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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공지능(AI)공장, 독일을 겨냥하다
# 2016년 독일 아디다스가 중국·동남아 공장을 닫고, 독일로 돌아왔다. 독일에 세운 ‘스피드 팩토리’라는 스마트팩토리(자동화 공장) 덕분이다. 아디다스 대다수 제품이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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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공개 맞춰···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전략 변화
삼성전자가 새 스마트폰 갤럭시S8 공개에 맞춰 글로벌 마케팅 전략에서도 변신을 시도한다. 단순히 기기(제품)가 아니라 그 기기를 통해 구현하고 싶은 지향점을 알리고, 신기술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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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으로 파고 든 인공지능…미국 소매 일자리 800만개 사라질 수도
인공지능은 점점 더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다. 장애물을 인식해서 스스로 피해 나는 드론, 날씨나 주식, 지진 등을 실시간 뉴스로 만들어주는 기자, 기상캐스터가 등장했다. 예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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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전자 부회장 ] 미래산업으로 인공지능(AI)·로봇 키운다
조성진 부회장은 생활가전뿐 아니라 LG전자의 모든 사업부를 아우르는 수장이 됐다. 생활가전에서 쌓아온 성공 신화를 모바일과 에너지,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도 재현해야 하는 숙제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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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LG와 ‘밀월’ 삼성과는 ‘밀당’…구글의 양면전략
━ SW·HW 주도권 놓고 불협화음 #LG전자는 오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G6’를 공개한다. 이번 신작이 여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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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서 출발해 컴퓨터·자동차까지 흡수
세계 최대의 전자 박람회인 소비자가전쇼(CES)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150개국에서 30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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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거듭하는 스마트폰] 알파고가 당신의 휴대전화 속으로
레노버 팹2프로. 구글 탱고프로젝트와 협업해 지난 12월 5일 출시한 스마트폰으로 AR기능을 최초로 탑재했다. [사진 각 회사 홈페이지]나날이 진화를 거듭하는 스마트폰, 1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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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헤지펀드 엘리엇 “삼성전자, 두개로 쪼개라”…1년 3개월 만에 공격 재개
삼성전자가 삼성물산에 이어 엘리엇 측으로부터 주주행동주의 공격에 직면했다. [중앙포토]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엘리엇)가 삼성전자를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리할 것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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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43만 가구에 ‘홈IoT’서비스 … 아파트·캠퍼스·도시로 확대
LG유플러스는 홈IoT 가입자를 시작으로 오피스텔, 아파트, 캠퍼스 및 공공건물과 도시까지 IoT 기술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사진은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 이노베이션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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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무버 노리는 글로벌 기업은 지금] 신사업 속도전, M&A가 지름길
IT기술을 필두로 세계 산업 지형도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다. 정보기술의 총아였던 PC는 30년 이상 최대 성장산업으로 영광을 누렸지만, 그 뒤를 이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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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성진 H&A사업 본부장 “생활로봇 사업에도 진출”
“스마트홈부터 생활로봇, 핵심부품까지 가전사업의 영역을 넓히겠다.“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인 조성진(사진) 대표이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국제가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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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어찌하오리까…고민 깊은 LG전자
8일 발표된 LG전자의 2분기 실적 잠정치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수준이었다. 매출(14조17억원)도 양호했지만 영업이익(5846억원)이 1년 사이 139%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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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폰 사업본부 개편
LG전자가 1일자로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LG전자가 연중 조직을 바꾸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로 실적 부진을 타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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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5 빼고도 1분기 5000억 깜짝 이익
LG전자가 1분기에 영업이익 5000억원대의 ‘깜짝 실적’을 거뒀다. LG전자는 11일 1분기 실적 잠정치 발표에서 매출 13조 3621억원, 영업이익 5052억원을 거뒀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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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바뀌는 세계 경제지도 | 美 기업, 저부가 사업 팔고 혁신 또 혁신] 창조적 파괴로 이룬 ‘왕의 귀환’
리쇼어링, 스마트 제조, 그리고 신사업 개척. 미국 제조업의 부활을 이끈 3가지 키워드다. 한때 더 나은 조건을 찾아 미국을 등지고 중국, 멕시코, 인도 등지로 떠났던 기업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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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한국 경제] LG전자 빌트인 시장 육성, 글로벌 톱 가전업체와 정면 승부
지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한 ‘CES 2016’에서 LG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트윈워시’세탁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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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중위연령 29세, 양질의 노동력. 임금도 중국의 4분의 1로 경제성장 유리
?동남아시아의 총인구는 2014년 기준 6억4000만여 명으로 중국 13억6000만 명, 인도 12억7000만 명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구 규모 면에서 높은 집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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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코웨이 대표 “사물인터넷으로 ‘생활 솔루션 기업’ 될것”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D 2016에서 김동현 코웨이 대표가 사물인터넷 기반 솔루션 IoCare를 소개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이현택 기자]“이제 렌탈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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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없어요 … 알아서 주문하는 똑똑한 냉장고
‘CES 2016’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의 이름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소비자가전협회(CEA)였다. 이름 가운데에 있던 ‘Electronics’(가전)를 ‘Tec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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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스마트홈 솔루션' 공개
생활가전기업 코웨이가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 참가한다. 이번 CES에서 코웨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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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혁신제품 앞세워 CES 출사표
오는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을 앞두고 삼성과 LG가 출사표를 던졌다. 혁신기술이 더해진 첨단제품으로 새로운 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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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서 초(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첫 선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LG전자는 2044m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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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스마트폰 수익 개선” … 현대차 “EQ900 성과 낼 것”
‘중후장대(重厚長大)’도 ‘경박단소(輕薄短小)’도 모두 어려웠다.지난해 세계 시장에 몰아친 불황의 파고는 한국 기업이라고 비켜가지 않았다. 4년 연속 이어오던 ‘무역 1조 클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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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 5개월 만에 9만 명 가입 … IoT 사업에 청신호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는 출시 5개월 만에 가입자 수 9만을 넘었다. 내년 상반기 중에 신규 서비스 16가지 이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LG유플러스]LG유플러스가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