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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로망, 그의 손목위에 피다
오메가 드빌 크로노그래프,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마스터 코-액시얼.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크로노그래프(왼쪽 부터). [사진 오메가] 셔츠를 살짝 걷어 올린 그의 팔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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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단계 거쳐야 한 벌 완성 … 158년 전통을 입는다
버버리는 트렌치 장인의 수작업으로 트렌치코트를 만든다. 버버리의 트렌치 기술을 배우기 위해선 1년 여의 숙련 기간을 필요로 한다. [사진 버버리]158년 전통의 영국 브랜드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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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앞·뒤꿈치에 쿠션이 따로 따로 산도 들도 표범처럼 사뿐하게
K2 EM뮤토는 파일론보다 반발탄성을 15% 향상시킨 ‘에너지 무브먼트 셀’을 미드솔에 적용했다. [사진 K2] 그가 사파리 차 지붕 위를 한 번에 올랐다. 마치 계단 한 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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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에 부적합한 공사 강행한 시공사 과실” 잠정 결론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와 의원들이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석촌지하차도 밑에서 발견된 대형 동공을 관찰하고 있다. [뉴시스] “30㎝가 넘는 크기의 호박돌들이 쏟아져 나올 때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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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에 부적합한 공사 강행한 시공사 과실” 잠정 결론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와 의원들이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석촌지하차도 밑에서 발견된 대형 동공을 관찰하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한국 땅 꺼짐 현상 대부분은 상·하수도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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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향기] 일본의 절해고도에서 고균을 지켜준 건 바둑
1894년 김옥균이 죽기 사흘 전인 3월 25일 친구 미야케에게 선물한 바둑판(왼쪽)의 덮개 안 쪽에 쓰여진 글. [사진 한국기원] 고균(古筠) 김옥균(金玉均·1851~94)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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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향기] 일본의 절해고도에서 고균을 지켜준 건 바둑
1894년 김옥균이 죽기 사흘 전인 3월 25일 친구 미야케에게 선물한 바둑판(왼쪽)의 덮개 안 쪽에 쓰여진 글. [사진 한국기원] 고균(古筠) 김옥균(金玉均·1851~9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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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탕웨이처럼 우아하게 장동건처럼 쿨하게
코오롱스포츠 하절 여성 긴 기장 톤온톤 프린트 방풍 재킷 ‘마이아’를 착용한 탕웨이.가벼운 트레킹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겸할 수 있는 아웃도어 워킹화 열풍이 거세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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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재킷의 마술
봄부터 여름까지는 휴대성과 방수와 방풍이 우수한 재킷이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2014 봄·여름 재킷은 방수·방풍 및 투습 등 기능을 갖춘 초경량 고성능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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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재킷, 일교차 큰 봄 산행 … 이 옷 하나면 든든하지요
고어텍스 재킷은 완벽한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모든 제품이 실제 우천 상황을 재현한 레인룸 테스트 등 100여 가지의 연구소 테스트 및 필드 테스트를 거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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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 설산 1200㎞ 레이스 천국과 지옥이 번갈아 왔다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를 진행하는 동안 착용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옷과 신발. ‘올라가지 말고 걷자.’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 트레킹은 인간의 본능인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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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얇게 더 정교하게 … 수중 300m서도 째깍째깍
깔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시계야광 표시(왼쪽) 최근 세계 명품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분야는 최고급 시계다. 진짜 부자 ‘수퍼 리치’ 중에서도 여기에 애정이 각별한 소비자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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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격식있게 스타일은 힘있게
스타일의 완성은 구두’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잘 차려 입어도 발끝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NG라는 뜻. 그래서 시즌마다 옷과 함께 달라지는 구두 트렌드를 체크해 보는 일은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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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속 1박 2일 야생 체험 … 웬만한 추위는 싱거워졌다
엄동설한에 백패킹(Backpacking)을 감행했다. 백패킹은 등짐을 지고 트레킹을 하다 적당한 장소를 골라 야영하는 아웃도어다. 캠핑의 일종이지만 모든 장비를 스스로 지고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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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양털? 편견을 깨는 상상초월 울의 변신
1 안젤라 라이트 작 ‘울 설치(2011)’ 이 전시, 좀 따뜻하다. 수익금을 좋은 데 쓴다거나 특별한 사연을 지닌 주인공이 마련했다는 게 아니다. 보고 있자면 포근한 온기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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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아웃도어 남성용 방수 재킷, 옵티맥스 테크 사용한 전문가용 방수재킷
휠라 아웃도어는 휠라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다. 휠라 아웃도어(FILA OUTDOOR)는 ‘익스트림(Extreme) 라인’과 ‘트레킹(Trekking) 라인’으로 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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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울프스킨 담레이 다운재킷, 자연 방목한 거위털 사용 … 복원력 높여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이 가을·겨울을 맞아 담레이 다운재킷(사진)을 출시했다. 담레이 다운재킷은 국제 다운&페더 검사기관(IDFL)으로부터 인증받은 700FP(필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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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옴니히트 재킷, 길고 추운 겨울 … 머리부터 발끝까지 쾌적하고 따뜻하게
컬럼비아의 ‘옴니히트’ 기술은 보온성과 쾌적감을 동시에 구현시켰다. 옴니히트 기술은 제품의 은색점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아라라스 다운 재킷, 벨로 다운 재킷, 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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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요즘 산행 패션
가을 산행은 겨울 산행보다 위험요소가 많다.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방풍재킷이나 여벌 옷을 준비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완연한 가을이다. 하지만 낮에는 여전히 덥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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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몬 아웃도어 퍼포먼스 라인, 자체 개발 '클라이마 소재' 재킷
단풍이 빛깔을 더하는 요즘 산행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을 만끽하려는 이들에게 살로몬이 편안한 아웃도어 제품들을 제안했다. 살로몬 아웃도어 퍼포먼스 라인의 대표 풋웨어인 ‘시냅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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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가 제안하는 웨딩 준비
버버리가 실용성을 추구하는 웨딩 트렌드에 맞춰 웨딩 선물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을 추천했다. 사진은 버버리 트렌치코트.요즘 웨딩 문화는 실용성을 추구하는 웨딩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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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그대 뒤의 블루' … 푸른색 배낭이 대세랍니다
방탄 소재를 처음으로 가방 제작에 사용.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즐겨 든다고 해 ‘오바마 가방’이란 별명으로도 불림. 미국 브랜드 ‘투미’ 얘기다. 이 브랜드는 설립 37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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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의 음식잡설] 물오른 제주 고등어, 방어·대구도 곧 제철인데 …
강원도식의 자연산 횟집을 운영하는 지인이 있다. 한동안 장사가 아주 잘 돼서 “제발 오늘은 손님이 그만 좀 왔으면…”하는 마음도 들었다던 친구다. 오랜만에 연락이 되었는데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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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피부 상처 관리법
추석 명절 온 가족이 함께 나서는 성묘길. 산길을 오르내리다 보면 크고 작은 상처들이 생기기 쉽다. 성묘길이 고생길이 되지 않으려면 조상을 위한 음식과 함께 잊지 말고 챙겨야 할