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인간 증발」이 많다

    유괴된 윤상군 (14) 외에도 집을 나간 채 종적을 알 수 없는 실종자가 수없이 많다. 이 같은 「인간 증발」 사례는 서울 시내에서 만도 연간 3천명을 웃돌고 있지만 단절된 이웃,

    중앙일보

    1981.03.06 00:00

  • 입양|낳을 수 없고…기를 수 없는…「서글픈 평행선」의 가교

    『이 아이를 다른 집에 양자로 보내주십시오. 다시는 만날 수 없도록 꼭 외국으로 보내주십시오.』 20대 초반 직업여성으로 보이는 어느 미혼모. 『딸만 다섯인데 또 딸을 낳았습니다.

    중앙일보

    1981.02.17 00:00

  • 사회 복귀에 필요한 직업 훈련

    정부는 8일 사회 보호법 시행에 따른 상습 전과자의 보호 감호와 정신장애자의 치료 감호 방법, 피보호 관찰자의 준수사항 및 신고의무, 보호관찰 담당자의 임무 등을 규정한 사회보호법

    중앙일보

    1981.01.09 00:00

  • 아버지 외출한 새 젖먹이 자매 숨져

    【광주=동양】23일 하오6시30분쯤 전남 광주시 동구 학운동715의4 김신채씨(40)집에 세 들어 사는 양동천씨(32)의 장녀 금숙(3)·2녀 은정(1)양 자매가 방안에 숨져있는

    중앙일보

    1980.12.25 00:00

  • 부인 계 깨지자 여중교장 자살

    【마산=합동】김진현 마산제일여중교장(55)이 9일 상오 9시15분쯤 마산시 문화동 7의4 자기 집 목욕탕에서 「넥타이」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정부 이모양(16)이 발견, 경

    중앙일보

    1980.12.10 00:00

  • 소개업소의 변태

    변태영업을 일삼아 온 결혼상담소와 직업소개소가 당국의 일제단속으로 무허가업소 등 1백70여 개소가 허가 취소되거나 폐쇄되고 관련인 57명이 구속되었다. 무허가소개업자를 색출하고 규

    중앙일보

    1980.12.09 00:00

  • 가출아내 찾아내려고 형사사칭 여관방 뒤져

    ○…가정불화로 가출한 아내를 찾기 위해 형사를 사칭, 여관 임검을 해온 조장식씨(31·대구시 대신동 450)가 경찰에 붙잡혀 공무원 자격사칭혐의로 입건됐다. 조씨는 4일 새벽 1시

    중앙일보

    1980.12.06 00:00

  • 사회보호법안(요지)

    제2조(보호처분대상자) 이 법에 의한 보호처분대상자(이하 「보호대상자」라 한다)는 다음과 같다. 1. 수개의 형을 받거나 수개의 죄를 범한 자(과실로 인하여 죄를 범한 자는 제외

    중앙일보

    1980.12.05 00:00

  • 가출 여고생 5명 기지촌에다 팔아(소개업자 2명 구속)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일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려 시골에서 가출해 상경한 여고생 5명을 미군기지촌에 팔아 넘긴 문송출씨(46·서울 내자동 107의1)와 이들에게 윤락행위를 시킨 남

    중앙일보

    1980.12.01 00:00

  • 주사위

    ○…부산 중부경찰서는 17일 가출한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외손자를 죽이려고 한 최순남 (62·부산시 대청동 2가30)·월선씨(43)자매를 살인예비음모혐의로 구속하고 점장이 이면남

    중앙일보

    1980.11.17 00:00

  • 빚 받으러나간 여인 강변서 변사로 발견|살인용의자는 자살

    【대구】 8일 하오3시쯤 경북 칠곡군 석패면 포남동 앞 낙동강변에서 칠곡군북삼면사무소 가족계획 요원인 박정숙씨(34·여·칠곡군 왜관읍 왜관5동281)가 목과 양손을 「나일론」 끈으

    중앙일보

    1980.10.09 00:00

  • 의처증심한 남편|청부살해를 기도|여인구속

    서울남대문경찰서는 7일 의처증이 심한 남편을 살해하려던 도병채씨(38·인천시남구청학동58)와 권씨의 6촌동생 권병길씨(32·경기도양주군구리읍)등 2명을 살인음모혐의로 구속했다. 권

    중앙일보

    1980.07.07 00:00

  • 남자 토막시체 지문채취 실패|머리부분 수색 계속

    【부산】부산 전포천 남자토막시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6일 하오 오른쪽 엄지의 지문채취에 실패해 신원파악에 도움이 될 머리부분의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또 토막시체의 발

    중앙일보

    1980.06.27 00:00

  • 「아베크」남녀 연속 실종사건|"북괴요원소행" 단정 수사

    지난 78년 7월이후 3차례나 일본 해안지대에서 발생한 의문의「아베크」남녀연속 실종사건(본보1월7일자 보도)은 북괴공작요원을 한국에 입국시키기 위해 일본인의 호적을 노린 북괴 정보

    중앙일보

    1980.01.15 00:00

  • 잇단「토막사」…신원파악조차 못해

    부산송도 40대 여자 알몸토막살인사건이 발생한지 4개월5일만에 동래구칠산동에서 또다시 20대 여자 토막피살체가 발견되는 등 올 들어 잇따른 강력사건에 부산의 경찰은 충격을 받 고

    중앙일보

    1979.06.21 00:00

  • 공전 한달…조사 장기화 기미|효주양 납치사건

    효주양 납치사건이 발생한지 13일로 한달―. 경찰은 아직도 범인의 윤곽조차 파악치 못한 채 수사는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초동수사에 실패한 경찰은 효주양이 무사히 돌아온 후 납치범

    중앙일보

    1979.05.14 00:00

  • 21개 경찰서 보안과에 「노인보호상담소」 설치

    서울시경은 8일 본국 및 산하21개 경찰서 보안과에 「노인보호상담소」를 설치, 노인에 관한 모든 상담과 민원을 다른 민원업무에 우선하여 처리키로 했다. 상담소에서 접수·처리하는 업

    중앙일보

    1979.05.08 00:00

  • 불법 직업소개 엄단

    서울시는 봄철을 맞아 무작정 상경하는 가출 청소년들을 유인, 사창가에 팔아 넘기거나 도둑질을 강요하는 등 악덕 소개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21일부터 이들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

    중앙일보

    1979.04.21 00:00

  • 효주가 돌아 왔다

    【부산】효주양이 돌아왔다. 무사히 돌아왔다. 지난 14일 상오. 부산남성여고 뒷문에서 두 번 째 납치됐던 국내굴지의 수산업체인 문창수산 대표 정연태씨(41·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3

    중앙일보

    1979.04.19 00:00

  • 봄철 어린이 안전에 보다 조심을|날씨 풀리자 바깥놀이 늘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늘고 있다. 집 앞에서 숨바꼭질하던 어린이가 전축상자에 깔려 숨지는가 하면 세탁소에서 염산 병을 가지고 놀던 어린이가 화상을 입고 숨지기도 했다. 이런 사고는

    중앙일보

    1979.04.11 00:00

  • 「어린이 학대 신고센터」문 연지 35일|32건 신고 받아 14건 해결

    세계아동의 해를 맞아 어린이를 학대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 학대 신고센터」가 지난달 8일 문을 연지 35일. 그 동안 32건의 각종 어린이 학대·권익침해 사례가 신고돼 그 중

    중앙일보

    1979.03.15 00:00

  • 얼굴·지문 알 수 없게 모두 잘려

    【부산】15일하오5시쯤 부산시 서구암 남동12 숙주나물 공장(주인 정주명·62)앞 하수구(폭 1.48m 깊이1m)에서 몸통과 목·팔다리가 잘린 40세 가량의 여자알몸 토막시체가 2

    중앙일보

    1979.02.16 00:00

  • 하숙집 여주인피살

    16일 상오9시30분쯤 서울동대문구전농동 서울하숙 안방에서 주인 조원희씨(39·여)가 상의와 하의가 반쯤 벗겨진 채 숨져있는 것을 일수돈을 받으러간 조양순씨(56·여·동대문구전농1

    중앙일보

    1979.01.17 00:00

  • 빚장이 등쌀에 백여명이 자살|일본에 서민금융 『사라낀』 파동

    『자살 1백30명, 가출 1천5백2명』…. 1인당 GNP 7천「달러」의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 일본에서 올들어 빚을 갚지 못해 자살하거나 가출한 사람의 숫자다. 요즘 일본신문들은

    중앙일보

    1978.1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