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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기자의 心스틸러] '맨투맨' 키맨된 반전의 고스트 태인호
드라마 '맨투맨'에서 전직 고스트 요원 역할로 박해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태인호. [사진 JTBC]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은 여러모로 반전이 있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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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음달 1일 세인트루이스전 선발 등판할 듯
류현진 예상보다 빨리 기회가 왔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다시 한 번 선발 등판 기회를 잡는다.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선발 알렉스 우드가 흉쇄관절 염증으로 인한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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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걸걸한 성대까지 정교하게 구상해 연기"
하층 계급 민중의 바뀌지 않는 운명을 그린 영화 '대립군'에서 주연을 맡은 이정재 배우.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리더에 관한 영화라는 점에서, 또 하필 대통령이 바뀐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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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감독 세대 교체부터 '키드머네상스'까지… 70회 칸영화제 총정리
5월 28일(프랑스 현지시각) 폐막한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최대 이변은 ‘더 스퀘어’의 황금종려상 수상이었다. 스웨덴 감독 루벤 외스틀룬드는 2014년 역시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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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후’ 권해효 “홍상수 감독에게 고맙고, 짜릿했다” (인터뷰)
[매거진M] 배우 권해효(52)에게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는 많은 ‘처음’으로 기억될 듯하다. 홍상수 감독과 함께한 영화 중 첫 주연을 맡은 ‘그후’가 올해 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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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고, 잘 달리고, 잘 잡는 '무서운 9번' 이정후
[포토]이정후, 짜릿한 역전 적시타 잘 치고, 잘 잡고, 잘 달린다. 프로야구 넥센이 신인 외야수 이정후(19)의 활약에 힘입어 5위로 올라섰다. 넥센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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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세이브 류현진, "당분간 불펜투수 등판"
류현진이 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변화무쌍한 변화구를 던지며 5와3분의1이닝 동안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직구 스피드는 시속 140㎞에 그쳤지만 느린 커브가 주효했다.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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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오승환 앞, 류현진 메이저리그 첫 세이브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이 구원 투수로 등판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올린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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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를 구할 여성 히어로, '원더 우먼'에 던지는 여섯 가지 질문①
━ 최강의 여성 히어로 '원더 우먼' '원더 우먼' 스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예견된 귀환이었다. 아니, 누군가는 손꼽아 기다려왔을 귀환이다. DC 수퍼 히어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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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를 구할 여성 히어로, '원더 우먼'에 던지는 여섯 가지 질문②
━ 최강의 여성 히어로 ‘원더 우먼’ ※ '원더 우먼'에 던지는 여섯 가지 질문①에서 이어집니다. ━ What|원더 우먼이 치러야 할 통과 의례 '원더 우먼'의 한 장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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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엑스 재팬의 비극적 신화 '위 아 엑스'
'위 아 엑스'의 한 장면. 감독 스테판 키작 장르 음악, 다큐멘터리 상영 시간 94분 등급 15세 관람가 개봉일 5월 25일★★★★ ‘에이미’(2015, 아시프 카파디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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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유쾌한 ‘옴 파탈’ … 그는 제임스 본드 그 자체
가장 오랫동안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며 ‘007 캐릭터’의 매력을 완성한 배우 로저 무어. [AP=연합뉴스] 숀 코너리, 조지 라젠비, 로저 무어, 티모시 돌턴, 피어스 브로스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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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와 아들 필립, 김기덕 새 영화에 함께 나온다
안성기(左), 안필립(右) 배우 안성기(65)의 차남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안필립(26)이 김기덕 감독의 신작영화 ‘인간의 시간’에 출연한다. 24일 김기덕필름에 따르면 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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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중학생이 된 일본 국민 여동생의 근황
[사진 트위터] 일본 '국민 여동생'으로 유명한 아역배우 아시다 마나(12)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2010년 일본 드라마 '마더'에서 학대받은 아동 역할로 연기 능력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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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아들 안필립, 김기덕 영화로 연기자 데뷔
배우 안성기(65)의 차남이자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안필립(26)이 김기덕 감독의 신작영화 '인간의 시간'에 출연한다. 24일 김기덕필름에 따르면 안필립은 이 영화에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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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벨루치, 할리 베리…남심(男心) 사로잡은 제임스 본드의 '그녀들'은
1962년 첫번째 007 시리즈 '살인번호'에 본드걸로 출연한 우슬라 안드레스. [메일 온라인] 007 시리즈에선 '본드걸'을 빠트릴 수 없다. ‘섹시함’과 ‘격투력’을 갖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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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악장으로
9월부터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악장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사진 Kaupo Kikkas/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25)이 23일(현지시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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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新 4번타자 김하성 "당황스러웠지만 부담은 없어"
"오늘 4번타자는 김하성(22·넥센)입니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전이 7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넥센 김하성이 6회초 호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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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군' 김무열 "수염 붙이니 못 알아봐. 짜릿했다" (인터뷰)
[매거진M]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던’ 1592년 조선. 임진왜란은 이 나라를 둘로 갈라 놓았다. ‘대립군’(5월 31일 개봉, 정윤철 감독)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버린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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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절실하게 찍었다...'불한당' 설경구
[매거진M] 실로 불한당의 계절이다. 악과 악이 치열하게 격돌하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5월 17일 개봉, 변성현 감독, 이하 ‘불한당’)이 초여름을 뜨겁게 열어젖힌다.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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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옥자’ 코멘터리 [풀버전]
[매거진M] 봉준호 감독이 ‘옥자(6월 29일 개봉)’의 밑그림을 떠올린 건 ‘설국열차’(2013) 준비에 한창이던 2011년의 일이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영화사 플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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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렴, 일제 때 자료로 지분협상 근거 만들어 내
━ [중앙은행 오디세이] 뚝심으로 이뤄낸 국제 금융기구 가입 1953년 12월 1일 한국은행 뉴욕사무소 개소식. 민간 부문 최초의 탈(脫)아시아 사무소였다. 유창순 사무소장(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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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메시 거쳐간 무대 … '승·승 듀오' 승승장구 나선다
━ U-20 월드컵 개막 전주=김민규 기자·뉴시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19·FC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머리 옆면에 오렌지빛 헤어 스크래치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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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자본주의 시대를 돌진하는 광란의 카니발
[매거진M] 올해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최대 스캔들을 빚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5월 19일 프랑스 칸 현지에서 뜨거운 데뷔전을 치렀다. 시작은 야유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