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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밀어내고 선발 재진입한 류현진...12일 신시내티전 출격
류현진(30·LA 다저스)이 결국 마에다 겐타를 밀어냈다. 선발 로테이션에 다시 진입한 것이다. 류현진 [중앙포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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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우디 앨런의 매혹적인 유럽 여행
영화 '매치포인트' 우디 앨런 감독의 대표작을 연달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우디 앨런:트립 투 유럽’을 테마로 ‘매치 포인트’(2005) ‘스쿠프’(2006)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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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50년 전 한국 첫 극장용 애니 ‘홍길동’ 만든 신동헌 화백
전후 불모지였던 한국 만화의 기틀을 잡은 신동헌 화백. 94년 타계한 신동우 화백의 형이다. [중앙포토] 한국 최초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1967년)을 연출한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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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극장 애니메이션 '홍길동' 만든 신동헌 화백 별세
신동헌 감독과 홍길동[사진 한국애니메이션학회] 한국 최초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1967년)을 연출한 신동헌 화백이 6일 오전 별세했다. 90세. 역시 만화가인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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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가족 단체방 2번 나가게한 허영지의 키스신
종영한 드라마 ‘또 오해영’(tvN)에서 허영지와 허정민이 연기한 키스신 한 장면. [사진 tvN 캡처] 가수 겸 배우 허영지(23)가 종영한 드라마 ‘또 오해영’(tv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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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여성감독 흥행 신기록 쓴 ‘원더 우먼’
[매거진M]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2017년 6월 2~4일) ■ 「 '원더우먼' 」 ‘원더 우먼’이 북미에서 역대 여류 감독 장편영화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패티 젠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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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SK ‘정동맥 4인조’ 대포 하루 5방, 단숨에 경기 뒤집었다
프로야구 최강의 장타 군단이 등장했다. SK가 자랑하는 ‘정동맥 쿼텟(한동민-최정-로맥-김동엽으로 이어진 4인조)’이다. 3일 SK-한화의 대전경기. SK 타선이 3-4로 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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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트백 홈런...홈런 군단 SK의 괴력
프로야구 SK 한동민 [사진 SK 와이번스] 프로야구 최강의 장타 군단이 등장했다. SK가 자랑하는 '정동맥 쿼텟(한동민-최정-로맥-김동엽으로 이어진 4인조)'이다. 3일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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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이승엽처럼...구자욱 장타 펑펑
[포토] 구자욱 '허공 가른 복어타법' 프로야구 삼성의 홈 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중심타자 구자욱(24)이 타석에 들어서면 여고생들의 함성이 터져나온다. 곱상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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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일 선발 등판…데뷔 첫 워싱턴 내셔널스 상대
류현진(LA 다저스)이 오는 6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중앙포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6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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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대표 공수의 핵심이 된 정지석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 월드리그 슬로베니아전에서 스파이크를 날리는 정지석(오른쪽). [사진 국제배구연맹] 막내 티를 완전히 벗었다. 공수에서 팀을 이끄는 에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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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때리고, 니퍼트 막고...두산, 넥센전 15-4 대승
니퍼트 '양의지, 필 소 굿' [일간스포츠]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끈 '우승 배터리'의 활약으로 두산이 넥센을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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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화가 정치적? 세상 모든게 정치적" 폴란드 거장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 (인터뷰)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 '스푸어'의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 [사진=라희찬(STUDIO706)] [매거진M] ‘유로파 유로파’(1990) ‘토탈 이클립스’(199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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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러 장인이 레즈비언 로망포르노 찍은 이유? (인터뷰)
[매거진M] ‘화이트 릴리’ 나카다 히데오 감독 인터뷰 '화이트 릴리' “원피스 지퍼 좀 올려줄래?” 술에 취한 도예가 토키코(야마구치 카오리)가 도자기를 빚던 제자 하루카(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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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소녀 가장', 여성 히어로의 미래가 되다...'원더 우먼' 갤 가돗
━ 준비된 ‘원더 우먼’, 배우 갤 가돗 '원더 우먼'에서 다이애나(원더 우먼의 본명)를 연기한 갤 가돗.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매거진M] 드라마틱한 반전이다. 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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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류, 끝내준 오 … 함께 웃은 코리안더비
LA 다저스 류현진(왼쪽)과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1일 같은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호투했다. 류현진은 선발, 오승환은 마무리로 등판해 맞대결은 없었다. 두 선수 투구 모습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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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결혼…미모의 예비신부 김민채 화제
영화 ‘친구’에 출연했던 배우 정운택(43)이 16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와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예비 신부 김민채(2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민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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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극장가, 칸영화제 프리미엄 vs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매거진M] 월드 박스오피스 차트 (2017년 5월 26~28일)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라몽 두블레' 매해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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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오승환, 동시에 마운드에 오르다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2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 신인선수,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류현진과 오승환이 시상식시작을 기다리며 이야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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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척해도 공포 못 떨친, 흔들리는 눈빛 담고 싶었다”
리더에 관한 영화라는 점에서, 또 하필 대통령이 바뀐 달에 개봉한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이 가는 영화다. 임진왜란 배경으로, 31일 개봉한 ‘대립군’(31일 개봉) 얘기다. 제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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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대신 드라마 이름으로 불렸던 배우들
왼쪽 KBS1 '너는 내 운명', 오른쪽 KBS1 '웃어라 동해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드라마 속 배역 때문에 한동안 이름을 잃었던 배우들’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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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설움-부상 극복-17세 막내...U-20 월드컵 득점왕 노리는 샛별 셋
조슈아 사전트. [사진 미국축구협회 제공] 한 명은 '준비된 스타', 다른 두 명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깜짝 스타'다. 베네수엘라의 세르히오 코르도바(20·카라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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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기자의 心스틸러] '맨투맨' 키맨된 반전의 고스트 태인호
드라마 '맨투맨'에서 전직 고스트 요원 역할로 박해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태인호. [사진 JTBC]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은 여러모로 반전이 있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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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음달 1일 세인트루이스전 선발 등판할 듯
류현진 예상보다 빨리 기회가 왔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다시 한 번 선발 등판 기회를 잡는다.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선발 알렉스 우드가 흉쇄관절 염증으로 인한 어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