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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무려 1㎝ 어깨뽕에 갤럭시 버즈까지…파리패션위크에 등장한 준지
━ 준지, 파리패션위크 참가 준지 파리컬렉션.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브랜드 준지가 2020년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연중 2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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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은 왜 1020세대 패션 아이콘이 됐을까
50대의 나이로 '패션 아이콘'이 된 양준일. 사진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팬미팅 현장에서의 모습이다. 이날 그는 국내 디자이너 장광효가 만든 '카루소'의 코트에 빈티지 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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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美 ‘이란 참수’ 걱정(?), 가죽코트 입고 미소 띤 김정은 공개 행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개 행보를 재개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일 미국의 드론 참수 공격으로 이란의 군부 실세인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의 사령관이 사망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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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가”가짜 털ㆍ페트병으로 만든 외투 등 친환경 소재 떴다
신세계와 노스페이스 협업한 친환경 쇼트 패딩. [사진 신세계 백화점} “진짜보다 잘 나가는 가짜” 패션업계에선 요즘 이 말이 통한다. 개념소비가 일상화되면서 고가의 동물의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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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검정 패딩 지겨웠다면...올겨울 반드시 챙겨야 할 아이템들
올겨울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무릎을 덮는 긴 롱패딩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몇 년간 지겹게 입어온 검정 롱패딩 대신 안을 밖으로 뒤집어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패딩,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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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마스크도 플라스틱? 내 화장대는 환경에 친절할까
흔히 화장대 위 플라스틱이라고 하면 화장품 용기 혹은 화장품 속 미세 플라스틱을 떠올린다. 틀린 생각은 아니다. 전 세계 화장품 용기의 약 60% 이상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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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에는 ‘게으른 부츠’가 유행이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주름이 특징인 ‘슬라우치 부츠’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 각 업체] 겨울철 필수 패션 아이템인 부츠 쇼핑에 나설 때다. 올해는 ‘게으른 부츠’라 불리는 슬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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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부츠는 게을러야 한다
잘 생긴 코트와 근사한 부츠가 있다면 다가오는 겨울도 두렵지 않다. 겨울철 필수 패션 아이템이 된 부츠 쇼핑에 나설 때다. 올해는 ‘게으른 부츠’, 슬라우치 스타일의 부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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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겨울에도 컬러를 입자”… 2019 가을·겨울 신상 엿보기
겨울에는 역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퍼와 가죽부터 먼저 떠오른다. 특히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이번 겨울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디자인된 퍼&가죽 의상들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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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시그니처 스타일에 전통적 코드 접목현대적 세련미에 우아함과 편안함까지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19년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은 특유의 시그니처 스타일에 1950년대의 패션 아이콘들을 연상시키는 실루엣과 다양한 콤비네이션을 접목해 우아함과 편안함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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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외관·구조·디테일·실루엣의 조화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매력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은 뉴트럴 색조, 고급 섬유, 차별화된 소재의 조화를 통해 전통의 멋과 현대적 세련미를 함께 구현했다. 미니멀 디자인은 섬세한 스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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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 클래식 슈트의 대명사···제임스 본드도 입는다
20세기 초, 클라크 게이블과 헨리 폰다가 입던 슈트는 지금쯤 박물관에 들어갔을까. 007의 제임스 본드가 지금도 입고 있다. 5대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부터 ‘카지노 로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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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위아자] 효리 ‘더플백’ 강호동 ‘힙합모’ 박찬일·박준우 ‘셰프 장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사진 JTBC]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진이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선보일 기증품을 속속 보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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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는? 2019 F/W 패션 트렌드 미리보기
서늘한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패션 업계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부드러우면서 모던한 느낌의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따뜻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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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 박세회씨 "기사와 다르게 소설 쓰기가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된 박세회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의 주인공들이 선정됐다. 단편소설 부문은 박세회씨의 '부자를 체험하는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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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셋을 입은 신 여전사…런던 입성한 YCH 윤춘호 디자이너
“코르셋이 여성을 억압하는 상징물로만 해석되는 것이 아쉬웠어요. 그래서 코르셋을 입은 강한 여성을 떠올리며 작업했죠.” 17일 열린 런던패션위크 YCH 2020 봄여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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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계는 사파이어 글라스일까? 집에서 확인하는 방법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50) 남자에게 시계는 빼놓을 수 없는 액세서리이다.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의 시계를 고르기 위해서는 3가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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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공룡 뛰놀던 땅, 지금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비경
'배드 랜드'라 불리는 캐나다 앨버타 남부에는 황무지가 넓겨 펼쳐져 있다. 층층히 색깔이 화려한 후두 지형이 화려하고 공룡 화석을 볼 수 있는 곳도 많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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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함 따윈 잠시 넣어둬…올 여름엔 이 바지 입어야 '핵인싸'
올여름 가장 트렌디한 옷 한 벌을 고르라면 단연 무릎 바로 위 길이의 '쫄바지' 사이클 팬츠다. 자전거를 탈 때 입는 운동복으로 패션업계에서는 이를 ‘바이크 쇼츠’ ‘바이커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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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봄 외투? 역시 트렌치코트가 1등
트렌치코트를 개발한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트렌치코트. [사진 버버리] 트렌치코트의 계절이 왔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이맘때 날씨와 잦은 비로부터 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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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연기자 저우, 온화한 눈빛 뒤 냉혹한 살기 숨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우한(武漢) 시장 집무실의 우궈쩐, 1937년 12월. 중국공산당(중공)은 스스로 만든 가장 효율적인 두 가지 무기, 조직과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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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이나영 화보 공개
에서 독특한 설정의 ‘강단이’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색채를 보여준 배우 이나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나영은 매혹적인 푸시아 컬러의 랩 코트와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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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 "이제는 말할 수 있어, 유명인과 결혼은 말라" 왜
영화배우 엄앵란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 한국영화박물관 신규 기획전시 '청춘 신성일, 전설이 되다'를 참석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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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파스텔톤 의상·원색 액세서리…완연한 봄기운
━ 스트리트 패션 4인4색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 당장 이번 주부터 입을 수 있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