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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신경 쓴 듯, 안 쓴 듯…브랜드 철학 담은 ‘모노그램 패턴’이 뜬다
루이까또즈 ‘르퐁 컬렉션’ 선보여 알파벳 L과 Q를 시그니처로 사용해 루이 14세 시대 프렌치 감성 녹여내 캐주얼·드레시한 룩 두루 잘 어울려 클래식한 감성의 모노그램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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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패딩, 쐐기풀 데님…글로벌 친환경 패션 선보인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판가이아’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 체결 야생화로 만든 패딩, 과일 폐기물로 염색한 트레이닝복, 쐐기풀로 만든 데님. 지구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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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BLANC] 기술적 한계 넘은 내구성·기능에 새로운 질감 더해 진화
몽블랑 가죽 컬렉션 ‘익스트림 3.0’ 배우 이진욱이 몽블랑의 ‘마크 메이커’ 겸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넉넉한 내부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몽블랑 익스트림 3.0 백팩’은 등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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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들어가나요?…작아서 더 시선 끄는 초소형 백
입고 드는 모든 것이 거추장스러워지는 덥고 습한 여름. 가볍게 소지품만 넣어 다닐 수 있는 미니 백이 인기다. 휴대폰에 카드지갑 정도 들어가는 소형 가방은 물론 휴대폰도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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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백에 바느질하는 여자…빈티지 백 아티스트 류은영
빈티지 백 아티스트 류은영씨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작업실 겸 자택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류은영(47)씨는 빈티지 백 아티스트다. 오래된 가방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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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여성을 응원합니다”…10주년 맞은 가방 ‘쿠론’의 이야기
여성용 가방 브랜드 ‘쿠론’이 론칭 10주년을 맞았다. 2009년 개인 디자이너 브랜드로 시작된 후, 2010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이 인수합병하면서 쿠론은 지금까지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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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명품백, 이젠 2개씩 들라고요?
샤넬의 2019년 봄여름 시즌 광고 사진. 두 개의 백을 X자로 매는 '사이드 백'을 올봄의 주력상품으로 내놨다. [사진 샤넬 공식홈페이지] 샤넬이 올해 봄·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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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33개 브랜드 50개의 신상 백, 봄을 만나러 왔다
재기발랄한 봄 패션을 완성하는 액세서리 중 백미는 단연 가방이다. 이왕 새로운 백으로 계절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면 올봄에는 어떤 가방이 주목받을지 살펴볼 일이다. 봄을 맞아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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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4개 셔츠, 42만원 고무장갑…튀어야 산다
요즘 인기 TV 프로그램을 결정하는 주요 지표는 시청률보다 화제성이다. SNS·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얼마나 자주 언급되는 지가 더 중요해졌다. 패션도 마찬가지다. 매출도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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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동그란 원형에 금빛 손잡이 패셔니스타들을 매혹하다
영국 해리 왕자의 약혼녀 메건 마클이 선택한 픽시백. [포토그래퍼 Chris Jackson, 게티 이미지] 지난 12월 25일 영국 성 마리 막달레나 교회에서 열린 성탄 예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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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트렌디함이 가득… 밀레니얼 세대 위한 '잇 아이템'
구찌 리니아 X백과 구찌 리니아 S백 구찌가 2018년에 선보이는 새로운 라인은 모던하고 영하면서 트렌디하다.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잇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찌 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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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감각적인 센스를 더한 연말 선물?
선물의 달, 12월이 찾아왔다. 고마운 마음은 물론이고 감각적인 센스를 더해 고르면 어떨까. 카 코트 (디자인간결한 롱코트 )부터 핸드백, 니트 스카프 , 참 장식까지 다양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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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된 반달 모양 호보백
━ 홍은택 칼럼 “호보백 같은데요.” 패션스쿨의 원장님이 내 가방을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유권해석을 내렸다. 커머스에 입문한 지 2년. 가까이서 많은 가방을 봤지만 호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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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9월 컬렉션 보니···스트릿 무드와 믹스 매치
버버리 2017 9월 컬렉션에서 선보인 자이언트 타탄 리버시블 토트카코트와 트레이닝 팬츠 룩에 자이언트 타탄 리버서블 토트를 매치한 그룹 위너의 송민호영국 현지 시간 지난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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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컬러풀한 타탄 체크 패턴 … 버버리가 젊어졌다
버버리 영국 런던의 9월 컬렉션에서 선보인 액세서리 컬렉션은 다가오는 가을에 패셔니스타의 필수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버버리의 빈티지 체크 패턴의 미니 파우치,지난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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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컬러풀한 타탄 체크 패턴 … 버버리가 젊어졌다
버버리 영국 런던의 9월 컬렉션에서 선보인 액세서리 컬렉션은 다가오는 가을에 패셔니스타의 필수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버버리의 빈티지 체크 패턴의 미니 파우치,지난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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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개버딘 질감 살린 가죽에 수채화 색깔 더해 차별화 메탈 잠금장식도 매력적
버버리 ‘DK88 백 컬렉션’ 클래식한 실루엣의 버버리 DK88 톱 핸들백. [사진 버버리] 버버리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품격 높은 선물 아이템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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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개버딘 질감 살린 가죽에 수채화 색깔 더해 차별화 메탈 잠금장식도 매력적
버버리 ‘DK88 백 컬렉션’ 클래식한 실루엣의 버버리 DK88 톱 핸들백. [사진 버버리] 버버리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품격 높은 선물 아이템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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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가죽으로 만든 가방 버버리의 새로운 클래식
버버리 DK88 톱 핸들 백 새 핸드백 DK88의 모든 것 기백만 원 넘는 럭셔리 브랜드 핸드백 쇼핑은 사실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다.그저 한 눈에 ‘예쁘다’ 정도의 호감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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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 버버리 코트만큼 클래식하네
기백만 원 넘는 럭셔리 브랜드 핸드백 쇼핑은 사실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다. 그저 한 눈에 ‘예쁘다’ 정도의 호감만으로 지갑을 열기에는 다음 달 신용카드 명세서의 후폭풍이 만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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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앙증맞거나, 거대하거나
봄을 기다리는 요즘, 브랜드마다 신상백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다. 지갑을 열기 전 기억할 키워드가 있다면 바로 ‘양극화’다. 비싼 럭셔리 브랜드와 저렴한 패스트 패션이 아니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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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넘치는 개성, 합리적 가격대의 ‘착한 명품’
개성과 합리적 가격의 명품을 지향하는 바쟉 컬러블록 토트백. [사진 장샤를드 까스텔바쟉]핸드백은 여자의 품격을 가장 잘 나타내는 패션 아이템이다. 멋을 아는 여성은 로고가 큼지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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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우아한 무드에 실용성까지 더하다
GG 마몽 컬렉션은 숄더백의 미니·스몰·미디엄 버전, 카메라 백의 미니·미디엄 버전, 토트백과 클러치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다. [사진 구찌]추석은 예로부터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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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판초 입고, 버클 토트백 메고, 롱부츠 신고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가 지났다. 무더위가 모두 물러가지 않았지만 패션 피플에겐 가을 패션 아이템을 구입할 때다. 패션업계가 새롭게 주목하는 올가을 패션 스타일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