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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조류독감 퇴치 공식선언
베트남 정부는 30일 조류독감시태가 끝났다고 공식발표했다. 레 후이 응오(Le Huy Ngo) 농촌개발부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베트남이 조류독감사태에서 벗어났다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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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렇지요] 주사, 먹는 약보다 약효 훨씬 짧아
병원에 가면 가벼운 질환에도 '독한 주사를 놓아달라'고 요구하는 환자가 적지 않습니다. 선진국에선 보기 힘든 풍경이지요. 전문가들은 주사맞는 것이 최상의 치료로 잘못 알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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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렇지요] 주사, 먹는 약보다 약효 훨씬 짧아
병원에 가면 가벼운 질환에도 '독한 주사를 놓아달라'고 요구하는 환자가 적지 않습니다. 선진국에선 보기 힘든 풍경이지요. 전문가들은 주사맞는 것이 최상의 치료로 잘못 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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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에 관한 정보 및 상담 사이트
■ 대한에이즈예방협회 (http://www.aids.or.kr) - 에이즈 자료, 최근소식, 사이버강의실, 그래픽 및 슬라이드 자료, 간행물, 관련사이트 제공. ■한국에이즈퇴치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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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조류독감 '뒷북 방역'
▶ 김영훈 경제부 기자 사라진 줄만 알았던 조류독감이 45일 만에 경기도 양주시에서 재발했다. 지난해 조류독감으로 큰 피해를 봤던 양계농가와 닭 관련 업계는 가슴이 다시 철렁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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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1번째 '광우병 소' 발견
일본에서 11번째 광우병(BSE) 감염 소가 발견됐다. 농림수산성은 홋카이도(北海道) 시베차초(標茶町)의 한 농장에서 도살된 소가 두차례의 검사에서 모두 광우병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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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광우병에 사라지는 '규동'
10일 오후 도쿄(東京) 중심가 곳곳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규동(쇠고기 덮밥)' 체인업체인 '요시노야(吉野屋)'가 이 날을 끝으로 규동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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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지우기와 새기기, 첫째는 안전성
젊은 시절 한 때의 치기로, 영웅심으로, 사랑의 맹세를 위해, 화장하기 귀찮아서, 실수로 연필심에 찔려... 문신을 하게 된 이유는 저마다 각양각색이다. 최근에는 일부 젊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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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철새가 옮겼다
지난해 말부터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월동 중인 철새에서 확인됐다. 충남대 수의학과 서상희(徐相熙.39)교수는 2일 "철새의 혈청에서 국내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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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베트남 조류독감 사망 자매 인간대인간 가능성"
조류독감으로 숨진 베트남 자매 2명이 인간 대 인간 감염에 의해 사망했을 수도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일 발표했다. WHO는 성명을 통해 지난달 22일 베트남 북부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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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또 소 브루셀라병
전북 정읍시에서 소 브루셀라병이 올 들어 두번째 발생해 축산 당국이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정읍시는 1일 "신태인읍 양귀리 고모(41.여)씨 농장의 한우 56마리에 대해 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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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아시아서 맹위
조류독감의 맹위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27일 현재 중국.한국.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캄보디아.일본.대만.파키스탄.라오스 등 아시아의 10개 국가가 조류독감에 시달리고 있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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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조류독감
진정 기미를 보이던 조류독감이 경남 양산에서 또다시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 말 발생한 조류독감의 국내 유입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일본.베트남 등 다른 아시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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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소 브루셀라病
전북 정읍과 강원도 영월에서 소 브루셀라가 발병해 축산 당국이 감염 경로 등을 추적하고 있다. 전북도는 9일 "정읍시 고부면 池모(47)씨의 농장에서 사육 중인 젖소 73마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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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在美 이민섭 박사
광우병 파동에 휘말린 미 축산업계가 한국인 유전자 분석 전문가인 이민섭(37)박사 덕분에 한숨을 돌리고 있다. 李박사가 미국에서 처음 발견된 광우병 젖소가 캐나다 앨버타산임을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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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中 사스 감염 우려할 사안 못돼"
세계보건기구(WH0)는 5일(현지시간) 중국 광둥(廣東)성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최종 확인됐으나 경보 발령이나 여행 자제 권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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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둥성 "인간에 사스 옮긴다" 사향고양이 소탕
중국 광둥(廣東)성은 5일 성(省)전역에 있는 사향고양이 1만여마리를 도살하는 한편 뱀.오소리 등 야생동물을 매매하는 시장을 전면 폐쇄키로 했다. 다른 지역에서 들어오는 사향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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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통한 사스 전염 가능성 조사
중국 광둥(廣東)성에서 6개월만에 재발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 뤄(羅.32.프리랜서 TV 제작자)모씨는 쥐에 의해 사스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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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시 사스 비상
지난 5월 23일 세계보건기구(WTO)가 중국을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감염 지역에서 해제한 뒤 7개월 만에 27일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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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광우병 소는 캐나다産"
미국과 캐나다가 광우병 감염경로를 둘러싸고 서로 '네탓'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미국 농무부의 수의학 담당 책임자인 론 디헤이븐 박사는 27일 기자회견에서 "광우병에 감염된 문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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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국내대책 '소걸음'
"현재 국내에서 유통 중인 쇠고기는 안전한가." 이 질문에 1백% '예'라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광우병 자체가 원인과 감염 경로가 완전히 밝혀진 병이 아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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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2차감염 확산… 전국 비상방역체제 돌입
충북에서 시작된 조류독감이 경북.전남 등으로 번진 가운데 지역별로 2차 감염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또 오골계에서도 감염증상이 나타나 오리와 닭이 아닌 다른 조류로 확대될 조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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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역소홀로 전국에 번진 조류독감
조류독감이 우려했던 대로 허술한 방역망을 뚫고 전국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음성에서 첫 발생한 지 열흘도 안 돼 천안의 원종오리농장까지 잇따라 발병이 확인됐고 이외 여러 곳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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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독감 '마지노선' 뚫렸다
조류독감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방역의 어려움도 더욱 가중되고 있다. 아직 조류독감의 진원지와 감염 경로가 분명히 밝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