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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 민가 인근에 포탄 1발 떨어져
29일 오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3리 용화동 마을 인근 야산에 155㎜ 포탄 1발이 떨어진 지점에 나무가 쓰러져 있다. [사진 철원군]29일 오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3리 용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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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철원서 미군 헬기 추락…피해 확인 중
16일 오후 1시 4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인근에서 미군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사고 원인과 헬기 조종사·탑승객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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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오발탄 철원 용화동 등산로 인근서 폭발
군부대의 포사격 훈련 중 오발탄 다수가 마을 등산로 인근에 떨어져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군부대와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7시쯤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3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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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희망돼지 배분은 불법… 왜 단속 안하나
지난 대통령선거 때 희망돼지를 배부한 것에 대해 1, 2심에서 유죄 선고가 내려졌다. 그런데도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노사모)이 다시 전국을 순회하며 희망돼지 저금통을 나눠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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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콜레라 방역 `비상`
강원도 철원지역에 돼지 콜레라가 잇따라 발생하자 당국이 인근 농장의 돼지를 무더기로 도살하는 등 확산 방지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 1일 철원군 김화읍 청량4리 임송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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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콜레라 방역 '비상' 철원서 잇따라 발생… 6,200마리 도살
강원도 철원지역에 돼지 콜레라가 잇따라 발생하자 당국이 인근 농장의 돼지를 무더기로 도살하는 등 확산 방지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 1일 철원군 김화읍 청량4리 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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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훈련 중 산불 2,700만원 첫 배상
주한 미군의 사격훈련으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처음으로 미군측에 손해배상 결정이 내려졌다. 북부지방 산림관리청 춘천국유림관리소는 22일 "서울고검 국가배상심의회가 산불 피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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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얼었어요" 철원은 지금 냉동중
15일 오후 3시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 43번국도변 주택가는 '유령의 도시' 를 연상케 했다. 평소 같으면 군부대 면회객.관광객.주민들로 북적거리던 중심가에서도 사람들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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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미군이 낸 철원군 산불 손해배상 청구
산림청이 주한 미군을 상대로 산불 피해액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북부지방산림관리청 춘천 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 7일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의 국유림 9.5㏊에서 난 산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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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잃은 수재민들] 작년 수해 대출금도 못갚았는데…
"지난해 피해도 복구 못했는데 1년도 안돼 똑같은 일이 또다시 일어났으니 도대체 정부와 시 당국은 뭐하는 곳입니까. " 1일 새벽 대피방송을 듣고 몰려온 이재민 1천2백여명을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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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6개마을 닷새째 고립-도로.통신 끊겨
집중호우로 곳곳의 길이 끊겨 강원도철원군서면자등1.2.3리,근남면잠곡리와 김화읍생창리.갈말읍신철원3리등 6개 마을 1천66가구 주민 2천4백31명이 30일까지 닷새째 외부와 연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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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철 가볼만한 계곡.폭포
깊은 산자락에 펼쳐진 계곡과 하얀 물안개를 뿌리며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이다.여름 휴가철에 가볼만한 계곡과 폭포를 소개한다. ◇미천골 계곡 강원도양양군서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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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강포지-준척 붕어 입질 활발
저수지마다 물빼는 작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이처럼 물이 빠지는 배수철에는 준계곡형이나 계곡형 저수지를 찾아 밤낚시를 즐기는 것이 제격이다. 강포지(일명 자일지)는 강원도철원군갈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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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파트에 포탄/주부기절쓰레기장서 터진듯
【철원=이찬호기자】 10일 오후 5시25분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4리 중앙아파트 113호 황환호씨(33)집에 길이 7.5㎝,지름 3.8㎝의 벌컨포탄 한발이 방충망과 유리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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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포탄 주부 기절-쓰레기장서 터진듯
[鐵原=李燦昊기자]10일오후5시25분쯤 강원도철원군갈말읍신철원4리 중앙아파트 113호 黃煥虎씨(33)집에 길이 7.5㎝,지름 3.8㎝의 벌컨포탄 한발이 방충망과 유리창을 뚫고 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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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인적드문 무공해작물 보고(구경도 하고 시장도 보고)
◎오염안된 물과 농토 「청결미」자랑/코앞에 휴전선… 아픈 역사 한눈에 사람이 사람의 발길을 막은 곳,휴전선과 비무장지대,그리고 민통선. 철원은 그래서 「철조망」이 가장 먼저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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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 8천㏊ “물바다”/기습호우 피해
◎잠자던 일가3명 흙더미 압사/곳곳서 긴급대피 소동 하늘이 뚫린듯 쏟아져내린 기습폭우였다. 2시간동안 내린 89㎜의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강화에서는 새벽잠든 일가족 3명이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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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서울-중부지역 기습 곳곳서 침수소동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일 새벽부터 서울·경기·강원일원에 최고2백43.9mm(연천)의 집중호우가 내려 야영 중이던 학생2명이 실종되고 산사태로 어린이1명이 사망했으며 가옥4백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