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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민호(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씨 별세,김연숙(울산 명촌초등학교 교사)씨 남편상,이병훈(니프코코리아 대리)·효진씨 부친상,김수동(현대오토론 연구원)씨 장인상=24일,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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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출산 엽기풍자화 논란…자세히보니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출산 장면’을 희화화해 논란을 빚고 있는 홍성담씨의 작품. 왼쪽은 ‘골든타임-닥터 최인혁, 갓 태어난 각하에게 거수 경례하다’. [사진 평화박물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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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헌씨 에세이 『유머수첩』
인권변호사 한승헌(78·사진) 가천대 석좌교수가 에세이집 『유머수첩』(범우)을 펴냈다. 『유머산책』(2004), 『유머기행』(2007)에 이은 세 번째 유머 에세이로, 3년간 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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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캠퍼스] 가천대, 글로벌경영학트랙 신설 … 수능 1.6등급 이내면 4년 장학금
‘수도권 대학 중 발전 가능성 1위’ 4개 대학(경원대·경원전문대·가천의대·길대학) 통합으로 새롭게 탄생한 가천대에 대한 교육 관계자들의 기대를 나타내주는 설문 결과다. 한국능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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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원가보다 싼 전기료, 현실화해야 대정전 막는다
일본 석유화학 업체 J사는 최근 2억2000만 달러를 들여 한국에 공장을 짓기로 했다. 올 들어 일본 기업의 한국 투자는 9월까지 33억 달러로 전년보다 131% 급증했다.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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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난방 급증 … 올 겨울 한파로 최악 전력난 닥친다
지난여름 전력등급 ‘주의’ 단계가 발령되자 한국전력거래소 직원들이 서울 삼성동의 사무실에서 불을 끈 채로 일하고 있다. [중앙포토] 19일 경기도 과천시 지식경제부의 5층 전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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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선병원…수출 선점 위해 정부 손 잡았다
급성장하고 있는 자원부국과 개도국의 병원 수출시장 선점을 위해 정부가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섰다. KOTRA(사장 오영호)는 지식경제부와 함께 11일 염곡동 본사에서 5개 병원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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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개선, 표준체중 유지 땐 당뇨 합병증 없이 살 수 있다
▲ 가천대 길병원 김광원 당뇨내분비센터장(오른쪽)이 당뇨병 환자들에게 식생활 개선과 체중 조절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사진 가천대 길병원] 지난 8월 24일은 삼성서울병원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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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개선, 표준체중 유지 땐 … 당뇨 합병증 없이 살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김광원 당뇨내분비센터장(오른쪽)이 당뇨병 환자들에게 식생활 개선과 체중 조절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사진 가천대 길병원] 지난 8월 24일은 삼성서울병원 내과 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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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똑똑한 바보들 外
[인문·사회] 똑똑한 바보들 (크리스 무니 지음, 이지연 옮김, 동녘사이언스, 394쪽, 1만6500원) 보수·진보주의자의 차이를 뇌 구조 분석으로 알아봤다. 여론조사, 심리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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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수준의 뇌졸중팀 … 뇌혈류 흐름 손금 보듯 정밀 진단·치료
뇌졸중은 질풍노도와 같은 질환이다. 어느 순간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거나 평생 치유되지 않는 행동·언어·인지 장애를 남긴다. 마치 태풍이 지나간 자리와 같다. 신속한 치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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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365일 24시간 가동 … 초응급 심장환자 90분 이내 살려
# 충청남도 부여에 살고 있는 김모(45·여)씨. 최근 새벽에 심한 가슴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을 찾았다. 전날 밤부터 시작된 통증이 참기 힘들 정도로 심해졌다. 병원에선 심근경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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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 비만 억제 단백질 찾았다
뇌에서 비만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처음으로 국내 연구진이 발견했다. 이에 따라 비만으로 유발되는 당뇨병과 신부전증·심혈관계질환과 같은 당뇨 합병증 치료 방법을 개발하는 데 진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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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女화가 "250원에…" 日부부에 간청
나혜석이 쓴 편지와 함께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사진. 일본의 실업가 야나기하라 기쓰베가 편지와 함께 간직하고 있던 것이다. 왼쪽부터 나혜석, 야나기하라 기쓰베 부부, 그리고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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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문제 진솔하게 얘기 해보자
청소년성폭력 전담기관인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센터장 이명철)는 31일 오후 2시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청소년 성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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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시간 에어컨 켰는데…" 전기료가…헉!
서울 양천구 목동의 회사원 박모(38)씨는 8월에 에어컨을 달고 살았다. 낮의 찜통더위엔 아들(10) 때문에, 밤엔 열대야와 올림픽 시청으로 하루 10시간 넘게 냉방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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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 급한데 … 하늘만 보는 전력 당국
전력 당국의 전력 수요 예측이 번번이 빗나간 데는 만든 지 12년 된 낡고 부정확한 예측 모델 탓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9일 입수한 전력거래소의 ‘전력수요 예측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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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박경빈 사단법인 한국영재학회 회장 外
◆새 의자=박경빈 사단법인 한국영재학회 회장(가천대 유아교육학과 교수)이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영재학회(www.apfgifted.org) 제2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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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어린이 건강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성인과는 달리, 어린이들은 뜨거운 날씨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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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어떻게
우리보다 앞서 장기요양보험을 도입한 일본과 독일도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처우가 고민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각종 제도 개혁을 통해 처우를 개선하고 있다. 2000년에 우리의 요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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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도, 초등학생도 고전 펼쳐드는 까닭은 …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용선 박사(오른쪽 둘째)의 아파트에서 디자이너 마영범씨(오른쪽)와 지인들이 장자 수업을 받고 있다. [이정봉 기자]디자이너 마영범(55)씨는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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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D·E 등급 14곳 올 성과급 못 받는다
공기업·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자원·에너지 공기업의 등급이 줄줄이 하락했다. 이들 공기업을 통한 해외 자원 개발은 현 정부의 주력사업이었다. 13일 발표된 경영평가(2011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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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종대씨(시멘티종합건축사무소 회장)별세 外
▶박종대씨(시멘티종합건축사무소 회장)별세=5일 0시 부산해운대백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051-711-4400 ▶김명한씨(부산 동래구의회 부의장)별세=5일 오전 1시 부산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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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노인은 없다
양선희논설위원 “65세를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근거가 뭔가?” 이 질문은 그동안 뿌리 깊은 내 고정관념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리 생각한 근거는 없었다. 다만 우리는 습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