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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밀실 살인의 고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사진 IMDb]아가사 크리스티가 1939년 처음 이 작품을 발표했을 때의 제목은 ‘열명의 작은 검둥이들(Ten little niggers)’이었다. 미국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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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여인들' 파려다 실종···이 공포가 홍콩 시위 불렀다
중국이 굴복했다. 케리 람(林鄭月娥)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은 1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인 인도법' 추진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전날 밤만 해도 주중 미 대사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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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차에 두 번 치여 숨진 30대 여성…경찰 “경위 수사 중”
28일 오전 가평의 한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남자친구가 몰던 차에 두 번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앙포토] 남자친구가 몰던 차량에 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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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문사 중 최악” 17년 만에 재조명 된 염 상사 피살사건
2001년 숨진 염순덕 상사 생전 모습(왼쪽)과 사건 당시 수거된 담배꽁초 (오른쪽)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화면 캡처] 지난 2001년 경기도 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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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 상태로 발견된 시신…‘살인’ 부인하던 내연남 실형 확정
내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백골 상태로 발견된 시신을 두고 ‘살인’과 ‘자살’ 주장이 맞섰지만, 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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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군 의문사 사건” 염순덕 피살 유력 용의자 숨진 채 발견
2001년 숨진 염순덕 상사 생전 모습.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군 의문사 사건 중에서도 최악의 사건이다”라는 말이 나온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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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이 본명 ‘이윤상’ 대신 가명을 쓴 이유
회의장 입장하는 윤상 단장(왼쪽)과 1980년 11월 14일 유괴된 이윤상 군(오른쪽) [연합뉴스, JTBC 뉴스룸 캡처]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본명 '이윤상' 대신 '윤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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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 감염자 급증에 올해만 42명 사망, "치료제 없다"
[사진 연합뉴스] 이른바 '살인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증가세다. 2017년 벌써 42명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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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범인 윤곽 드러난 '염순덕 상사 피살' 미제사건
[사진 SBS 8시뉴스 캡처] 16년 전 경기도 가평에서 발생한 미제사건이 경찰의 재수사 끝에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30일 SBS에 따르면 2001년 1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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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대상] 셉테드, 안심 가로등, 비명 감지 시스템…범죄 꼼짝 마!
━ 경찰청·중앙일보 공동 제정 대구 동구 자원봉사센터가 경부고속도로 굴다리에 그림을 그려 조성한 벽화거리.최근 서울 강남역 살인 사건과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등 강력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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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필리핀으로 도망친 살인범 검거
지난 달 5일 필리핀 세부의 한 콘도에서 검거된 `장의사 부부 살인사건` 용의자 강모씨경기도 가평에서 발생한 잔혹한 살인사건의 공범이 16년 만에 필리핀에서 붙잡혔다. 경찰청 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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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다시 일어서기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 하는 ‘이달의 책’ 3월의 키워드는 ‘다시 일어서기’입니다. 실패와 절망과 외로움으로 비틀거리는 우리네 삶을 향해 건네는 ‘어깨 두드림’입니다. 볕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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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30대 “날 이렇게 만든 6명 생각 … 칼 다섯 자루 숫돌에 갈았다”
여의도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김모씨가 23일 오전 영등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신용평가회사 퇴직 후 생활고에 시달리던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여의도 렉싱턴 호텔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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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에게 전교조만 빼고 100% 등 돌렸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인사를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곽 교육감은 후보자 매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고, 오는 6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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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만 빼고 곽 교육감에게 모두 등 돌렸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인사를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곽 교육감은 후보자 매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고, 오는 6일 2심 공판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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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유지태 심야의 FM 사회정의 위해 연쇄살인을 저지른다고? 남자배우들이라면 열이면 아홉 탐낸다는, 스릴러의 사이코패스 역이 이번엔 유지태에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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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백교 교주 뇌, 기생 명월이의 몸 일부 국과수에 보관 중인 인체 표본 화장하라”
일제시대 사이비 종교단체 백백교 교주의 뇌, 기생 명월이의 신체 일부 등으로 알려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희귀 인체 표본이 폐기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7부(부장 임영호)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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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기생 명월이 몸 일부가 왜 국과수에 …
19일 서울 양천구 신월7동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이하 국과수). 특수부검실엔 흰색의 대형 보관장비가 봉인된 채 놓여있었다. 자물쇠를 열자 70대 남자의 머리와 30대 여성의 신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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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닷새 만에 네 번째 부인 화재 사망
군포 여대생 강도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8일 피의자 강모(38)씨의 네 번째 부인과 장모가 숨진 화재가 보험금을 노린 방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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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군포 사건 피의자 전처 사망·실종 사건 수사
경기도 군포 여대생 납치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7일 피의자 강 모(38)씨의 네번째 부인과 장모가 화재로 숨지고 첫번째 부인은 실종된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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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승연 회장 사건’ 재벌2세 이모씨의 의외의 인생 스토리
‘제2의 김승연 회장 사건’이 벌어졌다. 재벌가 집안의 2세가 동업자에게 돈을 갚으라며 감금 폭행한 사건이다. 한때 최고 인기 여배우와 결혼까지 했던 남부러울 것 없던 황태자가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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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형의 대표 '백백교' 교주 전용해
우리나라 과학수사의 총본산인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시체해부실에는 범죄형 두개골의 표본으로 백백교 교주 전용해(일부사전에는 전해룡)의 두부가 포르말린 용액에 잠겨 있다고 한다. 일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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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촌평]"클린턴은 여자친구들에 감사해야" 미국 거주 웨이징성
▷ "아마 클린턴은 중국관계를 비롯한 일련의 외교정책 실패에 관한 주위의 비난을 면한 것에 대해 여자친구들에게 감사해야 할 것. " - 미국 거주 중국 반체제운동가 웨이징성 (魏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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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강도살인, 도주했던 공범은 자살
중학생을 끌어들여 음식점 주인부부를 살해한 뒤 금품을 털어 달아난 살인 용의자가 자살했다. 25일 오전7시30분쯤 경북청도군청도읍고수8리 건축공사장에서 金정곤 (26.무직.경기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