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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일 7200㎞ 공조의 기적···인도 백혈병 어린이 완쾌
어린이날인 5월 5일 광주 북구청 앞 효죽어린이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인도 뉴델리에서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약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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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저소득층 아동·장애인 위해 농구 코트 기증…‘토토엔젤’로 기부금 조성도
━ 케이토토 케이토토는 지난해부터 WKBL과 ‘W위시코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 체육복지 혜택과 농구 저변의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진 케이토토] 케이토토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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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내가 좋아하는 방식의 봉사로 꿈 꾸고 진로 찾죠
by 세화고지부가진 것이 없어도 남을 위하고 도우려 하는 사람이 참된 봉사자다. -조달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개개인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모두 이런저런 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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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나쁜 기억만 지우는 버튼 있다면 누를 건가요
기억은 참 이상합니다. 몇 년 전에 꾼 악몽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면서, 어젯밤에 꾼 꿈은 양치를 하는 순간부터 기억이 나질 않아요. 사실 꿈만 기억 못 하는 건 아니에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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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로 돌아온 작가 조정래
680만 한국 청소년이 맞는 사교육의 폐해 담아… 빠른 경제성장 이룬 아버지 세대의 배움에 대한 열망은 자식에게 무엇을 남겼나 “야,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1등 한 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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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주간통픽 – 편지쓰고 상 받아가세요
[공모전] 우정사업본부, 2016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대전 개최 우정사업본부가 2016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대전을 개최한다. 응모 주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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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서울대 나온다고 행복할까, 자녀에게 자유를 주세요
강지원 변호사(오른쪽), 김영란 전 대법관강지원 변호사와 김영란 전 대법관 부부난 후회해요, 뭘 좋아하는지 고민 못한 걸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보수 적어도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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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교육권을, 아동에 무노동을 … 평화 실현은 곁에 있었다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청소년 유엔 총회에 참석한 말랄라 유사프자이(오른쪽)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 등으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올해 노벨위원회는 아동교육에 주목했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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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은 N극 부모는 S극 웬만한 일탈 포용해 주세요
틈만 나면 밖으로 나도는 아들, 무슨 얘기만 하면 간섭 말라며 짜증 내는 딸…. 초등학교 때 말 잘 듣던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더니 어쩌면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 엄마는 속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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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이투스교육, ‘2012 언어반전’ 출시 外
이투스교육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EBS 교재를 최종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2 언어반전’을 출시했다. 언어반전은 ‘EBS 지문 변형 모의고사’ 3회와 ‘언어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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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패거리 공화국
이우근법무법인 충정 대표 혈통의 순수성을 고집하는 동종교배(同種交配)에는 질적 저하(低下) 현상이 따른다고 한다. 순혈(純血)의 축복 속에 탄생한 순종은 나르시스즘의 자폐적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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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시로 치료하다
신승철큰사랑노인병원장 고등학교 2학년의 한 남학생이 말했다. “어려서부터 양쪽 눈이 나빠 잘 놀지도 못하고 외톨이처럼 지냈어요. 시를 쓰면서 연민이나 포용하는 감정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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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박철원 한우리열린교육 회장
올 2학기부터 각급 학교에서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을 도입했다. 입학사정관제에서 요구하는 학습계획서에도 독서이력을 반드시 기록하게 하고 있다. 학부모들 사이에 그 어느 때보다 독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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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박정현 기자의 창의 워크숍 현장
‘2010 서울청소년창의서밋’에서 열린 ‘창의 워크숍’에 참가한 학생들이 몸으로 소리를 만드는 활동을 마친 후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황정옥 기자]‘2010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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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도시 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 전북 장수 (활력) 전북 장수군은 무주·진안과 함께 ‘무진장’이라 불리는 대표적 오지 산간 마을이었다. 그러나 최근 인근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교통 접근성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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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한민국 헌법의 팔자
인도의 시인 타고르가 ‘위대한 영혼(마하트마)’이라고 부른 간디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일곱 가지 악’을 말한 적이 있다. 원칙 없는 정치, 도덕 없는 경제, 노동 없는 부(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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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땐 선생님이 학생 발 씻어주지만 졸업 땐 학생들이 씻어주게 할 겁니다”
“문제아는 없다. 문제 교사와 문제 학부모만 있을 뿐이다.” 2일 개교하는 경남 마산시 태봉고 여태전(49) 교장의 교육관이다. 문제 학생은 잘못된 교육관을 가진 교사와 학부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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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가형·인가형·기독계열 200여 학교 … 부모의 교육철학도 살핀답니다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 대안학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자녀를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교육하고 싶은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그러나 대안학교마다 유형과 교육철학이 다르고 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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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온·중앙일보 주최 ‘전국 고교생 모의유엔’
지난 9일 열린 전국 고교생 모의유엔(COMUN)에서 60개국 대표 고교생 122명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코피온 제공] 해외봉사단체인 코피온(COPION·총재 손병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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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너라면 어떻게 할래?” 부모 질문이 창의성 키운다
‘엉뚱한 말과 행동을 하는 우리 아이, 창의성이 뛰어난 걸까’ ‘창의적인 아이가 학습능력이 뛰어나고 사회에서 성공한다는데…’. 자녀의 창의력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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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학교’ 편견 씻고 실패한 공교육 탈출구로
CBS에서 근무하는 오준석 PD는 2002년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목동으로 이사 왔다. 초등학교 5학년짜리 딸 연재를 특목고에 보내기 위해서다. 아이의 성적도 꽤 좋았고 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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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인정되는 학교 29곳, 대부분 기숙사 생활
'그곳에 가면…' 대안학교 집중해부 학력 인가형 대안학교 학력이 인정되는 인가형 대안학교는 1998년 개정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근거를 두고 있다. 정식 명칭은 대안교육 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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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학교’ 편견 씻고 실패한 공교육 탈출구로
경남 산청 간디학교 학생들이 ‘텃밭 가꾸기’ 수업에서 고추를 따고 있다. 중앙포토 CBS에서 근무하는 오준석 PD는 2002년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목동으로 이사 왔다.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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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독서가이드] 감상문 작성해 '진짜 내 책'으로 만들어야
지난 여름방학이 시작될 무렵, 고1인 소민이는 한 학기 동안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벅차 책 한 권을 제대로 읽을 수 없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소민이는 학교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