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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무비 | 선댄스 대상받은 역대급 성장영화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매거진M] 히든 무비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감독 토드 솔론즈 장르 코미디, 드라마 상영 시간 88분 등급 15세 관람가 제작연도 1995 '인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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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킬러웨일즈, NHL 감독 출신 콘스탄틴 영입
대명 콘스탄틴 감독. [사진 대명] 한국아이스하키 대명 킬러웨일즈가 국내 최초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감독 출신을 영입했다. 대명킬러웨일즈는 19일 "신임 감독에 N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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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 '대표팀 출신' MF 이명주 영입 성공
이명주 [사진 일간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미드필더 이명주(27)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서울은 19일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에서 활약하던 이명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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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 자유를 위해 틀을 깨며 달려온 반세기
지난 16일 대학로에서 열린 극단 자유 창단 50주년에 참석한 연극인들. [사진 극단 자유] 자유를 원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며, 기성 틀을 깨고자 달려온 50년이었다. 1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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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승 두산 박치국 "선발승도 할게요"
'두산의 미래' 박치국(19)이 프로 데뷔 첫 승을 올렸다. 다음 선발 기회에선 더 많은 걸 보여주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데뷔 첫승 기념구를 든 두산 사이드암 박치국 두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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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선발 전원 안타 두산, NC에 2연승
프로야구 두산이 이틀 연속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NC를 격파했다. 김재환이 연타석 홈런포를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김재환. 잠실=양광삼 기자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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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김혜자 최불암 배출한 연극 인재의 사관학교
지난 16일 대학로에서 열린 극단 자유 창단 50주년에 참석한 연극인들. [사진 극단 자유] 자유를 원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며, 기성 틀을 깨고자 달려온 50년이었다.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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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 대모 윤소정 떠나다
연극계가 어머니를 잃었다. 고 윤소정의 갑작스런 부음에 연극계가 깊은 슬픔에 빠졌다. [중앙포토] 한국 연극계가 어머니를 잃었다. 연극계의 대모 고(故) 윤소정의 갑작스런 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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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8일 신시내티전 '홈런 경계령'
류현진(30·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류현진 [사진 LA 다저스 인스타그램] 류현진은 18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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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조영준 감독, "지적 장애인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채비' 조영준 감독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첫 장편 데뷔작인데, 이야기의 시작이 궁금하다. “우연히 어떤 다큐멘터리를 보게 됐다. 80대 노모가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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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해결사 이범호 역전 3점포, KIA 3연승
프로야구 KIA의 해결사 이범호(36·사진)가 돌아왔다. KIA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KIA는 2위 NC와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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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정병길 감독, 죽어라 고생해도 액션이 좋다
'악녀' 정병길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은 ‘악녀’(6월 8일 개봉, 정병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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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니까 사춘기다, '용순' 신준 감독
신준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 706) 세상 사는 게 한없이 달달하기도, 짜증이 북받치기도 한 열여덟 용순. ‘용순’은 첫사랑을 겪는 사춘기 소녀의 치열한 내면을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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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사와보니 겉보기엔 고상해도 속은 다 일그러져 있더라"
16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의 백미경 작가. '사랑하는 은동아', '힘쎈여자 도봉순'에 이어 3연타를 노린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23금 어덜트 드라마.’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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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 프로야구 선수들도 목 타네요
전국적인 가뭄 탓에 프로야구도 ‘갈증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17 프로야구는 13일까지 정규시즌 전체 일정(720경기)의 42.6%(307경기)를 소화했다. 지금까지 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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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 7K 호투, 프로야구 NC 6연승
NC 투수 장현식의 지난해 9월 모습 [중앙포토] 이가 없어도 잇몸으로 악물었다. 프로야구 NC가 주력 선수들의 대거 이탈을 이겨내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경문 NC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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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무비] 소피아 부텔라 댄스 실력 이 정도야?!
[매거진M] 히든 무비 영화 '스트리트 댄스2:라틴 배틀'의 소피아 부텔라 스트리트 댄스2 : 라틴 배틀 감독 맥스 기와, 다니아 파스퀴니 장르 드라마, 로맨스 상영 시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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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여, 여성이여 "부끄러워 말라, 네 멋대로 하라"
━ 한국 찾은 이집트영화 거장 유스리 나스랄라 감독 유스리 나스랄라 감독 [사진 라희찬 STUDIO 706] 이집트영화 거장 유스리 나스랄라(65). 그의 영화는 파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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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어디갔을까
지난해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한국 야구 팬들은 참 설렜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가 모두 8명이나 됐기 때문이다. 타자는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이대호(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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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입증한 승우야, 더 높은 곳을 향해 튀어라
“내가 독일에서 뛰던 시절에 함부르크에 케빈 키건(66)이라는 영국 선수가 왔어. 덩치는 조그마한데 엄청 빠르더라고. 장대숲 같은 수비수들 사이를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영리하게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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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끝냈다, 두산 삼성에 4-3 승리
두산 김재환. 양광삼 기자 힘든 싸움의 승자는 두산이었다. 프로야구 두산이 삼성과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두산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4-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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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요정? '타격요정'으로 거듭난 LG 안익훈
안익훈,내가 잡았어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안익훈(21)의 별명은 '수비요정'이다. 드넓은 외야를 안방처럼 누비며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인다. 주로 중견수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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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생리에 대해 더 크게 말할 권리...'피의 연대기' 김보람 감독(인터뷰)
[매거진M]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화제작은 단연 ‘피의 연대기’였다. 여성이라면 매달 하고 있지만, 누구도 얘기하지 않는 생리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이 작품은 『버자이너 모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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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깜짝 데뷔'하는 클라라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클라라가 가수에 도전한다. 클라라 소속사 관계자는 8일 "클라라가 올여름 한국 팬들과 중화권 팬들을 위해 디지털 싱글 곡 '히치하이킹'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