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도 놀란 北 '청춘회복제' 복용 20분뒤…
어떤 사람은 ‘비아그라’를 두고 고령사회를 향해 달리던 20세기말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 격찬했다. 21세기 들어 그 시장 규모가 날로 커져간다. 북한이 이 발기부전치료제 개발에
-
[건강 브리핑] 강남연세사랑병원 外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강남연세사랑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항생제 사용 안전성 평가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수술
-
[200자 경제뉴스] 유진기업, 서울 공덕동으로 본사 이전 外
기업 유진기업, 서울 공덕동으로 본사 이전 유진기업이 본사를 서울 공덕동 에쓰오일빌딩으로 이전한다. 이 회사는 사옥을 기존 종로 수송동에서 공덕동으로 옮겨 8월 1일부터 정상 근무
-
[미에뜰한약국] 군산 미에뜰 한약국을 가다 – 미에뜰한약국 대표 최종서한약사 인터뷰
최근 가짜 다이어트 한약을 판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적발되어 소비자들이 걱정하고 있다. 특별사법경찰에 의하면, 불법 제조한 다이어트 한약을 한약사들을 통해 판매한 혐의로 나
-
나이롱환자 키우는 병·의원 조사한다
보험·공제 관계 기관들이 의료기관의 보험사기 실태를 합동 조사하고 있다. 조사 대상 보험 상품에는 건강보험·산재보험 등 공영보험, 우체국보험, 각종 공제 등 유사보험이 모두 포함된
-
경기도 맛집 '가짜골 임자탕'의 웰빙 도토리임자탕 맛보러 오세요!
가짜골 임자탕의 도토리임자탕(들깨수제비) 수제가 대세인 요즘, 웰빙트렌드에 맞춰 뜨고 있는 음식이 있다. 경기도 일산의 웰빙 맛집으로 유명한 가짜골 임자탕(www.gajjagol
-
G20 공식 선물목록에 올라간 화장품 있다는데
지난 11, 12일 이틀간 열린 ‘2010 서울 G20 정상회의’(이하 G20)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화장품이 30여 명의 각국 퍼스트레이디에게 선물로 전달됐다. 영부인
-
약용식물에도 ‘스타’가 있다?
헛개나무 열매는 간기능 개선에 효과가 좋다. 단 껍질은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앙포토] 헛개나무는 1993년 이전엔 무명(無名)의 나무였다. 뽕나무 잎처럼 잎이 큰
-
[황당뉴스] 휴대전화만 ‘입원’ 환자 알리바이 조작해 보험금 20억원 타내
지난 5월, 부산에 사는 빈모(50)씨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한방병원에 택배로 휴대전화를 보냈다. 휴대전화를 받아든 이 병원 김모(45) 원장은 빈씨를 고혈압성 심장질환으
-
[브리핑] 보험 가입자와 짜고 요양급여 타낸 병원장 등 2명 구속
서울 용산경찰서는 상해보험 가입자들과 짜고 건강보험관리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인천의 M한방병원 병원장 박모(43)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개 병원 관계자 12
-
외국인 발길 따라, 치솟는 땅값 따라 …화장품 브랜드숍, 필방 몰아내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시 ‘귀천’) 천상병이 떠나버린 인사동은 쓸쓸하다. 야트막한 집들과 필방, 도자기와 그림
-
1등 건강식품 홍삼, ‘진안고원 홍삼’으로 제대로 먹자
추운 겨울을 지나며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다양한 건강식품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오랜 기간 그 효능이 검증된 홍삼의 명성을 따를 것은 없어 보인다. 예부터 홍삼은 원기회복과
-
[헬스코치] 이것 즐겨 먹는 핀란드인, 우울증 발생률 다른 나라 절반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마음의 감기’로 통하는 우울증은 절대 가볍게 봐선 안되는 병이다. 우울감을 느끼는 정도라면 취미생활 등 기분 전환으로 얼마든지 해소할 수 있다. 그러나 중증
-
우리아이, 신종플루에 대비해주세요
최근 차가워진 날씨 때문에 신종플루가 또 다시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학교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 아이를 둔 부모는 그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단체생활로
-
촌티나는 진지함은 가라! 개그에서 ‘눈물의 진화’ 엿보기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이름값하는 '동충하초'
이름이 별난 버섯이다. 중국에선 예부터 불로장생의 묘약으로 통했다. 진시황과 양귀비가 애용했다고 전해진다. 93세까지 산 덩샤오핑(鄧小平)이 즐겨 먹은 장수 식품이기도 하다. 19
-
[e칼럼] 사랑하는 모든 것을 버려야 할 때
잔인한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구조조정, 명예퇴직, 정리해고가 일상이 되어 버리는 그 계절 말이다. 대략 10년 주기로 어김없이 찾아오곤 하는 놈이지만, 언제나 낯설긴 매 한가지
-
[Life] “약초 찾아 30년간 방방곡곡 누벼”
평생을 전국 방방곡곡 산야를 뒤지며 숨겨진 약초를 찾아 이를 채집·기록한 사람이 있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강병수(사진) 명예교수. 본초학 교수로서 그의 약초 탐사는 벌써 30년
-
콧물 줄줄, 기침 콜록, 넌 내가 감기로 보이니?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에 걸린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면역이 약한 아이들은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져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기침, 콧물, 가래, 재채기, 미열
-
정부도 인정한 ‘혈액 순환’ 효과 … 홍삼은 ‘과학’입니다
홍삼은 인삼을 쪄서 말린 것으로 색이 붉어 홍삼이다. 신비의 명약인 홍삼은 현대에 와서 더 각광을 받는다. 과학적으로 새로운 효능이 속속 밝혀지기 때문이다. 최근 홍삼의 건강효과
-
[심층해부] 돌아온 전대월 사할린 1,000일 死鬪 全추적
▶ 전대월 씨가 2005년 4월26일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자진출두하고 있는 모습. 2005년 오일게이트 주역 전대월이 돌아왔다. 사할린 유전 개발의 꿈 보따리를
-
[한의학박람회] 한방의 모든 것 '한 방'에 끝낸다
지난해 8월 ‘한의학과의 만남, 미래의 희망’을 주제로 중앙일보와 경희대가 공동 주최한 ‘2005 한의학국제박람회(EXOM 2005)’의 모습. 관람객들이 한방병원의 생체기능 측정
-
비만·아토피·탈모…한의학으로 풀어볼까
'한의학 속으로 떠나는 건강 여행'. 경희대 한의대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제7회 한의학 국제박람회'가 25~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김병묵 조직위원장(경희대 총장)
-
[Family/건강] 비만·아토피·탈모…한의학으로 풀어볼까
▶ 김병묵 위원장 '한의학 속으로 떠나는 건강 여행'. 경희대 한의대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제7회 한의학 국제박람회'가 25~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김병묵 조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