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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연여성 폐암확률 남자의 2~3배…계속 피우시겠습니까

    흡연여성 폐암확률 남자의 2~3배…계속 피우시겠습니까

    서울 용산구에 사는 김희정(가명·41)씨는 아직도 10년 전 일을 후회하고 있다. 서울 명문 여대를 나온 김씨는 잡지기자 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 때부터 담배를 피웠다. 결혼을

    중앙일보

    2013.05.27 01:11

  • 웨이보 3억 명의 수다 … 비리 고위관료 80명 옷 벗겼다

    웨이보 3억 명의 수다 … 비리 고위관료 80명 옷 벗겼다

    충쯔(蟲子)와 딩당(丁當·여). 20대 후반인 이들은 부부다. 그의 친구들은 이들을 ‘웨이푸치(微夫妻)’라 부른다. 웨이보(微博) 부부라는 뜻이다.  퇴근 시간. 같은 직장에 다니

    중앙일보

    2013.05.27 00:13

  • 지역사회 문화재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 간다

    지역사회 문화재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 간다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은 문화재 환경 정화 활동, 모니터링, 순찰 및 감시 등의 보호 활동을 한다. 사진은 충청북도 청주 상당산성 청소년지킴이들 모습. 문화재 주변 정화, 모니터링,

    중앙일보

    2013.05.24 03:10

  • 한인사회 치부 속속 드러나

    한인사회내에서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어두운 부분들이 속속 미 사법당국에 적발, 제재되면서 치부를 드러내고 있다. 한인사회내에서 일부에서는 의례 그려려니 해오다시피했던 비리들

    미주중앙

    2013.05.21 05:35

  • [사설] 사회봉사 대상자 2차 범죄 예방 절실하다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받고 한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대상자가 여자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대상자는 지난 1월 보육원의 사회봉사를 끝냈으나 이때

    중앙일보

    2013.05.20 00:22

  • ‘마마 보이’가 전쟁 영웅으로 … 전후엔 반공 앞장

    ‘마마 보이’가 전쟁 영웅으로 … 전후엔 반공 앞장

    윈스턴 처칠이 1940년 총리 집무실에 앉아 있다. 프랑스 점령 뒤 미국이 참전에 소극적인 가운데 소련은 독일과 불가침 조약을 체결해 전 세계에서 영국만 나치 독일에 맞서던 시기였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19 03:27

  • ‘마마 보이’가 전쟁 영웅으로 … 전후엔 반공 앞장

    ‘마마 보이’가 전쟁 영웅으로 … 전후엔 반공 앞장

    윈스턴 처칠이 1940년 총리 집무실에 앉아 있다. 프랑스 점령 뒤 미국이 참전에 소극적인 가운데 소련은 독일과 불가침 조약을 체결해 전 세계에서 영국만 나치 독일에 맞서던 시기

    중앙선데이

    2013.05.19 01:31

  • 끊이지 않는 나쁜 손, 왜

    끊이지 않는 나쁜 손, 왜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해 유명 헤어디자이너 박준(62)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미용실에서 비서 A씨를 수차례 성폭행했다. 올해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직원 세

    중앙일보

    2013.05.18 00:24

  • [On Sunday] 전태일 열사는 외로웠지만

    [On Sunday] 전태일 열사는 외로웠지만

    어느 나라든 최고 부자는 비슷하게 산다. 명품을 걸치고 자가용 비행기를 타며 최고급 와인을 마신다. 미국의 부자도, 아프리카 최빈국의 부자도 대개 그렇다. 그래서 나라의 경제 수준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12 03:49

  • [On Sunday] 전태일 열사는 외로웠지만

    [On Sunday] 전태일 열사는 외로웠지만

    어느 나라든 최고 부자는 비슷하게 산다. 명품을 걸치고 자가용 비행기를 타며 최고급 와인을 마신다. 미국의 부자도, 아프리카 최빈국의 부자도 대개 그렇다. 그래서 나라의 경제 수

    중앙선데이

    2013.05.12 02:45

  • [이슈추적] SNS 폭로, 갑·을 관계 틀 바꾼다

    [이슈추적] SNS 폭로, 갑·을 관계 틀 바꾼다

    남양유업 김웅 대표(앞줄 오른쪽 둘째) 등 임직원들이 9일 오전 브라운스톤서울에서 ‘영업사원 막말’과 ‘밀어내기’ 등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중앙일보

    2013.05.10 01:10

  • "탈북하면 북송될까요?"…北 '미신' 증가

      최근 북한이 만성적인 경제난과 군사훈련 동원으로 생활고가 가중되자 북한 주민들이 미신행위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아졌다고 데일리NK가 7일 보도했다. 데일리NK가 3월 입수한 동영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08 17:12

  • [이슈추적] 아동학대 논란 제천 영육아원

    [이슈추적] 아동학대 논란 제천 영육아원

    충북 제천 J영육아원 전경. [프리랜서 김성태]국가인권위원회가 아이들을 독방에 가두고 생마늘을 먹이는 등의 학대를 일삼아온 것(본지 5월 3일자 14면)으로 지목한 충북 제천의 J

    중앙일보

    2013.05.04 01:25

  • 733억 들인 골프장, 매일 1억 잡아먹는 머니홀

    공항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영종대교 못 미쳐 수도권매립지가 보인다. 매일 2500만 수도권 주민의 생활쓰레기가 들어와 묻히는 곳이다. 이 황량한 곳에 오아시스처럼 광활한 초원이 펼

    중앙일보

    2013.05.03 01:31

  • 중국 지진 돕기 성금에 홍콩인들 냉담한 반응

    중국 쓰촨(四川)성 야안(雅安)시 루샨(蘆山)현 지진으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홍콩에서는 지진 돕기 성금 반대 운동이 벌어져 화제다. 홍콩 입법회는 24일 재무위원회

    중앙일보

    2013.05.02 11:23

  • [노트북을 열며] 책 복사 권하는 사회 ?

    [노트북을 열며] 책 복사 권하는 사회 ?

    강갑생JTBC 사회 1부장 “책을 맘대로 복사토록 하자는 얘기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돼요.”  얼마 전 만난 출판업계 관계자는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말했다. 인터넷에서 봤다는 한

    중앙일보

    2013.05.02 00:51

  • 새벽 기도 가던 90대 한인, 뺑소니 차에 사망

    지난 주말 새벽기도를 가던 90대 한인 할아버지가 LA한인타운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LAPD 서부교통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5시10분쯤 6가와 버질 교차로를 건

    미주중앙

    2013.04.30 07:05

  • 인터뷰 ‘빅 데이터 마이닝’ 전문가 서울대 조성준 교수

    인터뷰 ‘빅 데이터 마이닝’ 전문가 서울대 조성준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 조성준 교수가 ‘삼성갤럭시 노트 Ⅱ’와 ‘S펜’을 들고 일상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데이터 마이닝 사례에 대해 들려주고 있다. “지금은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정

    중앙일보

    2013.04.29 23:42

  • 일본, 허가제로 서비스 질 높지만 시설 부족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사회보험으로 보장하는 대표적 국가로는 독일·일본을 꼽을 수 있다. 독일은 1996년부터 장기요양보험제를, 일본은 2000년부터 개호(介護·수발)보험제를 각각 운

    온라인 중앙일보

    2013.04.28 02:17

  • 일본, 허가제로 서비스 질 높지만 시설 부족

    관련기사 노인요양시설 5년 새 2.5배 늘어 업체 난립 … 일부는 ‘수용소’ 수준 재가 급여 월 최대 114만원 받을 수 있어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사회보험으로 보장하는 대표적 국

    중앙선데이

    2013.04.28 01:11

  • "넌 하늘 위의 식모" "안아달라" … 술 취해 조종실 돌진하기도

    "넌 하늘 위의 식모" "안아달라" … 술 취해 조종실 돌진하기도

    [삽화=김회룡 기자] #지난해 인천발 하와이행 비행기에 탑승한 50대 여성은 승무원에게 “당뇨병이 있으니 인슐린을 가져오라”고 요구했다. 승무원이 포도당과 인슐린을 착각해 “혹시

    중앙일보

    2013.04.27 00:51

  • [사설] 빚내 추경하는데 숟가락 들고 달려든 의원들

    국회의원들 스스로 “솔직히 부끄럽다”고 토로한 일이 벌어졌다. 그제 국회 국토교통위 예산심사소위가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하면서 4304억원을 증액하기로 의결한 것 말이다. 도로

    중앙일보

    2013.04.27 00:01

  • [취재일기] '라면 상무' 정보 유출 … 법은 멀고 인터넷은 가깝다?

    [취재일기] '라면 상무' 정보 유출 … 법은 멀고 인터넷은 가깝다?

    박진석경제부문기자며칠 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른바 ‘라면 상무’ 사태는 결국 원인 제공자인 대기업 임원 A씨의 사직으로 일단락됐다. 예견된 결과다. 항공기 탑승 직후 좌석

    중앙일보

    2013.04.25 00:26

  • "보안장치 추가해야 하는데 기다리라고만 하니 답답"

    "보안장치 추가해야 하는데 기다리라고만 하니 답답"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계성초등학교 후문. 굳게 닫힌 문 사이로 학생들의 모습이 보인다. 지난해 10월 공사 차량의 통행을 위해 열어 둔 이 문으로 괴한이 침입, 학생들에게 흉기

    중앙일보

    2013.04.24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