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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술을 부르고, 안주도 술을 부르고
술’ 하면 떠오르는 최강자가 여럿 있다. 그 중에서도 이분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다. 주(酒)림계에 이런 고수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이전 직장의 대리 시절에 만난 그분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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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당뇨·고지혈, 술보다 무서운 지방간의 ‘원흉’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술을 마시지 않는데도 지방간에 걸린다. 간질환은 과음으로 생길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체 지방간 중 과음으로 생기는 경우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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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음주자의 간장 기능 보조제는?
Q. 안녕하세요. 사정상 잦은 음주로 많은 피로를 느껴, 검사를 하였더니 병원 검사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의사에게 간장 기능에 도움이 되는 약을 처방하여 달라고 하였더니,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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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방 복합 간경변치료 동물실험 효과 확인
한약과 양약을 복합투여하는 간경변치료방식이 동물실험결과 별다른 부작용이 없으며 상당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은 4일 보건복지부 학술연구용역사업 '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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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노년시대] 약 좋아하는 시아버지
70세인 저희 아버님은 매일 소주 반 병씩 거뜬히 마실 정도로 매우 정정하십니다. 그러나 약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비타민제는 수시로 드시며 매일 두 차례 간장보호제를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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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한의학|양의와 접목 치료효과 높인다|신육령·유간중박사 등 내한 세미나
최근의 중국의학은 고유의 전통의료기술(중의)에서 양식 의료기술을 접목시켜 이른바 중·서 의학적 약제술과 치료기술을 개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양·한방 진료체계의 일원화문제가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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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 사회 ⑨간질환
간염만큼 입에 많이 오르내린 병도 없을 것 같다. 요 몇 년 사이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기까지 한 간염 열풍은 최근 들어 다소 진정되는 기미가 보이긴 하지만 아직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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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 사회(8)|간장보호제 ″득″보다 ″실″이 많다
어느 사이엔가 사람들은 간장병을 가장 무서워하는 병의 하나로 인식하게 되었다. 몸의 어딘가가 이상해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혹시 간이 나빠진 것이 아닌가 의심부터 하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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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뚜렷한 치료약이 없다
최근 시아니다놀을 주제로 한 B형 간염 치료제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보고에 따라 이 약에 대한 판금이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국민 10중 한사람은 B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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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너무 잘 먹어도 건강에 나쁘다
몸에 좋다면 무엇이든 많이 하고 많이 먹어야 좋은 줄 알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우리 신체만큼 정교한 것도 세상에 없다. 적어도 안되고 많아도 안된다. 본능이 층촉된다는 건 만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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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류 올 상반기 백90억원 어치나 팔려
우리 나라 국민은 「드링크」류를 좋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사부가 올 상반기 (1∼6월) 의약품 1백개의 생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상위 l∼3위까지 모두 「드링크」류가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