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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립 45주년 … 권오현 "게임체인저가 되자"
삼성전자가 31일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모바일 연구소에서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1969년 1월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로 출발했지만, 1988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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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전·TV·스마트폰 결합 … 스마트홈 공략 본격화
경기 수원에 위치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에서 관람객들이 스마트홈 시스템을 체험해보고 있다. 스마트 홈 시장은 5년 뒤 114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사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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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사물인터넷 시대 준비물 세 가지
셜리 위-추이한국IBM 대표 신발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신발이 좌우 진동을 통해 길을 안내해 주는 ‘스마트 슈즈’, 운동 시 상태를 체크해주는 건강 도우미 ‘스마트 밴드’, 옷에 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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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오큘러스’ 쓰자 스키장 한복판 … 스노보드 탄 듯 아찔
입구에서 나눠주는 편광안경을 쓰고 원형극장 안으로 들어서니 둥근 벽 360도가 온통 스크린이다. 잠시 뒤 불이 꺼지고 스크린에 외계인을 소재로 한 입체(3D) 애니메이션 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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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구 찾는 삼성·MS … '기브 앤 테이크' 악수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고 수뇌부가 만나 기업간거래(B2B)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논의된 내용은 내년 초 체결할 양해각서(MOU)로 구체화된다. 22일 업계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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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 애플 → 삼성 다음은 … ‘웨어러블’이 게임 체인저
관련기사 “애플워치 차고 파티에 가겠나” 태연하면서도 대응책 부심 “나는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갈 곳을 향해 스케이트를 탄다. (I skate to where th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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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애플→삼성 다음은… '웨어러블'이 게임 체인저
"나는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갈 곳을 향해 스케이트를 탄다. (I skate to where the puck is going to be, not where it 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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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는 사각형 … '손목 전쟁' 선수 확정
애플이 ‘스마트시계 전쟁’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애플은 9일(현지시각) 아이폰6와 함께 애플워치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전쟁의 삼각축은 타이젠 운영체제(OS)를 이끄는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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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홈 기선 잡았다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가전전시회(IFA2014)에서 세계 최고의 커브드TV 기술력을 자랑했다. 사진은 세계적 디지털 아티스트 미겔 슈발리에가 삼성의 커브드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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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언어 OS, 독자적 앱스토어 900만 '미펀'은 아이디어 창고
샤오미 레이쥔 최고경영자가 신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그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처럼 청바지에 검정 티셔츠를 입고 운동화 차림으로 프레젠테이션에 나선다. 제품 디자인, 마케팅 전략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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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신기술 개발에 2035년까지 4조원 투자
관련기사 에너지가 ICT 만나 ‘똑똑한 소비’ 켜다 건물 에너지 소비량 실시간 측정, 적절한 냉방설비 가동 에너지 수요관리 돕는 스마트그리드 시장 이끈다 “스마트그리드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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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 스마트 홈 … 삼성전자 중심 이동
“다가올 10년의 변화가 지난 50년의 변화보다 더 클겁니다” 지난 1999년 ‘스마트 홈(당시에는 ‘디지털 홈’)’의 개념을 처음으로 제안했던 빌 게이츠(59) 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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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기술 없다 … '내시경 명의' 이용찬 손엔 일본 장비뿐
이용찬 신촌세브란스병원 교수(가운데)가 집도하는 내시경 시술실에선 초고화질(HD)로 시술을 볼 수 있는 모니터 ① , 광학줌 기능으로 모세혈관까지 볼 수 있는 내시경 ② , 검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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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인수…사물인터넷 공략 본격화
삼성전자가 미국의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업체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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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갤럭시 노트4냐, 아이폰6냐 … 두근두근 9월
오는 9월, 점유율 하락과 실적부진으로 고심하고 있는 스마트폰 업계의 ‘빅2’ 삼성전자와 애플이 한판 승부를 펼친다. 기술력과 혁신성 우위를 앞세워 기존의 경쟁자는 물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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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 300조 시장 … IT·전자업계 격전 예고
1 제주 서귀포시 인덕면에서 백합을 재배 중인 양홍찬씨(사진 왼쪽) 부부의 모습. 양씨 부부는 SK텔레콤의 ‘스마트팜’ 서비스를 활용해 비닐하우스를 원격 제어하고 있다. 덕분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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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 300조 시장 … IT·전자업계 격전 예고
1 제주 서귀포시 인덕면에서 백합을 재배 중인 양홍찬씨(사진 왼쪽) 부부의 모습. 양씨 부부는 SK텔레콤의 ‘스마트팜’ 서비스를 활용해 비닐하우스를 원격 제어하고 있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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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취했어" "집에 못 데려다줘요" … 농담 받아주는 자동차
“이봐 할, 내 말 들려? 문 열어.” “미안합니다, 데이브. 그럴 순 없어요. 당신과 프랭크가 날 죽이려고 한다는 걸 알고 있어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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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한국의 미래 '초연결 사회'
최문기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자동차는 이제 소프트웨어(SW)로 움직이고 있다.” 다임러 벤츠의 최고경영자(CEO) 디터 체체가 한 말이다. 과장된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 자동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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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경쟁은 그만, ICT 융복합에 승부 걸어라
30년 전 한국이동통신서비스(SK텔레콤의 전신)가 설립됐을 당시만 해도 이동통신 분야에서 선진국과의 격차는 컸다. 1946년 미국 벨이 처음 차량전화 서비스를 시작한 지 40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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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홈, 2~3년 뒤 집집마다 혜택 누릴 것"
“2~3년 뒤면 지금 스마트폰·스마트TV를 쓰는 것처럼 집집마다 ‘스마트홈’의 혜택을 누리게 될 겁니다.” 홍원표(54·사진) 삼성전자 사장(미디어솔루션센터장)이 이달 18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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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나가셨네, 얘들아 동작 개시 … 똘똘한 '가전 머슴'
#퇴근 전 스마트폰에 ‘귀가’라고 말하면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밥솥과 오븐이 미리 작동해 저녁식사를 만든다. 자기 전 ‘취침모드’라고 말하면 TV 등이 스스로 알아서 꺼진다.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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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현대차의 최대 적수는 삼성전자"
이철호수석논설위원 지난 1월 미국의 가전쇼(CES)에 다녀온 김도훈 산업연구원(KIET)장은 “엄청난 변화를 감지했다”며 흥분했다. 눈길을 사로잡은 건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휘는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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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입자 … 올해 컴퓨터 트렌드
삼성전자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개막에 앞서 23일 공개한 스마트 시계 후속작 ‘삼성 기어2’. 이번 MWC는 웨어러블 기기의 대중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사진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