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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 가전제품 무료수리
삼성전자를 비롯한 금성·대우 등 가전3사는 오는 8월3일까지 수해가 극심했던 용인·안성·오산·수원·평택·화성 등지 2천1백74가구에 대해 가전제품을 무료순회, 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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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혼수로 아늑한 신혼을…|활짝 열린 결혼시즌…알뜰 구매 가이드
결혼시즌 신혼 초부터 짜임새 있는 생활을 꾸려가려면 신혼살림부터 알뜰하게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필요한 물품의 목록을 작성해 전문 시장을 이용할 경우 번거롭지만 백화점등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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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현금ㆍ수표는 교환해줘/수해주민 위한 생활정보 안내
◎가전제품 서비스 풀가동/보험가입자는 「사고신고서」내야 70여년만에 대홍수로 국민들의 재산 손실도 극심하다. 특히 일상적으로 필요한 각종 생필품이 부서지거나 유실돼 상당기간 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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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감면·징수 유예
집중호우로 남부지방의 피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정부 각 기관은 수해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재해대책비를 집행하고 세금 감면, 각종 자금 지원, 수출입 절차 간소화를 실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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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가전품 그늘서 말리도록|냉장고·VTR등은 아예 전문가 불러 수리|침수된 TV, 뒤뚜껑 열어 물로 먼저 씻어야
장마철이 지나면 침수가옥은 물론 일반가정에서도 꼭 손봐야할 것이 물에 젖은 가전제품. 물에 젖은 것을 그대로 방치하게되면 아예 못쓰게될 수도 있을뿐아니라 젖은채로 사용할 경우 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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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같은 고장 4번 넘으면 새것교환|소비자 고발…분쟁조정위 피해구제사례를 보면
불량상품이나 메이커·업주측의 부당한 처사로 피해를 보았을 때 소비자는 우선 당황하기 마련이다. 경제기획원이 정한 소비자피해보상규정이 있고 동사무소에까지 소비자 고발창구가 열려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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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사들, 수해지역 순회서비스
태풍 셀마에 이은 중부지역의 집중호우는 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을 냈지만 이와 함께 가옥침수로 TV·냉장고동 가전제품이 물에 잠겼다. 물에 젖은 가전제품은 서둘러 손질을 해야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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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기반굳힌다
이같은 작은 변화에서도볼수 있듯이 올해는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각종 법규·제도·기구등이 바뀌거나 새로 생기는 해다. 당장 오는 4월1일부터 새로 개정된 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되어 품목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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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품 피해보상 이렇게 받는다
모처럼 마음먹고 산 물건이 불량품일때 소비자로서는 난감할 수밖에 없다. 이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그 방법이나 절차를 당장 생각해내기도 그렇지만 반품·교환 등을 요구했을 때 퉁명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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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젖은 가전품 빨리 손질을
이번 큰비로 1만여 채의 가옥이 침수되어 가전 업계는 TV 냉장고 등 각종 가전제품 5만여 대가 물에 젖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물에 젖은 가전제품은 서둘러 손질해야된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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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금성사 대우 수해지가전제품 수리
◆삼성전자(대표 정재은)는 4일부터 기사 6백명, 차량 2백대를 동원, 서울시내 수해지역의 전자제품을 수리하는 등 전국 수해지역에 대한 전자제품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 ◆금성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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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진 불량품보상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는 올해부터 메이커측과 협의, 「고발상품에 대한 처리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말하자면 각소비자고발센터가 앞으로 정해진 일정기준에따라 고발상품의 사후처리를 해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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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기능올림픽 참가선수 동우회회원들 농촌 찾아 기술봉사활동
『고장난 모든 기계를 고쳐드립니다』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의 모임인 「국제기능올림픽 동우회」(회장 최재국·32·19회 출전)가 펼치는 이색 농촌기능봉사. 올림픽동우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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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서비스」어떻게 이용하나|가전제품이 고장났을땐 「메이커」를 찾는 것이 좋다
사람도 살다보면 병이 들듯 물건도 쓰다보면 이상이 생긴다. 애프터서비스가 상품판매에 꼭 뒤따라야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특히 내구성이 강한 가전제품의 경우는 애프터서비스없는 판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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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부품 바꾸거나 회원가입비 받아|컬러TV 점검 사기
서울시경은 2일 한국방송공사직원을 가장하여「컬러」 TV등 가전제품을 무료로 점검해주고 고장난 부품을 염가로 바꿔준다고 속여 회원 가입비를 받거나 멀쩡한 부속품을 고장이라고 속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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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백화점 경기 타개 안간힘|전국의 비상 특매 작전을 알아본다
「파격 대 할인 판매」「장기월부서비스」 등을 외치는 「풀래카드」와 광고가 백화점·상가마다 요란하다. 예년에 비해 엄청나게 판매량이 줄어들고 재고가 쌓이자 견디다 못한 상인들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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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3사, 수해지구 무료서비스 기동반 편성
★…삼성전자·금성사·대한전선등 가전3사가 영호남수해지구에 대한 가전제품 무료수리「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가전3사는 사원 및 기술자들로 기동「서비스」반을 편성, 물에 잠겨 망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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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도 되고 위험도 덜고…|배선과 시공 올바르게
동력자원부의 통계에 따르면 가정용「에너지」중 전력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8·4%로 석유의 7·0%와 비슷하다. 그러나 전기는 막대한 투자와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발전시설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