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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사항 명시
중앙선거관리 위원회는 30일 상오 5·3 선거에 대비하여 선거법과 동 시행령 및 지난 22일 시·도 운영위 위원장 회의에서 지시한 11개 지시 사항을 근거로 한 「대통령 선거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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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소」도 이겨 누명 벗어
세칭 군인「아파트」 신축공사를 둘러싼 원호처의 부정 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던 전 원호처장 윤영모 씨가 서울고법의 행정소송에서 이겨 누명을 벗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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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부과를 취소
서울고법 특별부(재판장 김윤행 부장판사)는 12일 『면직물의 원료가 되는 면사에 대한 세금부과는 실이 완성되었을 때(정방공정)과 세대상이 된다』고 판시, 영등포 세무서에서 경성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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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 이전계획
정부는 낡은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리적 위치가 적당하지 아니한 청사를 팔아 이 돈으로 새로운 종합청사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청사조정특별회계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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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청사팔아 내년에 새 정청
정부는 지난번 국회를 통과한 정부청사 조정특별회계법에 의해 정부청사조정에 착수, 내년안으로 내무부 등 11개 정부청사를 매각, 한강이남 지역에 30만평 대지를 확보하여 종합청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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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손실」혐의 받았던 전 지질연구 소장|누명 벗은 승소|"감사원의 판정 부당"
회계 공무원으로서 의무를 저버리지 않았고 판상할 책임이 없는데도 정부에 대해 4백 55만4천 42원을 판상하라고 명령한 감사원의 부당한 판정이 서울 고법의 행정소송에서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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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재 과용 말게
지난 2월22일부터 시내 15개 국민학교를 대상으로 부 독본 사용 현황을 알기 위해 특별 감사를 실시한 감사원은 4일 15개 학교 중 덕수·미동·제동·돈암 등 4개 학교에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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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 억대로 빚놀이 두 구청장 대기발령-7명 사표
1억4천만원의 공금으로 이자놀이를 한 서울 중구·종로·영등포 등 3개 구청 직원들의 비행이 감사원의 특별감사 결과 밝혀져 두 청장이 대기발령 되고 간부 7명이 사표를 내게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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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각내의 팽창정책에 [터치·아웃]된 3번타자|홍재무 사임의 저류
정총리·장부총리를 주축으로 삼고있는 현내각이 오늘로써 1년6개월 1주일을 기록, 풍우 짙은 우리의 정치기상권에서 한 내각의 구성체가 이처럼 장기화(상대적으로)하고 있다는 것은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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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감사로 얼빠져|의혹 본산 같은 재무부
재무부는 요즈음 태풍 일과후의 지친 표정들-. 국정감사는 7일까지 계속되지만 그동안 감사원 감사, 대통령 특명에 의한 조세법 특별조사반의 감사, 무임소장관실의 행정감사, 총무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