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Leisure] 아! 임진강

    [Leisure] 아! 임진강

    계절의 발걸음은 참으로 빨라 어느새 우수(雨水.2월 19일)를 지났다. 얼었던 대동강이 우수를 넘기며 풀린다 하니 휴전선 너머 북녘에도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겠지. week&은 이번

    중앙일보

    2004.02.19 15:39

  • [아름다운 가게] '움직이는 가게' 부산 나들이

    15일 낮 12시 부산대 앞 대학로. '사는 즐거움, 나누는 기쁨, 움직이는 가게' 간판을 내건 2.5t트럭 앞에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트럭을 개조한 매장에는 서적.장난감

    중앙일보

    2004.02.15 20:11

  • [Leisure] 방학은 추억이다

    [Leisure] 방학은 추억이다

    겨울방학. 길기도 길다. 방학 내내 아이들 뒤치다꺼리에 엄마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 날마다 전쟁이다. 가까운 곳을 다녀오는 가족 나들이를 생각해 봤다. 하지만 쉽지 않다. 아이들

    중앙일보

    2004.01.15 15:19

  • [김서령의 家] 전남 담양 송일근씨 '허허공방'

    [김서령의 家] 전남 담양 송일근씨 '허허공방'

    미국 뉴저지에 이민가 사는 독자 김혜경씨가 e-메일을 보냈다. 자기가 고국에 숨겨 두고 떠난 마음 속 비밀의 화원을 소개하겠다고, 거기 가면 인간문화재 같은 부부가 산다고. 농사를

    중앙일보

    2003.12.11 15:29

  • [주말 향기] 미안해 흰 고무신아

    서울 종로5가의 지하철역 입구로 들어섰다. 지하상가에는 한복 집들이 즐비하다. 쇼 윈도에 진열된 한복들은 금방이라도 비상하려는 잠자리의 날개처럼 가벼워 보인다. 몇 집을 지나치니

    중앙일보

    2003.11.13 15:49

  • [아름다운 가게] 韓·日커플 "월드컵 감동 사세요"

    "월드컵 4강 영광을 되새기며 어려운 이웃도 돕고 싶어 우리 가족의 보물을 내놓았습니다." 8일과 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지상 최대의 벼룩시장'에서 '2002 월드컵 가족'

    중앙일보

    2003.11.09 18:50

  • [열린 마당] 공항면세점서 중고품을 팔다니

    며칠 전 남편과 함께 싱가포르로 출국하는 길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잠시 들렀다. 그곳에서 몇가지 물건과 함께 지갑을 하나 구입했다. 그런데 쇼핑을 마치고 탑승구 앞에서 새로 산

    중앙일보

    2003.10.15 18:09

  • 아름다운 가게와 주말을…기업·공무원 '장터 봉사'

    11주 만에 초가을 눈부신 햇살이 쏟아진 지난 주말.모처럼의 황금 주말을 이웃을 위해 아름답게 보낸 기업과 단체들이 있다. LG칼텍스정유와 국세청.삼성증권 직원들이 이틀동안 재활용

    중앙일보

    2003.09.21 19:29

  • [아름다운 가게] "쓰레기더미 속에서 이웃 사랑 찾았죠"

    "더 쓰일 수 있는 물건들이 버려지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하나 둘 모은 것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니 즐거울 따름입니다."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 더미 속에서 쓸 만한 물건을 모아

    중앙일보

    2003.08.31 17:28

  • [일터] 가정집 개조한 사무실 '하우피스' 인기

    경영컨설팅 업체 '티 플러스'의 이동진(34)이사는 요즘 출근시간이 즐겁기만 하다. 새로 옮긴 이 업체의 사무실이 가정집을 개조한 것이어서 집처럼 편하기 때문이다. 서울 서초구 서

    중앙일보

    2003.07.13 16:23

  • [U대회로 뛴다] "훈훈한 인심 듬뿍 줄래요"

    "대구의 정과 한국문화를 듬뿍 심겠어요." 경산시 임당동 배미란(26.여.회사원)씨 가족은 요즘 U대회때 대구를 찾을 외국인 손님맞이에 들떠 있다. 외국인에게 홈스테이를 제공하다

    중앙일보

    2003.07.10 21:17

  • "입던 옷 팔아 이라크 아이 도와요"

    어린이날을 앞둔 4일 아름다운 가게(공동대표 박성준.손숙)는 서울 종로구 화동 정독도서관 서울교육사료관 앞마당에서 어린이 벼룩시장 '병아리떼 쫑쫑종'을 열었다. 어린이에게 물건을

    중앙일보

    2003.05.04 21:07

  • 특급호텔서 반값에 '결혼 재충전'

    새하얀 시트와 사랑스러운 당신. 손끝 하나 움직이지 않아도 될 것 같은 편안한 휴식이 있던 곳. 신혼여행지에서 처음 경험한 특급 호텔의 이미지다. 꿈같은 신혼 여행에서 돌아오면 전

    중앙일보

    2003.04.17 16:51

  • [외국음식과 친해지기] 비트·브로콜리·샐러리·파프리카

    [외국음식과 친해지기] 비트·브로콜리·샐러리·파프리카

    대형 수퍼마켓이나 백화점 야채 코너에 진열돼 있는 서양 채소들은 생소한 게 많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 먹어야 하는 건지 고민한 적은 없으신지요. 판매사원에게 물어봐도 물에 데쳐먹

    중앙일보

    2003.03.27 14:58

  • 친·인척 등 1천여명 몰려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의 아들 건호(建昊·29)씨의 결혼식이 25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렸다. LG전자에 다니는 건호씨의 신부는 대학 후배인 배정민(25·연세대 대학원 재학 중)씨

    중앙일보

    2002.12.26 00:00

  • 휴가짬내 테마박물관으로!

    휴가 기간에 공부를 한다? 여름 휴가는 단순히 쉬는 시간이 아니다. 더위를 피하면서 자녀들과 함께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로 삼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서다. 휴가길에 보이는 테마박물관

    중앙일보

    2002.08.09 00:00

  • [사적으로 지정된 윤보선 전대통령 집 들어가보니…]

    서울 종로경찰서 맞은 편 안국동 일대가 조선시대 양반들이 모야살던 북촌(北村)이다. 지금도 빼곡한 한옥들 사이 좁은 골목을 오르다보면 우뚝 솟은 대문이 나타난다.서울에 남은 유일한

    중앙일보

    2002.01.30 00:00

  • 요즘 애완견 패션? 주인과 '커플 룩'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데 드는 비용은? '먹다 남은 밥이나 반찬'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애완견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요즘 도시의 애완견들은 대체로 두달에 한번씩 미용실에 들

    중앙일보

    2001.10.12 00:00

  • 사이버제국을 움직이는 거인들 [6]

    1998년 스탠퍼드 비즈니스 스클에서 앤디 그로브 회장은 디지털시대에서의 생존을 강의했다. 한 학생은 마치 신의 계시를 받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중요한 발명품을 잇따라 쏟아낸 인

    중앙일보

    2001.10.05 16:33

  • 엄마, 미술관 놀러가요

    아이들이 있는 미술관의 여름풍경-. 작품을 걸어두고 관람객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미술관엔 요즘 아이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각종 기획전이나 작가와의 만남 행

    중앙일보

    2001.07.13 00:00

  • Bad Girl 안젤레나 졸리!!

    도시에서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 어색할 만큼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졸리가 또다시 우리를 날려버리기 위해 찾아왔다. 〈툼 레이더〉에서 자화상이나 다름없는 최강의 여전사 라라 크로포

    중앙일보

    2001.07.06 10:21

  • 디지털 사진관…8천만원으로 10평규모 창업,月순익 6백50만원

    사진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일반 카메라로 찍은 보통 크기의 사진이나 증명사진 정도를 떠올린다면 디지털 지수가 다소 떨어지는 사람이다.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조그만 증명사

    중앙일보

    2001.03.05 11:26

  • 뷔페음식, 실속 있게 즐기려면

    2월은 졸업시즌이다.이 맘때면 시내 유명호텔 뷔페 레스토랑에는 초 ·중 ·고교와 대학교를 졸업한 가족들의 축하모임으로 대성황을 이룬다. 동서양의 산해진미(山海珍味) 가 가득한 호텔

    중앙일보

    2001.02.08 08:39

  • [뷔페음식, 실속 있게 즐기려면]

    2월은 졸업시즌이다.이 맘때면 시내 유명호텔 뷔페 레스토랑에는 초 ·중 ·고교와 대학교를 졸업한 가족들의 축하모임으로 대성황을 이룬다. 동서양의 산해진미(山海珍味)가 가득한 호텔

    중앙일보

    2001.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