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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의·약대, 정원 40% 지역학생 의무화 확정
현재 고2가 치르는 2023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지방대학 의대·치대·한의대·약대의 지역인재 선발이 의무화된다. 현 초등학교 6학년부터는 지역인재로 인정받기 위한 조건이 더 엄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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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지방대 '의치한약' 40%는 지역인재 선발 의무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지방대학 의대·치대·약대·한의대의 지역인재 선발이 의무화된다. 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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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예견된 지방대학의 몰락, 지역 소멸 가속화 막아야
전호환 전 부산대 총장, 국가교육회의 고등·직업교육 개혁 전문위원장 지방대학 몰락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4년제 대학 162개교는 정원을 채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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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 '간호사'글은 기획비서관실 작품…"野습성 못버렸다"
“안타깝다.” “참모들이 대통령에 누(累)가 돼서는 안 되는데….” 3일 오전 청와대 참모들이 모인 회의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던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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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왜 그런 메시지 냈을까...靑 회의서 오간 '간호사 멘트'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0명으로 늘어난 30일 오후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코로나19 격리병동에서 근무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는 간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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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지역의사만으로 의료불균형 해소 못해…지역간호사제 도입" 촉구
대한간호협회(간협)가 지역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의사제처럼 지역간호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간협은 5일 ‘간호대 증원은 국가 책임 하에 지역과 공공보건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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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기간 끝나면 지방 떠날 것 vs 의사 없는 수술실 놔둘 건가…뜨거운 ‘의·병’ 전쟁
━ 의대 정원 확대 논쟁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놓고 의사단체와 병원 사이의 논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24일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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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 핵심은 ‘디자인 싱킹’…빅데이터·인문학 융합해야
━ [양영유의 총장 열전] 장호성 단국대 총장 2007년 여름, 대한민국 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사 행렬이 펼쳐졌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던 단국대가 ‘탈(脫)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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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아름이’는 옛말…최근 30여년 간 여자 공대생 20배 증가
서울 한 대학에서 여학생들이 기계 프로그래밍 수업을 받고있는 모습.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중앙포토] “30~40년 전에는 ‘공대 나오면 시집 못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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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의대 정원 2배 이상 확 늘려야 한다
신현호 법률사무소 해울 변호사·법학박사 지방의 한 대학병원에서 외과 의사가 없어 응급수술을 받지 못한 두살배기가 10여 군데 의료기관에서도 진료 거절을 당한 끝에 사망한 일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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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대병원, 신규 간호사 133명 중 1명만 근무 했다
━ 대형병원 '대기 간호사제' ···"합격 후 2년간 발령만 기다려" 간호사를 대규모로 채용해 놓고 수개월 간 발령 대기 시키는 대형 병원의 ‘대기간호사제’를 하루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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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 간호학과 편입 기회, 3배로 커진다
4년제 대학 간호학과에 편입할 기회가 내년부터 5년간은 현재의 3배로 넓어진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간호 수요가 늘고 있지만, 간호인력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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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86곳 정원 1만명 감축···20곳은 정부지원도 제한
4년제 대학 40곳, 전문대학 46곳이 현재 고1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1학년도까지 학생 정원을 모두 1만명 줄여야 한다. 대학별로 넓게는 35%, 적게는 7%를 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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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움' 사라지나…인권 침해 저지르는 간호사·의사 면허정지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입니다. [사진 연합뉴스] 정부가 이른바 '태움' 등 인권침해 행위를 저지르는 간호사나 의사의 면허를 정지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을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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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간호사 10만명 늘리고, 태움ㆍ성희롱 시 면허정지”
[연합뉴스] 앞으로 태움ㆍ성희롱 등 의료기관 내 인권 침해 가해자에 대해 면허정지 등 제재가 가능해진다. 내년부터 간호사에 대한 야간근무 수당을 추가 지급하고, 2022년까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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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학과 없는’ 정시모집 선발, 2학년 땐 …
이화여대는 올해 정시모집으로 선발하는 신입생 전원을 문·이과 계열별로 통합선발해 1년간 자유전공 과정을 운영한 뒤, 학생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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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학생부종합전형 고교유형 제한 폐지
성신여자대학교는 2018학년도에 정원 내 모집인원을 기준으로 수시 1445명(70%), 정시 618명(30%)을 모집한다. 주요 전형요소를 기준으로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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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서남대 의대 인수 위해 10년간 1650억 투자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4월 14일 오후 3시 전북 남원에 위치한 서남대에서 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학교법인 서남학원 정상화 추진 계획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삼육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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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교과서정책과장 김주연▶교육부(사회정책협력관실 지원) 김현진▶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류재승▶경북대 산학협력과장 김선화▶부경대 학생복지과장 신현일▶한국교원대 입학인재관리과장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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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위기의 문과생, 이공계 교차 지원 가능한 대학은
갑작스레 입학 정원이 줄어들어 위기감을 느낀 문과생의 이공계 진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업 수요에 맞춰 구조조정을 하는 정부의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21개 대학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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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보다 실력 우선하는 시대…전문화·특성화로 4차 산업혁명 대비할 것”
학령인구 감소로 고등교육은 총체적 위기, 전국 137곳 중 100곳 특성화해야 생존 가능… 백화점식 전공 폐지, 편의점식 맞춤 전공 개발, ‘커뮤니티 칼리지’ 평생교육으로 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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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작지만 강한 ‘뉴 아이비’ 보스턴칼리지
1~2학년 전공 구분없이 인문학 수업 필수 보스턴칼리지 학교 정문을 지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개슨 홀(Gasson Hall)의 전경. 학장실이 위치한 본관이자 가끔 음악회가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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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농촌 근무하는 대신 등록금 공짜, 국립의대 만든다
국립대 의대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립대인 제주대 의대가 1995년 설립 인가를 받은 지 21년 만이다. 국립대 의대는 기존 국립대에 소속되는 게 아니라 별도의 국립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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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보다 취업 잘 되는 학과 많다 … 전문대 ‘좁은문’
전문대가 실무 중심 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난을 뚫는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 전문대 치위생과 학생들이 실습 모습. 전문대 입학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9월 서울지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