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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말을 찾아 드립니다-언어치료사
『말(言語)을 찾아드립니다.』 첫말문을 트는 아이를 보고 신비감에 탄성을 지르지 않는 부모는 없다.마찬가지로 말을 잃어버려 무의식의 세계에 굳게 갇혀있는 사람을 보고 비탄에 젖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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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휴가를 장애자와 함께
『여름휴가를 이웃의 온정에 목말라하는 불우한 장애인들과 함께보냅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설악산 기슭에 자리잡은 강원도양양군서면논화리 사회복지법인 성지원 양양복지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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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미국인의 노인보호-노약자센터
거동이 힘든 나이든 부모나 배우자와 한집에 살면서 자신의 일상생활을 계속할수는 없을까.미국의 「노약자 센터」(Adult Day Care Center)는 탁아소가 낮시간동안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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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집,조양호,강성재,사공일,윤영오,이명복
◇金 潗 경기고 동창회장은 24일 오전10시 올림픽공원에서「제4회 경기가족 걷기대회」를 갖고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위한 성금을 모금한다. ◇趙良鎬 한국언어장애연구소장은 30일까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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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배,최열,정근모,유태영,장덕진,남재희
◇金有培 한국노동경제학회장(성균관대교수)은 9일 오후1시 여의도중소기업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국제경쟁력강화와 인적자본」을주제로 서울대 裵茂基.경희대 金秀坤교수등을 발표자로 하는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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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종,지정일,강영훈,장기철,이회성,홍학표
◇장기철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은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장애인의 교육욕구충족및 사회참여확대를 위해 12일 오후5시 서울노원구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세에서 60세까지의 장애인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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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성탄전야 도심엔 인파
성탄절 전야인 24일 명동성당을 비롯한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리고 시민들은예년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성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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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람선 타고 즐거운 봄나들이
신체장애로 수십년간 거동조차 제대로 못하던 장애인들이 한강유람선을 타고 꽃길나들이에 나섰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윤두영)가 제13회 장애인의날 (20일)을 앞두고 19일 마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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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특집기획-장애인의 날
지난해부터「장애인을 가족처럼」캠페인을 벌여온 SBS는 2O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특집 종일 방송을 한다. 또 장애인 주간인 26일까지 장애인을 위한 다채로운 특집이 계속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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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관광기쁨 안긴다|관광공사 마련 「사랑의...」행사
「오뚝이」라는 애칭을 가진 뇌성마비장애인과 팔다리가 성하지 않은 지체부자유자 등 장애인들은 4월이 오면 달리는 새마을호 열차안에서, 해안에서, 잔디밭에서 모처럼 맞는 「자유」와「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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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소문에 겨우살이 막막…”(촛불)
『헛소문을 근거없이 퍼뜨린 장기철 회장은 즉각 물러나라.』 21일 오후 서울 남영동 한국지체장애자협회 사무실. 목발을 짚거나 가족들의 부축을 받은 장애인 1백여명이 이틀째 점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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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손발되어 평생 보낼터|완주「무지개 가족의 집」축성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
한국인이 아니면서도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고 농민·지체부자유자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봉사해온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61)가 3일 자신의 회갑연과 함께 전북 완주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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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훈장 동백장 우총평 원장|휠체어 타고 부랑자 돕기 16년
자신도 두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면서 출생도 모르는 어린 장애자에서 무의탁 노인까지 돌보며 삶을 주고 있는 휠체어 아저씨가 장애인의 날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훈장을 받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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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에 꿈과 희망을"
20일 제11회 장애인의 날과 장애인 주간(20∼26일)을 맞아 장애인 복지단체 협의회 소속 14개 단체 및 한국 장애인 고용 촉진 공단 등 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벌인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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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압력단체들 제몫찾기(지자제 표밭현장:7)
◎농민·노동자·장애자등 출사표/“행정독주 막는다”… 긍정적 평가 지방의회선거에 이익·압력단체의 대표주자들이 대거 진출을 시도,「제몫찾기」 목소리가 높아질 전망이다. 지방의회는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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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려병자 「사랑의 집」(촛불)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에겐 가족과 같은 정이 가장 소중합니다. 그것이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 출발점입니다.』 서울 미아4동 49의18 방 두칸짜리 셋방에 「사랑의 집」을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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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각장애인에 「사랑의 책」제공
글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도 읽을 책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 15만 시각장애인들의 절실한 안타까움을 덜어보려고 애쓰는 여성이 있다. 일반인들이 읽는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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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한 이웃」이 되고 싶어요"|15일은 11회「흰 지팡이 날」
15일은 제11회「흰 지팡이 날」. 「시각장애자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자유와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다짐하고 이웃에 알리는 날이다. 이날을 맞아 서울 어린이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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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활 수기」 공모|18일까지 원고 접수
한국지체장애자 협회는 신체적 장애와 역경을 극복하고 재활, 자립한 사람들을 널리 알려 장애인 복지 증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1회 장애인 생활 수기 현상 공모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