센터에서 열린다. 익산 보석축제는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열리며, 특히 가을엔 정읍 내장산 단풍축제기간과 연계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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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격증]보석감정사…색맹만 아니면 누구나 가능
유사이래 보석만큼 끊임없이 진품 여부가 논란의 대상이 되어온 것도 없다. 아르키메데스가 왕관의 진품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목욕 도중에 벌거벗은 채로 목욕탕에서 뛰쳐나온 이야기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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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광고 수험교재 집단 손배소추진-YMCA시민중계실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집단소송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허위.과장광고 사실이 적발된 자격시험수험교재 업체를 상대로 소비자보호단체들이 10억원 상당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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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수험교재 부당광고 16社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와이제이물산,현대문화사등 16개 수험교재 판매업체들이 학사학위나 국가고시자격증등을 쉽게 딸수 있다고 과대선전하며 교재를 팔아온 사실을 적발,허위광고를 즉시 중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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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사설학원.교재판매업자 과대광고로 물의
『합격만 하면 1백% 취업이 보장된다더니 어떻게 된겁니까.따나마나한 자격시험을 계속 실시하는 이유가 뭡니까.』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을 주관하는 노동부산하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의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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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평가 감정사 고발
서울시는 2O일 최근 잇따르고 있는 사유지수용 과정에서의 보상시비를 없애기 위해 부당 평가를 한 감정사에 대해 업무정지를 내리고 감정업무를 맡기지 않는 등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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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서도 수억들여 “관리”/화제뿌린 이·장 골동품 반환
◎분신처럼 여겨 사람고용해 수시점검/“미술품 훼손된다” 습도장치까지 가동 이철희·장영자씨 부부에게 10년만에 반환된 서화·골동품 가운데엔 일왕성무의 친필을 비롯해 고려청자,운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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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분수대)
어떤 물건을 놓고 감정하는 행위는 크게 세가지로 나뉘어진다. 첫째는 서화나 골동품 따위에 대한 감정. 누가 언제 어디서 제작했으며 진짜인가 가짜인가 등을 식별,판단하는 일이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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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관세 없애야 「비리의 끈」 풀린다|이상만
외국제 현악기의 거래에서 패생된 문제들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언론들은 폭리를 취하는 악기상과 음악 교수들이 야합해 만들어 놓은 지탄받아야 할 일이라고 통렬히 비판하고 있다. 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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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지점 개소식 주관
홍문신 한국감정원장은 일본 도쿄 감정원 지점 개소식을 주관하고 미국 감정사협회 초청으로 미국 감정업계와의 업무협의를 위해 3일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