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위는 1위, 직업윤리 꼴찌'는 국회의원…의료인과 다른 점
11월 24일 국회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뉴스1 국회의원이 국민이 생각하는 위세(지위)가 가장 높은 직업이자 직업윤리가 가장 낮은 직업으로 꼽혔다. 법조인과 언론인도 위세에 비
-
국회 앞 5만 명 결집 간호법 제정 촉구
“여야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국회 법사위는 여야 모두 합의한 간호법을 즉각 심사하라!”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1300여 단체 회
-
골대 앞에서 찼는데...포르투갈 골키퍼 기막힌 '괴물슛' 화제
포르투갈의 벤피카B팀(2군) 골키퍼 사무엘 소아레스(20)가 지난 7일(현지시간) 경기에서 직접 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 SPORT TV 유튜브 캡처 포르투갈 축구 경
-
기시다 "통일교 피해자 구제·악질 헌금 금지법 조속히 국회 제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9월 29일 오후 일본 총리관저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피격 사건으로 불거진 자민당과 세
-
[삶의 향기] 종은 그대를 위하여 울린다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누구든 그 자체로서 온전한 섬은 아니다./모든 인간은 대륙의 한 조각이며, 대양의 일부./만일 흙덩이가 바닷물에 씻겨 내려가면/유럽은 그만큼 작아지며, 만
-
K방역 자랑하다 나몰라라…국민 죽이는 '역주행' 정치 방역 [이형기가 고발한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초기 정기현 당시 국립중앙의료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의료시설을 안내하는 모습. 배경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검사(PCR)를 받기 위해 줄선 시민들. 그
-
[책꽂이] 그림책 급수한자 6급 外
그림책 급수한자 6급 그림책 급수한자 6급(김화영 지음, 이예지 그림, 하영삼 감수, 도서출판3)=한자의 글자 모양과 어원에 대한 설명, 쓰기 연습, 이미지 등을 버무려 초등학생
-
백신 거부자에 돈 받고 주사 놓는 척…伊 뒤집은 '가짜 접종' 꼼수
백신 반대론자에게 돈을 받고 텅 빈 주사 놔준 이탈리아 의료진. [트위터 캡처]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백신 반대론자에게 돈을 받고 빈 주사기로 백신을 놔주는 척한 이탈리아 의료
-
손 피부색과 다른 수상한 팔…백신 거부자들 상상초월 꼼수
코로나19 재확산과 오미크론 변이의 거센 전파에 맞서 세계 여러 나라가 '백신 패스'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 백신 패스가 일상생활에 끼치는 영향이 커지자 세계 각지에선 일
-
"최악 변이 또 생길것" 에이즈 환자 몰린 사하라 이남 비명
“코로나19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환자 사이에서 통제 없이 번질 경우 지금보다 더 나쁜 신종 변이도 나올 수 있다. 세계 각국 정부와 보건 전문가들이 (아프리카의
-
위조 신분증으로 20명과 사귄 가짜 의사, 유부남 직장인이었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30대 회사원이 대학병원 의사인 척 신분을 속이고 20여명의 여성과 교제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남성 A씨를 공문서 위조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
일부러 백신 대신 식염수 접종…獨간호사 1명 8600명 울렸다
독일 수도 베를린의 한 아이스링크장을 개조해 마련한 대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AP=연합뉴스] 독일에서 백신 회의론자로 의심되는 한 간호
-
김의겸 "김건희 가짜이력" 저격…尹 "근거없는 의혹, 유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2일 서울시 구로구 서울 간호사 협회를 방문해 간호사들과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야권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22
-
‘두더지’ 심고 ‘로미오’ 공작 전술…34년간 동독 ‘첩보 대장’
━ [세계를 흔든 스파이] 동독 해외정보국장 마르쿠스 볼프 마르쿠스 볼프가 1989년 동베를린 알렉산데르 광장의 시위대 앞에서 개혁 촉구 연설을 하고 있다. [독일연방문
-
'공기 주사기' 딱 걸린 페루 간호사, 백신 빼돌려 되팔려 했나
페루 보건부는 코로나 백신 접종 과정에서 빈 주사기로 접종을 하려던 혐의를 받는 간호사들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페루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준비하는 모습
-
文 "AZ 2차접종, 간호사 악플 위로했다…조기 목표달성 가능"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서울 종로구 보건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한 뒤 "전국적으로도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
-
정 총리, AZ백신 접종 다음날 "어떤 통증도 없이 쌩쌩하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아스트라제네카(AZ)
-
정세균도 AZ백신 맞았다…접종은 文 주사 놓은 그 간호사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공개 접종했다. 이날 보건소에 도착한 정 총리는 발열체크와 예비진찰을 마치고 접종실로
-
질병청 "文 대통령 AZ 백신 '리캡' 논란은 가짜뉴스" 일축
방역당국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과정에서 목격된 '주사기 리캡'(뚜껑 다시 씌우기)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
"열이 나고 아파요" 백신 이상반응 '신고앱' 만든 서초구
서초구는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파악을 위해 별도의 '신고앱'을 만들고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서초구 “열이 나고 몸이 아파요.” 지난달 26일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코
-
"노인만 물백신 맞는다""백신 사망 은폐" 가짜뉴스 판친다
━ “백신 접종 앞두고 가짜 뉴스 확산” 지난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서울·강원 취업인력교육센터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중증 환자 치료 전담병원, 생
-
세계 코로나 백신 접종 레이스, 불신 키우는 ‘정쟁’ 멈춰야
━ 코로나 백신 당선인 신분으로 접종 과정을 생중계로 공개한 조 바이든(79) 미국 대통령(큰 사진)을 비롯해 각국 정상들이 앞장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4분의 1 인력으로 요양병원…사무장 병원들 2조 챙겼다
━ 요양병원 대해부 〈하〉 A씨는 2014년 의사 B씨의 병원을 인수한 뒤 B씨 명의로 요양병원을 열었다. B씨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조건이었다. A씨는 동생을 원무과장으
-
"백신 맞으면 유전자 변형" 음모론에 500회 분 훼손한 美약사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각종 백신 괴담이 떠돌고 있다. 급기야 미국에서는 음모론에 빠진 한 약사가 접종을 막겠다며 고의로 백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