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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가 말하는 영양만점 ‘집밥’ 요리
최근 드라마 촬영과 음반 활동을 병행하며 바쁘게 생활하는 가수 겸 탤런트 알렉스. 전직 요리사였던 만큼 음식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그가 분주한 와중에도 잊지 않는 중요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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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간장에 달래, 젓갈에 미나리 … 향긋상큼한 봄맛
제철음식 이야기를 쓴 지도 꼭 1년이 됐다. 내가 전문 영역도 아닌 음식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시중에 나오는 음식 관련 책은 크게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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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블로그로 1인기업사장된다! 쿡나비 어플출시- 플레이어도 혼수품으로 요리문제 해결
요리를 즐겨 하는 사람이거나 주부라면 한번쯤은 인터넷에서 검색한 레시피 정보를 출력하거나 메모지에 적어가며 주방을 왔다 갔다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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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즐기는 야식
겨울에 들어서면서 야식을 먹는 일이 잦아졌다. 연말 모임도 한 몫한다. 속이 출출한데 무조건 참을 수도 없고, 야식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먹고 싶은 이유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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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앞치마 두른 탤런트 권오중
아빠의 요리는 아이를 건강하게 만든다. 파는 것보다 투박하고 단순해도, 그 안엔 관심과 사랑이 담겼다. 권오중이 고구마크로켓에 튀김옷을 입히고 있다. [장소협찬= Studi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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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저염분·저칼로리 메뉴로 살 빼는 ‘타니타 식단’
저염식단을 위해서는 소금의 양도 줄여야 하지만 소금의 질도 중요하다. 99% 순수염화나트륨 결정체인 고운 정제염보다는 가급적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천일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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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국제 헬스케어 박람회 ② 30일부터 사흘간 “100배 즐기기”
[일러스트=강일구] 돈과 발품을 적게 들이면서 가족 건강을 챙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름아닌 건강박람회를 찾는 일이다. 특화된 병원과 의료진이 참여하는 박람회에선 성형에서 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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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부인 오찬 맡은 이재옥 셰프
12일 서울 성북동 한국가구박물관에서는 G20 정상 배우자들의 한식 오찬이 열린다. 이를 주재하는 김윤옥 여사는 책임 셰프에게 “가장 한국적이고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당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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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조름한 밥도둑 간장게장,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가을철 해산물이 제철을 맞고 있다. 여기저기에서 대하축제·꽃게축제 등이 열리고 있다. 이런 갑각류 해물들이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알이 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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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조름한 밥도둑 간장게장,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가을철 해산물이 제철을 맞고 있다. 여기저기에서 대하축제·꽃게축제 등이 열리고 있다. 이런 갑각류 해물들이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알이 배인 데다 아무래도 날이 선선해 한여름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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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구·연인…부담없이 즐긴다
맑은 저녁 하늘 위로 두둥실 떠있는 달이 유난히 밝다. 술 한 잔을 부르는 계절이다. 평소 자주 마시던 것 대신 뭔가 특별한 술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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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IT기술의 변화의 태동
기업 총수인 P씨는 매일 아침 자동으로 넷북으로 맞춰 놓은 알람이 울리고 자연스로 아이폰4로 간단한 뉴스, 날씨, 일정등을 확인하고 일어난다. 아침은 갤럭시탭에서 간단한 레시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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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 만나고, 언니·동생 사귀고 … 돈 안 드는 ‘요리교실’
요리학원이 아니어도 찾아보면 요리를 배울 만한 곳이 많다. 문제는 비용이다. 비용을 가장 적게 들이면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기업에서 여는 ‘쿠킹 클래스’를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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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닭가슴살 먹고~ 아이돌 다이어트 하세요
짐승남, 청순글래머 등 몸짱 열풍이 거센 요즘 몸매관리는 아이돌 스타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단연 관심사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이어트의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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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뉴욕의 대표 문화로 그려내
‘섹스 앤 더 시티’의 네 주인공. 대도시 뉴욕에 사는 전문직 싱글 여성인 이들에게 브런치는 우정과 일상을 나누는 요긴한 자리다. [중앙포토] 반세기 전, 신분 상승을 꿈꾸던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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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우릴 때 넣어주면 차향 좋아져...생선조림·갈비찜과도 찰떡궁합
매화 필 적에 가슴이 아프고 속상하더니, 매실의 계절에 또 속이 상한다. 올봄에 이천 시골집을 팔고 서울로 이사를 온 후 몇 달 동안 잘 적응을 한다 싶다가도, 텔레비전과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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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캠퍼를 위한 여름 캠핑 노하우
1단계 텐트 칠 준비하기 캠핑장 안쪽에 명당이 있다 캠핑의 성패는 ‘텐트를 어디에 치느냐’에 달렸다. 캠핑장은 일단 조용해야 된다. 소음이 심하거나 캠퍼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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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요리, 아빠의 순정
“이제 요리 배울 나이가 됐지요.”서울 필동 샘표식품 요리교실 ‘지미원’에서 요리를 배우는 50대 ‘아버님’들이 입을 모아 한 말이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시작된 ‘남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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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리 찾아 1만2000㎞ 대장정
롯데마트가 중국 현지에서 조리된 베이징덕 5만 마리를 들여와 판다. 통째로 들여온 베이징덕은 간단한 손질과 포장을 거쳐 팩(450g)당 1만2800원에 판매된다. 베이징덕 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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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대신 ‘굿셀러’를 출판하는 출판사가 뜬다!
여자들의 리얼 감성을 담은 책 공방 '마호' 편집장 민성원씨과 에디터 심지연씨, 두 여자가 꾸려가는 책 공방 마호의 사무실은 편집장의 집에 마련돼 있다. 출판사 퇴직 동기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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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편하게 앉아있는 국수가락…마에스트로와 주방장은 같다
# 시애틀의 꼬마 주방장 지난달 17일 일본 오이타(大分)시의 이치코 대극장. ‘피아노의 여제(女帝)’라 불리는 마르타 아르헤르치와의 협연을 앞두고 도호 음악원 오케스트라의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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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짐 꾸리고, 차 몰고, 텐트 치고, 요리하고
전국에 캠핑장은 200여 개가 넘는다. 1~2년 사이 부쩍 늘었다. 캠핑장마다 주말이면 앞치마를 두르고 고기를 굽는 ‘좋은 아빠’들이 넘친다. TV 리모컨을 붙잡고 소파에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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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시리얼, 때우기용이라뇨
시리얼은 미국인들의 아침식사다.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글쎄~’ 썩 내키지 않는 아침이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편하게 아침에 먹기엔 이만 한 게 별로 없다. ‘굶느니 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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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이 검색한 오늘의 요리’ 한번 들여다 볼까
‘오늘 뭐 먹지?’‘어떻게 해먹지?’누구나 한번 쯤 고민해 봤을 것이다. 특히 가정 주부라면 이러한 고민이 일상의 스트레스로 자리잡고 있을 수도 있다. 먹거리와 조리법에 대해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