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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도 져도 모두 함께 웃었다…아시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성료
지난 15~17일 베트남 판티엣의 노바월드 K-타운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2023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백호리그 U-9 부문 우승을 차지한 구성 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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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향하는 윤 대통령 내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9.19 오후 5:30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향하는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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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봉준호 입' 샤론 최 "봉감독 말투·표현·느낌 탐독했어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통역을 맡아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샤론 최가 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도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씨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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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빌딩 미디어 파사드, 거대 쌀알…작품으로 대만의 존재감 드러내다
━ 제2회 타이베이 당다이 국제아트페어 가보니 왈라세 팅의 ‘투 걸즈 가십핑’(1990s). [사진 Taipei Dangdai] 미술품을 사고 파는 장터인 아트페어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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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하멜,히딩크…세계 항해하는 그들의 공통점은?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19) 하멜 상선. 하멜 일행은 사진 속 선박을 타고 제주도에 상륙해 네덜란드에서 조선으로 귀화한 박연을 만나게 된다.[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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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아버지 박항서, 일본서 신으로 불리는 박주봉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인 지도자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외국 대표팀을 맡아 성적을 끌어올리면서 ‘지도자 한류(韓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베트남 남자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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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만 누리는 멋진 경험, 함께 나누고 싶어요
지금까지 영상으로 만든 공연 작품 포스터 앞에 앉아 있는 정성복 패뷸러스 대표. 패뷸러스(fabulous)는 ‘기가 막히게 좋은’ ‘굉장한’이란 뜻이다. 정성복(42) 대표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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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나야 나, 데드풀 엄청나게 시끄럽고 똘기 넘치는 수퍼 히어로
오래 기다렸다. 그리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 10년 전부터 제작 소문만 무성해 코믹스 팬들을 애태웠던 ‘데드풀’(원제 Deadpool, 2월 17일 개봉, 팀 밀러 감독)이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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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라, 감각의 날을 세우고 보아라,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 Belgravia by Nigel Hurst(큐레이터) 1. Royal hospital, Royal Hospital Road 2. Royal court Theater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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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 이만수가 걸어가는 길
[여성중앙]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퇴임 이후 더 빛나는 삶을 살고 있다. 45년 야구 인생을 걸어오며 받았던 사랑을 재능 기부로 보답하고 있는 것이다. 야구계에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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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정상 다시 한번 … 북한 철녀들의 질주 시작
2013 EAFF 동아시안컵에 참가한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9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북한 여자팀은 21일 한국과 첫 경기를 갖는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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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외교관들 ‘월드컵 향한 동심’ 격려하다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객석에선 훌쩍거리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이 끝나고 불이 켜졌을 때 객석에 앉은 관객들은 온통 밝은 표정이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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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도 드라마도 두렵지 않다’ 당찬 국악 걸 그룹 미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 국악팀은 200개가 넘는다. 하지만 대중의 기억 속에 또렷이 남아 있는 팀은 찾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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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도 드라마도 두렵지 않다’ 당찬 국악 걸 그룹 미지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 국악팀은 200개가 넘는다. 하지만 대중의 기억 속에 또렷이 남아 있는 팀은 찾기가 쉽지 않다.국악 걸 그룹 ‘미지(MIJI)’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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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향 춤에 푹 빠졌어요”
①투르크메니스탄 레밥 지역 출신의 전통 앙상블 공연팀 ‘츠나르’. ② 우즈베키스탄의 남성 5인조 ‘수르혼’과 여성 댄스그룹 ‘오파린’의 합동무대. ③‘오파린’의 역동적인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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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치로가 아닌 일본과 싸우겠다”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추신수(27·클리블랜드)의 투지가 대단하다. 추신수는 2일 갑자기 왼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지만 “뛰는 데 문제 없다. 훌륭한 동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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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선 볼 수 없어도 … “꼴찌에게 박수를”
한국 사이클 대표팀 이민혜 선수가 18일 베이징 라오산 벨로드롬에서 열린 올림픽 여자 포인트 레이스 24㎞에 출전해 역주하고 있다. 이민혜는 선두에 한 바퀴를 따라 잡힌 뒤 만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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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하키 국내선 찬밥, 해외선 햇밥
한국 남자하키에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에선 ‘찾는 이 없는’ 비인기 종목이지만 각국으로부터 ‘와 달라’는 부탁이 줄을 잇고 있다. 자기네 대표팀과 훈련을 같이하면서 연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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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기자들 "한국이 왜 호주 응원?"
한국과 토고의 경기가 벌어질 프랑크푸르트 발트경기장 1층에는 각국 기자들을 위한 미디어센터가 있다. 12일 그라운드 적응 훈련을 취재하기 위해 100명에 가까운 한국 기자들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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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브레이크댄스 '짱'들 서울로 …Break Korea ?
*** 11일 올림픽공원서 한국 첫 국제대회 국내팀이 세계대회 4년째 휩쓸자유럽·미국 등 '선수들' 도전장 전운(戰雲)이 심상치 않다. "타도 한국"을 외치며 미국.프랑스.독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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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올림픽]"나 따라 메쳐봐"
"선수 때 후배에게 메치기를 당하면 오기가 생겼지만 지금은 후배가 제대로 메치면 기분이 좋아요." ‘전기영’ 대표팀트레이너(왼쪽)가 금메달 유망주 이원희와 직접 대련을 하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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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국경 허무는 아름다운 배려
25일 대구 펜싱경기장에는 태극기 2개와 러시아 국기 2개가 함께 올라갔다. 태극기가 맨 위에 있었다. 여자 플뢰레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금.동메달을, 러시아 선수가 은.동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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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서도 '신화'를 쓴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유럽으로 돌아간 후 못해본 것이 있다. 바로 '어퍼컷 액션'이다.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어보기까지는 했지만 제대로 된 어퍼컷은 못해 봤다. 아직 이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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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名家 맏형…"자랑스런 히딩크"
거스 히딩크. 그는 올해 한국 사회에 엄청난 신드롬을 몰고 왔다. 한국의 각 분야에서 그를 배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기본기 충실, 뚝심과 소신, 능력 중시 등 그의 지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